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행기티켓가격

^^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7-08-04 18:01:32
비행기 항공권을 발급받으면, 그 티켓에 가격이 나오나요?

부모님께서 해외 친지분 방문을 하려하시는데(9월)
어디서 들으셨는지, 저가항공이 싸다고 무조건 그리로 예약하라고 하시고, 

저는 어차피 제돈으로 ㅠㅠ 예약해드리는 거고
너무 연세 많으신 분들이 아주 장거리는 아니지만, 
긴 시간 여행이 너무 무리일 듯해서 
아시아나/대한항공 국적기를 예약하고 
아주 싼 특가에 끊은 거라고 말하려구요. 

근데, 혹시 티켓에 금액이 나온다던가
부모님이 뭔가를 보시고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으려나 싶어서 
미리 여쭤보고자 해서요. 

부모님이 좋은 의미의 구두쇠이신지라, 
당신들의 돈이 아니더라도,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거라도 해도
쓸데없는데 돈 쓴다고 막 화내실듯해서....
그리고 저한테 화내시는 건 상관없는데 
아마도 아버지 성격상, 여행내내 엄마께 잔소리하실 거 같아 
미리 걱정되어서 여쭤봅니다. 

IP : 116.120.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4 6:04 PM (222.104.xxx.79)

    전자티켓엔 있었는듯...프린터할때 없애면 될 것 같은데...
    저가비행기는 싸서 품절이라 하세요...못 구한다고...

  • 2. ...
    '17.8.4 6:06 PM (220.85.xxx.13)

    전자티켓에 써있었던듯 222
    그냥 그 가격이 저가라고 하심이

  • 3.
    '17.8.4 6:10 PM (119.206.xxx.211)

    그런데 연세가 있으시면 어느게 가격인지 못찾을 수도 있어요~

  • 4. 원글
    '17.8.4 6:15 PM (116.120.xxx.155)

    아, 그렇군요. 전자티켓에는 그냥 가격이 있군요.
    아버지께서 좀 괴팍(^^;;)하고, 꼼꼼한 분이라,
    전자티켓 확인증은 돋보기 쓰고도 찾아내실 확률이 100%처럼 보이네요. ㅠㅠ
    제가 막막하긴 하지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힘이 되는, 오아시스같은 82예요.
    (군소리 하나만 더요...도대체 왜 아버지들은 나이들수록 까탈스러워지시는 걸까요.(물론 제 경우입니다 ㅠㅠ)

  • 5. 부모님이 얼마 주고 샀느냐고 물어도
    '17.8.4 6:20 PM (42.147.xxx.246)

    절대로 대답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비행기를 타고 옆자석의 사람에게 얼마 줬느냐고 물어 보면 금방 아니까요.
    아시아나 / 대한항공으로 하시는 건 정말 잘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너무 긴장이 되면 점심식사 때 스튜어디스한테 와인을 달라고 하시라고
    하셔서 그걸 드시게 하세요. 무료입니다.(작은 것한병입니다. 요즘 바꿔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콜라도 무료입니다.

  • 6. 원글
    '17.8.4 6:44 PM (116.120.xxx.155)

    42님의 와인 팁도 감사드려요. 꼭 전해드릴게요.

    그래도 저는 걱정이 태산이네요. 아마 82님들도 저같은 상황 겪어보신 분 있으실지도...
    명백히 나쁜 분은 아닌데(아버지) 좋은 분이고, 근검절약하시기는 하는데
    당신 기준에 헛돈쓴다 싶으면 화를 내세요. 특히 그 화풀이 대상이 가장 만만한 엄마,
    아마도 비행기값을 알게되면, 제게는 한번 버럭 하시고 말겠지만
    두고두고 엄마께 딸교육을 잘못시켰네, 딸이 혼자 늙는 것도 민망한데(저 싱글)
    나이들어 가며 딸이 사치스러워져서 나중에 어쩔려고 그러나 등등으로 볶아대실 거예요.
    그게 걱정이 되서(제가 안 볼 때 그러니까, 엄마가 나중에 지나가는 말로 제가 하소연하세요)
    어떻게든 잔머리를 굴려볼려고 그랬는데, 방법이 없나봐요. 흑흑...

  • 7.
    '17.8.4 6:50 PM (39.7.xxx.224)


    마일리지로 산거라고하세요
    가격만큼.마일리지로 지급했다고요.
    마일리지보탠게 저가항공.가격이고
    땡처리는 저가랑.비슷한데 서비스는 더좋다고하세요

    저희아빠처럼 엄마만 들들볶으시군요. ㅜ

  • 8.
    '17.8.4 6:53 PM (39.7.xxx.224)

    ㄴ아니면 카드료 할인받아서 액면가랑 다르다고 해보셔요.

    또는 항공사지인찬스로 오십퍼 할인 받은거라
    남들에게 말하면 지인이 곤란해진다고하세요. ㅎ
    돈물어내야한다고.

  • 9. 원글
    '17.8.4 8:16 PM (116.120.xxx.155)

    오머낫! 혹시나 해서 다시 한번 찾아와보길 잘 했네요.
    39님 댓글이 해결책이 될 듯해요. 마일리지로 결제했다고 하든가, 이건 액면가라고 미리 못박아둘래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방법 생각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걱정거리를 내려놓은 느낌이어요.
    (더불어 39님이 공감해주시는 것도 괜히...감사... ㅎㅎ)

  • 10.
    '17.8.4 9:43 PM (118.34.xxx.205)

    ㄴ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어른들은 돈많이 들면 안한다고하니
    저도 액면가보다 싸게 한 거라고 구라를 몇번 쳐봐서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773 저소득층 지원 찬성해요 3 매우 2017/08/09 829
716772 문재인 정권 하루하루가 정말 17 moon 2017/08/09 4,521
716771 창문열고 담배피우는 운전자 신고할 수 있나요 8 2017/08/09 2,365
716770 마카오쉐라톤 가보신 분!!! 질문 있어요 마카오여행 2017/08/09 593
716769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부 7 경희대 2017/08/09 1,040
716768 대학생자녀관련 조언구해요~ 3 ㅇㅇ 2017/08/09 1,552
716767 다 가질 수는 없겠죠? 1 푸념 2017/08/09 757
716766 광주사진은 독일기자가 찍은거밖에 없대서요 8 궁금해서 2017/08/09 3,380
716765 7월5일부터 8월5일 전기 430이네요. 2 ... 2017/08/09 1,559
716764 OCN 구해줘 안 보시나요? 3 .. 2017/08/09 2,538
716763 딸만 낳거나 혹은 아들만 낳거나 하는게 11 궁금 2017/08/09 2,843
716762 아프지도 않은데 신경치료를 해야되기도 하나요? 5 치과 2017/08/09 1,948
716761 서울에서 벌교 어떤 교통편이 빠를끼요? 2 새벽 2017/08/09 895
716760 2in1 에어컨 추천 부탁드려요 ... 2017/08/09 487
716759 냉장고 구매 도와주세요 8 하이마트 프.. 2017/08/09 2,319
716758 세종 맛집 공유해요...정말 세종 먹을만한데가 없어요.... 22 세종 2017/08/09 7,185
716757 믹서기 어떤 거 쓰세요?? 2 라라 2017/08/09 1,274
716756 고등맘인데요. 진학사 회원가입시 학생이름으로 해야하나요? 4 oo 2017/08/09 1,736
716755 오늘 파마했는데 낼 뿌리염색 가능할까요? 3 Mm 2017/08/09 1,760
716754 실손보험 고민됩니다.. 1 실손보험 2017/08/09 1,271
716753 어머나 영재발굴단에 8살짜리를 밤까지 혼자 있게 하네요... 헐.. 13 .. 2017/08/09 7,606
716752 디자인학과를 나오면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5 디자인학과 2017/08/09 1,648
716751 안철수 당대표 출마선언하고 댓글부대 대선때로 돌아감 14 이상함 2017/08/09 1,679
716750 제가 만난 여자들은 왜 이럴까요 2 ... 2017/08/09 2,216
716749 패딩 세탁했는데. 10 ㅡㅡ 2017/08/09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