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으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나갈텐데 신뢰성이 없는 사람이 이야기하는건 정말 그랬을까하는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어제 안철수의 연설보면서도 그랬네요
안중근의사 전기는 어렸을때 읽어서 두만강을 건너갔는지 가물가물한데 궁금해졌어요
ㅎㅎ
저같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 있었군요
이미지라 으.....일일히 다 타이핑할수는 없고
그래도 클릭안하시는 귀차니즘교인들을 위해서 대충 요약하자면
김광진 전 의원이 올린건데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할때는 이미 블라디보스톡에서 활동하던 시기이니 두만강을 건너갈리도 없고 그렇다고 10월26일인데 두만강이 걸어서 건널정도로 얼지않는.....
1908년에 의병활동을 위해 대한의군참모중장자격으로 두만강을 두번 건너긴했으나 그것도 8월이고
안철수의 표현대로 조국을 구하지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않으리라하는 심정으로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넜다하기엔 저렇게 건넌건 중국에서 함경도로 건너오는......
사학도의 직업병이라 여겨달라네요
힘들다.
전문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해서 보고오세요
오유에 올라온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