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돌에서 승재가 귀엽나요?

ㅇㅇ 조회수 : 9,063
작성일 : 2017-08-04 21:57:50
여기서도 귀엽다고 해서 보는데
전 개인적으로 저렇게 질문많고 말 많은 애가 싫어서
보면 쫌 짜증나는 스타일이던데
뭘 하나 먹거나 해도 끊임없이 질문이고
만약 식당이나 기차 이런데서 이런애 만나면 정말 짜증날듯해요
IP : 123.109.xxx.23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17.8.4 9:59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애기 낳으면 안되겠어요

  • 2. ..
    '17.8.4 9:59 PM (218.146.xxx.93)

    님 심보를 돌아봐야하지 않을까요

  • 3. ㅇㅇ
    '17.8.4 10:03 PM (123.109.xxx.231)

    글쎄요 여기도 ktx탔는데 앞에 애가 끝임없이 질문해서 짜증났다 이러는데 저런 스타일 아닌가요?

  • 4. 솔직히
    '17.8.4 10:03 PM (122.42.xxx.33)

    귀엽긴한데 좀 시끄럽긴해요~ㅋㅋ

  • 5. ....
    '17.8.4 10:04 PM (39.121.xxx.103)

    에휴~님이 아무리 그렇다해도 남의 애한테 이런 생각 드러내는건
    미성숙한거예요...

  • 6. ㅇㅇ
    '17.8.4 10:05 PM (123.109.xxx.231)

    네 애다 보니 이런 이야기 하면 안되는건 알지만 마냥 귀여워 보이지 만은 않아서요

  • 7. 저도
    '17.8.4 10:12 PM (211.36.xxx.64)

    그닥이요ㅜㅜ

  • 8. ㅇㅇ
    '17.8.4 10:12 PM (117.111.xxx.210)

    뭘 애를 낳으면 안 되겠다느니..
    당연히 자기 애 보는 거랑은 다르죠
    저도 애 싫어했어요. 다만 남들 앞에서 드러내진 마세요

  • 9. 귀여워요
    '17.8.4 10:14 PM (59.24.xxx.122)

    저도 아기들~
    남의 아기들 . 말 많은 애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승재는 귀여워요

    어린데 발음도 정확하고 생각지도 못한 행동과
    그 또래아이들이 사용못하는 고급어휘?를 쓰니
    깜짝 깜짝 놀라면서 보네요
    인물도 한 몫하고요 ㅎㅎ

    그렇지만 나머지애들은 별로~

  • 10.
    '17.8.4 10:17 PM (220.76.xxx.17)

    승재만 봐요. 영특하고 감정도 풍부하고 하는짓마다 왜이리 이쁜지.

    부모는 힘들겠지만 보는 저는 마냥

  • 11. 궁금한게 있는데
    '17.8.4 10:17 PM (223.38.xxx.244)

    그런 육아 프로그램이
    말이 리얼리티지
    실제로는 연예인이 자식 팔아서 인지도 높이고 돈 벌려는 쇼잖아요.
    그 쇼에 등장하는 인물, 캐릭터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는거 되나요? 안되나요?

  • 12.
    '17.8.4 10:17 PM (175.223.xxx.163)

    기차나 밀폐된 공간에서 시끄럽게 떠들면 괴롭기는 하지만
    동행하는 사람(엄마든 아빠든)이 조용히 시키려고 하고
    아이도 잠시나마 작은 소리로 얘기하려고 하면
    다 이해합니다.
    어른이 달래지도 않고 모른 척 하면 그게 보기 싫은거죠.
    승재는 말이 많기는 하지만 인사성도 있고
    예의도 있어요.
    그 나이에 말이 많고 호기심 많은 거 이상한 거 아니고요.

  • 13. 승재는
    '17.8.4 10:20 PM (211.36.xxx.94)

    똘똘하니까요
    마냥 시끄러운게 아니고 대화가 되니까 귀엽죠

  • 14. ...
    '17.8.4 10:21 PM (211.246.xxx.65)

    귀엽긴 한데 조금 피곤해요 ^^;;
    아빠도 힘들어 보이고

  • 15. 저도 별로요
    '17.8.4 10:25 PM (124.50.xxx.75)

    옆에 있으면 피곤할것 같아요.

  • 16. 연예인 천국
    '17.8.4 10:27 PM (124.59.xxx.247)

    갓난 자식부터 엄마들까지
    참 징그럽게 많이들 나오네요.

  • 17. ㅣㅣ
    '17.8.4 10:33 P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

    연예인 천국 맞나봐요.
    키우는 짐승도 요새 나오던데.

  • 18. 승재는
    '17.8.4 10:36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

    일단 귀엽고요,

    아직 완전 아기지만 나타나는 기질을 보면 외향성, 사교성도 높고 언어능력 뛰어나고 역변하더라도 못생겨질
    리는 없을 것같고,
    가정의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도 좋고, 잘은 모르지만 보이기엔 화목한거 같고
    참 중요하고 좋은 것들을 많이 갖추었어요. 뭐가 부족할까 싶은.

    정말 어지간하면 원만하고 좋은 인생 펼쳐질 것 같아요.
    주변에 좋은 영향 미치며 살길!

  • 19. 익명이니
    '17.8.4 10:37 PM (124.53.xxx.190)

    본인의 생각을 쓴 건데

    OX가 정해진 것도 아니고
    미성숙 까지야. . . ^^;;

  • 20. ...
    '17.8.4 10:47 PM (174.110.xxx.6)

    딱 봐도 영재네요.
    제 조카가 그랬는데 어릴적부터 영재였고,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여전히 엄청나게 머리 좋아요.
    영재 애들 특징이 어릴때 저렇게 호기심 무지 많고, 그래서 끊임없이 질문해대고 그래요.
    아이가 엄청 똑똑한 듯

  • 21. ..
    '17.8.4 10:54 PM (211.224.xxx.236)

    근데 저 애는 누구 앤데 나오는 건가요? 그 부모도 모르는 사람이던데. 아버지 인상도 별로고 아이도 아이답지 않고 전 별로던데

  • 22. 너무 귀엽고 신기해요
    '17.8.4 10:56 PM (39.116.xxx.164)

    애가 어쩜 저렇게 똑똑할까 신통방통하다 하면서봐요
    승재같은 애랑 하루종일 놀아보고 싶어요

  • 23. 귀여워요
    '17.8.4 10:56 PM (121.144.xxx.116)

    귀엽고 영특한데다가 감성도 풍부한게 민속촌 가서 각설이들이 우니까
    아니야~ 울지마..이러면서 많이 울던데
    처음엔 무서워서 우는줄 알았는데 아저씨들 불쌍하다고 우는거였어요
    마지막까지도 아저씨~울지마세요..하는거보고 가슴 뭉클했어요

  • 24. ..
    '17.8.4 10:58 PM (211.224.xxx.236)

    외국인 아기한테 내가 형이잖아 하면서 짜증낼때 놀라웠어요. 어린아이가 벌써 위아래를 따지는 획일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누가 만든걸까요

  • 25. 각설이
    '17.8.4 11:01 PM (59.29.xxx.70)

    각설이 예고만 봤는데 감성도 풍부하고 참 예뻐요
    아이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질문이 귀찮을수도 있죠
    님 아이 낳으면 달라질거예요 ^
    전 윌리엄이랑 승재만 봐요 ^^

  • 26.
    '17.8.4 11:08 PM (211.114.xxx.234)

    아이가 개월수에비해 말을 확실히 잘하긴해요 귀엽잖아요ㅋ

  • 27.
    '17.8.4 11:11 PM (111.171.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승재랑 윌리엄만 봐요^^
    승재 똘똘하지만 애답고 좋던데~

  • 28.
    '17.8.4 11:13 PM (211.49.xxx.240)

    아이를 미워하면 안되지마 솔직히 공감했네요 식당에서도 여기저기 말 걸고 그걸 고지용씨는 흐뭇하게 바라 보고. 아마 귀찮지만 방송이기에 대답해주는 어른들도 많을듯했어요.전 그런 아이들 별로 안좋아해서 채널 돌려요

  • 29. ...
    '17.8.4 11:16 PM (221.151.xxx.109)

    승재 아빠가 누구인지 모르는 분이 있네요
    예전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이요

  • 30. 개인적으로ᆢ
    '17.8.4 11:17 PM (180.70.xxx.108)

    너무 너무 예뻐요
    낼모레 오십인데 아기들 지나가면 눈을 못떼겠어요
    쌍둥이 육아로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 쳐다보지도 않았었어요 우는 아이도 싫었고ᆢ
    그런데 지금은 울어도 예뻐요

  • 31. 개인적으로ᆢ
    '17.8.4 11:18 PM (180.70.xxx.108)

    승재만 봐요ᆢᆢ보고 보고 또 보고ᆢᆢ

  • 32. 사랑둥이
    '17.8.5 12:30 AM (39.7.xxx.132)

    정말 내 평생 본 아기중에
    승재가 최고임.

    똑똑하고 말잘하고 사랑넘치고
    애교있고 붙임성있고 사교적인 완벽한 아이예요.

    내 아들도 승재같은 아이가 태어났으면♡♡♡♡

  • 33. ....
    '17.8.5 1:44 AM (110.70.xxx.193)

    승재 4살이라지만 10월생인가해서 개월수는 세돌도 안된 아기죠 근데 그정도 어휘력이며 표현능력 대단한겁니다 한달차이나는 대박이도 물론 귀엽지만 언어구사력은 또래라고 보기힘들지경이지 않나요 대박이 누나들보다 말 잘하는듯

  • 34. ...
    '17.8.5 8:43 AM (223.62.xxx.25)

    보고 또 보고.
    이 제목 찌질함. 어른이 어른값 못하는 찌질녀.

  • 35. 물빛1
    '17.8.5 8:18 PM (218.154.xxx.143)

    나는저런애낳고싶어도 상위1프로 영재가 아니라 못낳아요 검사해보니 1프로 영재였져 애엄마 의사져 닮아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293 아줌마들이 얘길 하다 그만두는데 3 정말 궁금하.. 2017/08/05 2,702
715292 설사 준희말이 거짓이여도 답이 없어요 40 ㅇㅅㅇ 2017/08/05 19,864
715291 라라랜드 여주인공 엠마스톤 도대체 뭔가요? 47 2017/08/05 18,290
715290 친정 강아지 돌봐줬어요 7 ㅋㅋ 2017/08/05 1,916
715289 신도안쪽맛있는식당요 3 점순이 2017/08/05 526
715288 어린 아기 엄마나 아기 키워보신 분들 질문요! 9 걱정됨 2017/08/05 1,308
715287 최진실 딸 말도 무조건 믿으면 안될듯 64 2017/08/05 27,131
715286 오천년 동안 기독교 청정국이었어요. 12 ... 2017/08/05 2,850
715285 아까 유기견 보호소 물어보신 분이 계신데요 1 같이해봐요 2017/08/05 601
715284 다른건괜찮지만 한가지가치명적인 남친.. 28 0 2017/08/05 7,977
715283 혹시 이영화 아시는 분요... 3 .... 2017/08/05 1,107
715282 노견 키우면서 처방사료나 지병치료 하시는 분들 11 . 2017/08/05 1,140
715281 30대 의사들 대세는 부부의사인가보네요 23 결혼하는 2017/08/05 12,680
715280 뮤지컬 공연 좌석.. 어느 급으로 사시나요? 7 공연좌석 2017/08/05 1,782
715279 택시운전사 5 하.... .. 2017/08/05 1,277
715278 홈쇼핑 상담하는데 전화로 성희롱하면 4 홈쇼핑 2017/08/05 1,587
715277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초등임용 티오문제를 일으킨 장본인 아.. 4 ㅁㅁ 2017/08/05 1,933
715276 이런 사람 이해 되시나요?? 5 ... 2017/08/05 1,244
715275 엄마가 노후자금 1억을 받을까요? 21 ㅇㅇ 2017/08/05 6,272
715274 수면제 복용후 잠든 사람 깨워도 되나요 4 어떻게하지 2017/08/05 5,284
715273 패딩 소매 5 의자 2017/08/05 739
715272 기내에 오징어젓 반입 될까요(밀봉제품) 9 오늘은선물 2017/08/05 4,677
715271 아들 엄마들 보세요 7 2017/08/05 3,586
715270 백팩 등에 맸을때 어떤면이 앞인가요? 5 남펀과 의견.. 2017/08/05 1,083
715269 200억 박정희 유물관 건립을 취소시키기 위한 구미참여연대 투쟁.. 6 ... 2017/08/0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