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는데 남편과 같이 가던 아줌마
앞에 있는 제 옷차림 가지고
짧네 어쩌네다리가 휘었네 어쩌네 오지랖 떨더니
앞질러 가는 어떤 여자를 보며 저것보라고 덩치가 대단하다고
왜 젊은 나이에 저런 몸을 하고 다니냐고 아휴아휴 하며 한소리 하더니
이내 눈에 보이는 다른 타겟 발견하고 나이 먹고 옷을 야하게 입었다는 둥
저치들은 불륜 아니냐는 둥
나 참 보다보다 그런 아줌마는 처음이네요
하도 짜증이나서 좀 자세히 좀 보자 싶어 뒤 돌아 대놓고 쳐다보니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창피한듯 고개를 딴데로 돌리더니 멀리 떨어져 걷네요
그 아줌마 못생겼더군요
못생긴 얼굴 주제파악은 안되니 자꾸 다른 여자들 외모랑 스타일에 오지랖 떨며 사는가봐요
한심해요
관광 가서 그 좋은 경치 놔두고
왜 그 ㅈㄹ인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광 와서 오만가지 오지랖 다 떨고 있던 못생긴 아줌마
...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17-08-04 23:09:55
IP : 125.183.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위로
'17.8.4 11:13 PM (211.244.xxx.52)좋은데 가서 못볼꼴 보셨네요.님도 뒤에 저 아줌마 더럽게 못생겼네 남편이 불쌍하네 크게 혼잣말 하시지 그러셨어요.
2. 원래
'17.8.4 11:24 PM (183.96.xxx.129)못생긴 사람이 더 남 평가 잘 해요
3. ...
'17.8.4 11:31 P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그런 여자랑 결혼할 정도면 남자도 수준 빤하죠 뭐
4. 솔
'17.8.5 9:40 AM (116.32.xxx.15)전형적인 자존감낮은 막말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