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한국 30대후반남자들은 시술을 안할까요?

이예지 조회수 : 4,084
작성일 : 2017-08-04 17:43:19
서른후반 미혼남녀 비교해보면 월등히 남자가 늙어보이죠
특히 술에 담배에게임에 배나오고 관리안하면 40대중반같던데
자기들은 스스로 죄다 동안이라고 여기더군요

여자들은 그래도..어느정도 자기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줄 알아서
시술도 하고 관리도 하고 그러는데 남자들은 그런게 없더라구요

누가봐도 배나온 시골촌아재인데 자기는 동갑은 늙어서 싫고 무조건 이십대 후반이라고
외치지는 사람도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IP : 14.33.xxx.22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4 5:45 PM (58.140.xxx.152) - 삭제된댓글

    시술이 정상의 스탠다드인가요?
    그런거 남들에게 강요하지마세요.
    시술이 자기관리라 생각하면 본인이나 많이하면 됩니다.

  • 2. ㅌㅌ
    '17.8.4 5:47 PM (42.82.xxx.134)

    남자들 게을러서 술담배하고도 자기관리 안되는데
    시술 받을 정도면 그런 남자들은 극소수일것 같아요

  • 3. ..
    '17.8.4 5:49 PM (223.38.xxx.16)

    한참 직장세서도 중간 위치로 제일 바쁠 나이인데
    한가하게 시술에 신경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한국 30대 힘들고 불쌍한 나이에요.
    님 백수에요?
    님은 많이 하세요.

  • 4. ...
    '17.8.4 5:51 PM (1.214.xxx.162)

    그렇게 관리하는 사람은 끼가 있던데,,

  • 5. ...
    '17.8.4 5:51 PM (119.67.xxx.194)

    윗님 말씀대로 남자가 자기관리만 해도 좋지
    뭔 시술이에요. 연예인도 아니고...
    병원 관계자예요?

  • 6. ..
    '17.8.4 5:53 PM (223.33.xxx.216)

    자기관리조차 안하는 못하는 남자들 진짜많아요
    아주 기름덩어리 배보면 징글징글

  • 7. ㅇㅇ
    '17.8.4 5:54 PM (175.223.xxx.159)

    남자들은 술집 다니면서 돈좀 쓰면 오빠오빠 소리듣고
    주제파악 안해도 여자를 쉽게 만나서 그러는거 같아요 . 실제로 제 주변도 뚱뚱하고 못생기고 성격도 징그러운데 돈있으니까 어리고 이쁜애들 만나더라구요
    돈 별로 없어도 매춘은 가격도 싸고 한국은 좁아터진 나라에서 몸파는 여자들이 왜 이리 많은건지 . 젊고 이쁜여자를 너무 쉽게 만날수 있으니 뭐하러 관리 하고 노력하겠어요

  • 8. 한심하다...
    '17.8.4 5:55 PM (218.55.xxx.126)

    아까 어떤 댓글에서 미소지니 블라블라 하던 댓글도 있던데 오늘 그쪽 동네에서 단체로 마실 오셨나봐요???

  • 9. 123
    '17.8.4 5:59 PM (211.253.xxx.65) - 삭제된댓글

    시술을 왜 하나요 ? 그냥 자기에 맞게 살면되지 별것갖고 트집이시네요....

  • 10. --
    '17.8.4 5:59 PM (114.204.xxx.4)

    여자들도 입만 열만 동안 동안 목숨 거는 사람들 많아요.
    여기 82에도 디글디글..

  • 11. ....
    '17.8.4 6:02 PM (14.39.xxx.18)

    한동안 40대 초~후반 남자들 소개팅 많이 해봤는데 운동많이하고 배 안나오고 스타일 좋은 남자들 많던걸요? 결혼생각들은 딱히 없어 보이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남자는 나이들면 무조건 배나오고 외모 후져지고 자리관리 안한다 생각하는거에 시술해야 동안외모 유지한다고 생각하고....뭐이리 세상 보는 눈이든 생각이든 다 후졌나요?

  • 12. ,....
    '17.8.4 6:07 PM (175.113.xxx.105)

    솔직히 그거 할시간이 어디있어요..???? 제동생만 봐도 완전 바빠서 쉬는 틈도 잘 없던데요... 시술도 어느정도 시간적여유도 좀 있고 해야 할수 있죠....시간적 여유가 되는 남자들이 몇이나 될까요.????

  • 13. **
    '17.8.4 6:10 PM (218.237.xxx.58)

    그 나이가 가장 바쁘기 시작할때 아닌가요? 40 중.후반까지..

    와이프나 연인이 챙겨줘야지 스스로 알아서 하는 남성분들 거의 없을거예요..

    아.. 그리고 보니.. 남편에게 미안하네요..

  • 14. 수더분
    '17.8.4 6:14 PM (223.55.xxx.154)

    이렇게 참신하게 한심하기도 쉽지 않은데.

  • 15. ...
    '17.8.4 6:19 PM (118.176.xxx.202)

    요새 한심하고 멍청한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요
    작전세력인가?

  • 16. 그래도
    '17.8.4 6:25 PM (183.100.xxx.240)

    동네 피부과 가면 대기자중에 남자들이 반도 넘어요.
    그리고 노인들도 남자분들 많구요.
    많이 변하고 있는거 같아요.

  • 17. 부럽네
    '17.8.4 6:26 PM (59.6.xxx.151)

    얼마나 여유가 넘치면
    배나온 시골 아재, 동갑 늙어 싫다는 남자 걱정까지 할까

  • 18. ^^
    '17.8.4 6:29 PM (223.62.xxx.83)

    덜 깨달아서

  • 19. 시술을 왜?
    '17.8.4 6:35 PM (162.243.xxx.7)

    관리를 하면 몰라도 시술을 왜 해야 하는거죠?
    어쩌다 사회가 시술 권하는 사회가 된건지
    어디서 어떤 부류의 남자를 만났길래 30대 후반이 시골아재라고
    사회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나이라 화장품 의류등 소비가 젤 많은 나이대인데

  • 20. 저는
    '17.8.4 6:46 PM (61.102.xxx.46)

    여자고 남자고 자연스럽게 늙는게 낫다고 봅니다.
    넘 배나오고 체형 무너지는건 별로지만
    그렇다고 얼굴에 뭐 넣고 주사 맞고 시술 받아서 이상스럽게 보이는건 인조인간 같아 보여 질색 이에요.

  • 21. ㅇㅇ
    '17.8.4 6:50 PM (175.223.xxx.235)

    원글 내용이 한심한 것과는 별개로
    여기 맞선 나간다, oo살인데 고민이다 이런 글 올라오면 피부과 가서 관리 좀 받고 손 좀 대라고 댓글 달리잖아요 ㅋㅋㅋ
    남자들은 다들 너무너무 바빠서 한가하게 시술따위 신경 쓸 겨를도 없나보군요... 그렇군요....

  • 22. 성형외과
    '17.8.4 7:57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피부과 의사도 관리 안하더만요
    귤피부 땀구멍에 추남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외모의 의사들 꽤 있잖아요

  • 23. 시술
    '17.8.4 8:28 PM (125.186.xxx.113)

    시술하는게 이상한거지 시술 안 하는게 이상해요?
    별 이상한 사람을 다ㅈ보겠네.

  • 24. ffff
    '17.8.4 8:33 PM (121.160.xxx.150)

    남자들이 여자들 시술받는 것처럼 하고 다니면 돈 못 모을걸요?
    맞선 본 남자가 깔끔하게 눈썹도 손질하고 옷도 멋지게 입었던데
    이 남자 돈은 모아놨을까요?
    결혼해도 아내한테 돈 안 쓰고 자기 가꾸는데 투자하면 어쩌죠?
    내가 이런 글도 82에서 봤거든요.
    여자들이야 하도 객관적이라
    조카 친구들 노는 거 보고 있노라니
    초딩1학년 호리호리한 계집애들이 나 다이어트 중이야, 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 25. .....
    '17.8.4 8:40 PM (221.164.xxx.72)

    원글이나 댓글이나 한심.....
    남자 여자를 떠나 시술이 뭐 필수인가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면 되는 것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938 괌 여행사랑 개인이 끊는거랑 왜 이리 차이가 나나요?? 5 너구리 2017/09/04 2,757
725937 남편이 긴~~ 다시마를 보더니 10 다시마 2017/09/04 4,501
725936 부동산에 일찍 눈 뜨신 분들이 많네요 3 허허 2017/09/04 3,847
725935 빵 종류 제외.... 간식 뭐가 있을까요? 29 고딩맘 2017/09/04 6,702
725934 베풀고 살았다고 착각하는 사람. 베푼게 없다고 하는 사람 5 어리둥절 2017/09/04 2,762
725933 한국 코스트코 회원권 미국에서 8 코스코 2017/09/04 2,599
725932 결명자다이어트 효과있을까요? 3 접때 2017/09/04 2,009
725931 김희선이 관리를 안한다는건 운동만 안한다는 건가봐요 23 제목없음 2017/09/04 15,518
725930 설현을 실제 보면 엄청 예쁘다는데 39 ㅇㅇ 2017/09/04 23,562
725929 11월 중순, 하순에 트렌치 코트 입나요? 5 한국 방문 2017/09/04 1,847
725928 안철수 "문재인 대통령, 안보회담 제안 조속히 화답해야.. 22 으하하하 2017/09/04 2,123
725927 아이폰 질문있는데요 5 ㅇㅇ 2017/09/04 935
725926 요즘 마트에 파는 수입 캔맥주들 이것저것 사먹고 있는데요 7 .... 2017/09/04 2,393
725925 LG 시그너쳐 광고 정말 고급스럽네됴. 6 LG 광고업.. 2017/09/04 2,555
725924 인덕원 살만 해요? 9 heywo 2017/09/04 3,266
725923 물 많이 마셨더니 8 ... 2017/09/04 4,439
725922 무미건조한 남편... 답답합니다ㅠ 15 ... 2017/09/04 8,016
725921 연세있는 부모님과 속초여행 괜찮을까요? 4 ㅇㅇ 2017/09/04 1,260
725920 중학교 2학년때 인가 일진한테 어이없이 맞은일... 5 노랑이11 2017/09/04 1,618
725919 좋은 가사도우미를 14 ㅇㅇ 2017/09/04 3,218
725918 (이혼)예물 다이야반지 팔았네요 14 이혼 2017/09/04 11,904
725917 전 30대 후반 여성인데요 일반인 식사량에 대해서 궁금해요 24 어쩌면돼지 2017/09/04 6,038
725916 살빼는건 참 힘드네요 7 ... 2017/09/04 2,378
725915 막되먹은 시집식구글보니 괴롭네요 8 F 2017/09/04 2,271
725914 스팀되면서 회전도 되는 청소기 쓰시는 분 계세요? 청소달인 2017/09/04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