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치매가 확실하신거 같아요
요사이 했던 말 무한 반복, 짜증, 기억력 감퇴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요즘 점점 심해지구요
보건소에서 작년에 검사한건 정상으로 나와서 별로 못믿겠고
이젠 정말 병원에 가서 정식으로 검사를 해야할거 같아서요
문진표 작성하는거 외에도 병원 치매검사는 어떤 과정을 거치나요?
MRI는 당연히 찍는거고 혈액검사면 되나요?
여기 검색해보니 보건소에서 검사받아서 진단서를 가져가면
병원비가 절약 된다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나 절약 되는건지
또 대략 총 소요비용은 얼마나 되는지도 좀 자세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