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아내는 누구인가? 궁금한 이야기... 무섭네요
어떤 평범한 여자가 애 둘 낳고 7년을 살면서도
남편 모르게 돈 사고를 여기저기 쳐 놓고
수습 못하니 자살했네요...
결혼할 때 모신 부모님도 가짜
직장도 가짜
집도 고급아파트인데 알고보니 월세 600
저렇게 완벽하게 살기도 힘드네요.
1. 저도
'17.8.4 9:47 PM (27.1.xxx.155)보고있는데 진짜 작정하고 사기치려면 당해낼 재간이 없을거 같아요.
2. 어떻게
'17.8.4 9:48 PM (125.141.xxx.235)자식 둘이나 낳고도 저렇게 속이고 살다니..
남편이 아내가 돈을 척척 내니
그냥 믿고 그럴려니 했나봐요.
그래도 정말 너무하네요.3. ...
'17.8.4 9:48 PM (39.121.xxx.103)화차 생각나네요...
4. 아이들
'17.8.4 9:51 PM (121.129.xxx.232) - 삭제된댓글은 무슨죄인가요;;;
5. 올리브
'17.8.4 9:54 PM (223.62.xxx.73)7년씩이나
오래 끌었네6. ...
'17.8.4 9:54 PM (39.121.xxx.103)근데..저렇게 가짜 인생 사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이런 프로에서 본것만 해도..7. hippos
'17.8.4 9:57 PM (219.240.xxx.218)집은판교더라구요
8. ㅇㅇ
'17.8.4 10:01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예전에도 기사 났었던거 같은디
저련 사람들 가끔 있네요9. ㅠㅠㅠ
'17.8.4 10:03 PM (124.50.xxx.3)정말 궁금하네요
왜?
그랬는지...10. 00
'17.8.4 10:12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올해 최고의 공포였어요
애들은 어째요 엄마가 자살로 죽은것도 힘든데
모든 삶이 가짜였다니...11. 헐
'17.8.4 10:31 PM (1.226.xxx.6)이번엔 자살했다구요?
잊어먹을만하면 등장하는 저런 사람들 진짜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네요12. ...
'17.8.4 10:33 PM (118.176.xxx.202)저런 사람들 의외로 많은가봐요
오늘 나온 여자말고
비슷한 스토리 방송에 많이 나왔잖아요
국정원 직원 사칭한 여자도 유명하고요13. 무섭다
'17.8.4 10:39 PM (112.170.xxx.103)영화 화차 확장판인거 같아요.
영화속에서는 결혼하려다가 은행문제가 생겨 잠적해버렸지만.14. 저도 봤어요ㅠ
'17.8.4 10:42 PM (110.12.xxx.88)보고나서 멍해지더라는... 유서쓴거보세요 카톡보내듯이 하트에다 ㅠㅠ이런 눈물표시에다가.. 타인에게 깊은감정이 1도 없어서 그렇다네요 지 자식한테조차..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어딨다고 저런미친짓을 하는지15. ㄷㄴㄷ
'17.8.4 10:55 PM (220.78.xxx.36)머에요?
내용좀만 알려주심 안되요?
월세 육백을 어찌 감당한건가요?
남편은 머하는 사람인데 전혀 몰랐데요?16. 근데
'17.8.4 11:00 PM (124.50.xxx.93)그여자한테 돈 투자한 사람들은 어찌되는건가요?
17. 내용은
'17.8.4 11:14 PM (110.12.xxx.88)10년산 부인이 어제도 사람불러다 놓고 파티해놓고 자살ㅠ
알아보니 직장 결혼식때온부모님 다 가짜 여자 부모가 해줬다는 집 외제차 등등 다가짜 지인들한테 본인이 주택공사? 다닌다며
집싸게 사게해주겠다 수십억 사기 등등
남편은 부인죽고나서 사기친걸 암;;18. ㅇ
'17.8.4 11:18 PM (211.114.xxx.234)예전에도 저런사건 있었는데 이번엔 모든게 거짓인여자가자살을했네요 유서에 하트 모양으로해논거 소름돋고 무섭단생각이 ㄷㄷ
19. 헐
'17.8.4 11:33 PM (183.98.xxx.147)하트 유서는 못봤는데 듣기에 4명한테 썼는데
남편, 채무자 1명, 팬션주인. 그리고 또 한명이 누구에요?20. ㅇㅇ
'17.8.5 12:09 AM (119.71.xxx.20)친한언니라고 한듯.
21. ..
'17.8.5 1:02 AM (182.222.xxx.219)펜션주인이랑 남편이랑 동격으로 생각한다는 정신과 의사 말에 소름이... ㄷㄷ
그 빚은 남편이 갚아야 되는 걸까요? 월세야 내야겠지만...22. ,,,
'17.8.5 11:28 AM (121.167.xxx.212)예전 판결 보면 생활비에 썼으면 남편이 같이 갚아야 하고 여자가 사치 하는데 썼으면 남편이
변상 할 의무가 없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6853 | 대전에 놀러왔어요 ^^ 23 | 대전 | 2017/11/11 | 3,249 |
746852 | 문통을 궁지로 몰아넣으려는 기레기와 문통 도우미 트럼프 7 | 구제불능기레.. | 2017/11/11 | 2,047 |
746851 | 알타리 다듬고 있는데요 7 | 김치 | 2017/11/11 | 2,704 |
746850 | 압구정 로데오 근처 숙박시설 추천부탁드립니다 ^^ 1 | 123 | 2017/11/11 | 828 |
746849 | 아기낳고는 여자인상이 변하는 것 같아요 11 | ㅇㅇ | 2017/11/11 | 5,789 |
746848 | 1월 휴가여행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마망 | 2017/11/11 | 796 |
746847 | 지금 청계산 미세먼지 65인데 등산해도 될까여 | 김호 | 2017/11/11 | 703 |
746846 | 우리나라 큰 교회들이 극우화된 역사적 이유가 잘 나타난 기사입니.. 7 | 서북청년단 | 2017/11/11 | 1,666 |
746845 | 형제 자매 터울은 몇살정도가 좋다고 생각하세요? 5 | 터울 | 2017/11/11 | 1,921 |
746844 | 대구 테크노폴이스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요? 2 | 김수진 | 2017/11/11 | 881 |
746843 | 4~50대 분들 본인의 취미생활에 얼마까지 허용하세요? 5 | 취미 | 2017/11/11 | 2,424 |
746842 | 어제 두번째 돌 깨고 왔는데요 5 | 으악... | 2017/11/11 | 1,990 |
746841 | 백화점보다 보세옷이 ㅎㅎ 64 | ㅇㅇ | 2017/11/11 | 25,094 |
746840 | 사랑의 온도 머그컵 2 | 궁금 | 2017/11/11 | 1,286 |
746839 | 죽기는 왜 죽나, 죽으려면 내가 죽었어야지 | 고딩맘 | 2017/11/11 | 1,239 |
746838 | 남편과 여행왔는데 도착도 전에 15 | 50 | 2017/11/11 | 7,755 |
746837 | 컵라면이랑 봉지라면 맛있는것 추천해주세요 17 | 면발사랑 | 2017/11/11 | 2,775 |
746836 | 친엄마가 아닌거 같아요ㅠ 13 | aa | 2017/11/11 | 6,768 |
746835 | 오늘 산책 나가시나요? 6 | 멍멍 | 2017/11/11 | 1,528 |
746834 | 대구사투리가 궁금한데요..^^ 8 | 궁금 | 2017/11/11 | 1,490 |
746833 | (펌) 고양이 국수 9 | ㅋㅋㅋ | 2017/11/11 | 2,465 |
746832 | 아이 학원비에 돈쓰는 걸 주저합니다. 26 | ㅇㅇ | 2017/11/11 | 7,579 |
746831 | 한달간 휴직시 실업급여 2 | 꼬망 | 2017/11/11 | 1,662 |
746830 | 안타티카 1 | 미서맘 | 2017/11/11 | 1,405 |
746829 | 아이유 이선균 '나의 아저씨' 캐스팅 네티즌 반응? 15 | ... | 2017/11/11 | 5,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