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들어갈 전세집 보증금 일억이구요
등기부등본상 융자는 없는데요
오늘 국세완납증명서 발급 말했는데 흔쾌히 해주겠다 하는 거 보니
체납된 건 없는 거 같구요
이 상황에서 서울보증보험 전세금반환보증보험 가입하는 거 오바일까요?
서울보증보험에서는 2년간 보험료 44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알아보니 융자 없음 굳이 그렇게까지 보험료 들여가며 할 필요 없다고 하기도 하고
뭐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 사는동안 편하게 살려면 드는 게 좋다는 사람도 있구요
44만원이 큰 부담이 아니라면 드는 게 나을까요?
참고로 들어갈 전세집이 빌라인데 매매가랑 3천만원밖애 차이 안나더라구요
지금 정부에서 집값 잡겠다고 난리인 거 같은데
아파트값 떨어지면 고급빌라 아니고서야 일반빌라는 그냥 곤두박질 칠 거 같은데요
20년 다되가는 일반빌라인데 이런 상황이면 보험 드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