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함도' 류승완, "내가 뉴라이트라니..비이성적 광기 끝내야"

샬랄라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17-08-04 21:52:23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804171056673?f=m
IP : 183.182.xxx.1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4 9:59 PM (107.77.xxx.31)

    몰라서 그랬을거다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알려고도 하지않으니..

    제발 아픈 역사를 이용해서 돈버는 일만 하지마시길..

  • 2. ...
    '17.8.4 10:05 PM (203.234.xxx.144)

    왜 논란이 되었는가에 대한 고민이 아니고
    비이성적광기라고 생각하는군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다찌마와 리 시절부터
    응원했지만 군함도에 실망한 사람은
    비이성적이고 광기어린 인간이 되네요.
    배경이 어디 오사카쯤이었다면 그 이야기에
    공감하겠으나 배경이 군함도였어요 감독님.

  • 3. 차라리
    '17.8.4 10:06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겸허하게 이번에는 본인 역량이 부족했다.
    앞으로 역사 의식 살린 작품 만들테니 잘 지켜봐달라
    이렇게 말했더라면..

  • 4. ...
    '17.8.4 10:14 PM (218.236.xxx.162)

    블랙리스트 감독에게 뉴라이트라니 ㅠㅠ

  • 5. 올리브
    '17.8.4 10:24 PM (223.62.xxx.246)

    뉴라이트역사관을 가진것같던데

  • 6. ㅇㅇ
    '17.8.4 10:28 PM (223.62.xxx.184)

    나른하고 치열하지 못한건 맞지않나요? 좀 실망스러웠죠.

  • 7. 응원하지만
    '17.8.4 10:33 PM (124.59.xxx.247)

    첫댓글처럼 역사의 아픔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면
    처절하게 역사인식이 있던지
    아니면 정말 공부해서 배우던지...........하셔야죠. ㅠㅠ

    그 아픈 나라의 슬픔을 국뿅으로 천만은 들거다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너무 안일하게 만든거 아니에요 ???


    화려한 휴가도
    전 너무 별로였어요.
    그런식으로 광주의 아픔을 영화화하는건
    말그대로 수박겉핧기식.


    5.18을 가장 제대로 표현한건
    모래시계라 생각합니다.

    그 모래시계에서
    어서 나가서 이사실을 알려라 했던
    김을동은 새누리의원이 되어
    5.18 탄압에 앞장섰던건 아이러니.

  • 8. ...
    '17.8.4 10:34 PM (218.236.xxx.162)

    비이성적 광기라는 단어가 불편하시다면... 이런 인터뷰 기사도 있어요 더 자세한 감독의 생각이랑 의도 영화이야기(스포있고요)
    http://m.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469321#04yr
    군함도’ 류승완 감독 “마음은 거짓이 아니니까” 논란에도 흔들리지 않는 소신
    ---
    지난달 26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군함도는 창작된 이야기”며 “징용문제를 포함한 한일간의 재산청구권 문제는 최종적으로 해결된 문제”라고 밝히며 영화를 부정했다. 반면 중국은 ‘항일 대작’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 9. 블랙리스트 감독임
    '17.8.4 11:18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어느 장면에서 뉴라이트 소리가 나온건지
    어이가 없네요.
    익숙한 몇몇 아이피들이
    무식한 82어쩌고 하면서 앵무새 소리만 하던데.
    류승완이 그런 한심한 것들보다
    용감하고 역사의식 있는 사람인거 대부분 다 압니다.

  • 10. 류승완
    '17.8.5 12:17 AM (58.122.xxx.85)

    뉴라이트는 아니죠 맞다면 어떤님말대로
    전범기 찢는 장면을 넣었을리가
    여기서만해도 막무가내 댓글있는데요 뭡

  • 11. ..
    '17.8.5 12:24 AM (180.224.xxx.155)

    뉴라이트는 아니죠. 역알못이라 그런거죠
    그리고 솔직히 사람 변한것도 있구요..진정성이 있다고 믿지만 본인도 본인을 뒤돌아보길..
    왜 외면 받았는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 12. 뉴라이트
    '17.8.5 12:30 AM (175.113.xxx.216)

    아닌거 알아요.
    하지만 이번 영화는 지나친 쿨병이신가?
    중요한걸 못보고 만들었어요.
    큰 실수맞는데 본인은 절대 인정안하고
    남탓만 하니 계속 간극만 벌어지는거 같네요

  • 13. ...
    '17.8.5 12:55 AM (218.236.xxx.162)

    영화관 독점은 시정되고 있는 듯 해요

  • 14. ...
    '17.8.5 1:07 AM (218.236.xxx.16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67233&page=1&searchType=sear...
    한일관계 묻는 日기자에게 군함도 류승완 감독이 날린 사이다 일침

  • 15. 뉴라이트는
    '17.8.5 1:15 AM (223.62.xxx.105)

    안초딩이랑 mb아닌가요.
    뜬금없이 웬~

  • 16. ㅇㅇ
    '17.8.5 1:41 AM (223.33.xxx.220)

    솔진히 류감독 불쌍해요
    너무 까여요

    저는 군함도 팬들?의 영업방식(영화 비판하면 적폐로 모는 거) 은 진짜 거부감들었지만,
    지금 이렇게 류감독을 무슨 뉴라이트니 하는건 광기 맞아요

  • 17. ㅇㅇ
    '17.8.5 2:01 AM (39.7.xxx.133)

    애시당초
    한국인이면 다 봐야할 영화로 홍보하지 말았어야죠
    액션블록버스터인데

  • 18. 군함도
    '17.8.5 2:51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역사적 사실의 비추어 아주 잘만든 영화입니다
    군함도 택시 둘다 보시길 권합니다

  • 19. ㅜㅜ
    '17.8.5 6:11 AM (14.63.xxx.30)

    류승완감독님 팬인데요 .그동안의 여러가지 행보들을 볼 때 절대 어긋난 역사관을 가진 분이 아니기에 더욱 좋아했구요.
    지금 너무 심하게 욕먹는 면이 있는것 같아 좀 속상하고, 너무 까이니 ....
    mbc 리얼스토리에서는 군함도의 혹평에 대해 이야기하던데 좀 불편하더라구요. mbc 니네 뭔데 그런 생각..

  • 20. ㄹㄹ
    '17.8.5 9:08 AM (175.212.xxx.213)

    믿고 보는 류감독. 이런 영화 저런 영화 있는거죠.
    뉴라이트 성향은 절대 아니죠 ㅋㅋ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부터 팬입니다. 뉴라이트라니 류감독 어울리는 사람들을 보세요. 강풀 이승환 또 누구더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972 변호인 제작과정을 직접 들었는데요... 3 송강호 2017/08/06 1,870
715971 결혼.주부하는게 제일몹쓸짓! 43 어후 2017/08/06 13,173
715970 옷쇼핑할 때 7 2017/08/06 2,048
715969 네달째 운동중.. 5키로 감량했어요 4 ... 2017/08/06 3,387
715968 어린이 도서관에서 애들 시끄러운거 단도리 안하는 엄마들.... 14 .. 2017/08/06 2,628
715967 자기 집앞으로 오라는 소개남 16 ㅇㅇㅇ 2017/08/06 5,668
715966 세탁기에서 김가루 같은게 나와요 14 이뭐죠 2017/08/06 7,746
715965 오늘 운동하고 오셨어요? 10 2017/08/06 1,786
715964 갤럭시 탭 비번패턴이 생각이 안나요ㅜㅜ 2 땅지맘 2017/08/06 1,099
715963 딸이 요리를.해준다는데.. 7 차라리 내가.. 2017/08/06 1,540
715962 장훈감독은 무슨 배짱(?)으로 이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6 택시운전사 2017/08/06 3,973
715961 저도 중학교 봉사활동 문의요 2 나는나다 2017/08/06 1,166
715960 소나타 yf 지금 가격 얼마나 하나요? 1 ㅇㅇ 2017/08/06 971
715959 제가 들은 광주 얘기... 8 그런사람 2017/08/06 3,388
715958 중학교 봉사활동에 대해. 13 중딩맘 2017/08/06 1,950
715957 자식 망치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가요? 8 엄마 2017/08/06 4,454
715956 부산 뷔페에서 제가 예민한건가요? (내용 펑~) 33 홀대받은기분.. 2017/08/06 6,198
715955 성추행이나 성폭행당하고 합의하는 여자들이 9 2017/08/06 2,555
715954 이총리)택.운ㅡ518영화중 가장 가슴친 영화 1 페친들이랑오.. 2017/08/06 1,170
715953 오늘 휴가 끝인데요 2 피로누적 2017/08/06 963
715952 류준열도 실존인물 연기한 건가요? 11 택시운전사 2017/08/06 5,278
715951 택시운전사 보고 나오는길. 무조건 보세요 두번보세요~! 8 추천 2017/08/06 2,597
715950 여러분은 어떤 취미를 갖고 계신가요? 5 ... 2017/08/06 1,653
715949 정수라 노래 아 대한민국 7 나마야 2017/08/06 1,635
715948 여우같은 여동생 7 ㅁㅁ 2017/08/06 4,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