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804044259572?rcmd=rn
서울교대 한학년 입학정원이 395명인데 내년도 서울임용발령자가 105명이랍니다.
인구절벽이라서 교대 정원 자체를 줄여야 해요.
http://v.media.daum.net/v/20170804044259572?rcmd=rn
서울교대 한학년 입학정원이 395명인데 내년도 서울임용발령자가 105명이랍니다.
인구절벽이라서 교대 정원 자체를 줄여야 해요.
천명정도가 합격은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대기발령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미리 예상한일인데...
애들이 없는데 선생만 있음되나요....
문과의 의대라며 전교권아이들 원서 많이 썼었죠.
인구가 계속 즐어드는데 불필요하게 자꾸 발령낼수도 없고...
일반회사처럼 조기명퇴 할사람 받아야 될듯...
줄어도 서울과 도시지역 과밀화되니 여자직업 교사 그러는 거죠 지방은 폐교
아직 노동인구 많아요 학령인구가 적으니 노동인구 줄겠지만 30년간 노동인구 가능해요
거기다 기업채용 줄이고 일부는 이전 어느 직업인들...
그니까요. 미리 그 분야에 알고 있는 사람은 이미 예상을 하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조언하죠.
공무원들..위에서 진두지휘 안하면 굳이 나서지 않죠?
출생률이 얼마나 줄었는데...ㅠ
먼들 안그래요
의사 한의사도 남아도는 세상에
다 경쟁이죠
할 건데...없어지는 직업이 더 많을텐데...일선교사도 줄여야하는데 돈이 부족해서 퇴직 안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 명만 줄여도 해결되는 일인데요.
예산을 폼잡는데 쓰려고 하니
이런 일이 생기네요.
아직은 돈을 안 쓰는 거지 학생수가 적지는 않아요.
학급당 인원수 27명인지 십 년 되는 것 같아요.
전국적으론 2.2대 1여요
이는 예전에도 몇번 있었던 거구요
현직교사 응시비율이 36%나 되구요
서울로 서울로 하는거죠
이도 뜯어 고쳐야
학생수 많이 줄었어요.
광역시 대단지아파트인데 반정원이 22명이예요.
전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늘렸으면 좋겠어요.
정원도 줄이고 초등교사 급으로 대우해주고.
솔직히 유년기가 제일 즁요하지 않나요?
초등 한반이 22명인데 유치원 한반도 20명...말이 되나요?
이런 상황에서 스포츠 강사 영어전문강사 기간제들 정규직화 해달라고 시위해서 정규직화도 고려중이고 일부지역에선 무기계약직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늘리고 대우도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지방은 미달이라던데요.
그동안 너무 많이 뽑아서 그래요
매년 거의 1000명을뽑았어요
서울시만
다들 서울로 가려니 그런가봐요. 다른 지역 현직교사들이 다시 서울로 응시하는게 많대요.
물론 정부가 교대입학정원(추산된 대로 입학정원 감축하려니 못하게)에 관여했다는 기사도 있네요.
공교육 살리기 일환으로 양질의 교육을 위해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로 줄였으면 해요. 교사 수 늘려야 합니다.
학교 줄이고 통합하면 등하교 시간 너무 오래걸려 어린아이 있는 집들은 이사가고 안오고 악순환이던데요...(티비에서 봤어요 농어촌 지역들 통계도 있던데)
교사가 철밥통이니까 더심하죠
한번들어오면 63세까지
정년보장?요즘같은 시대에
말이됩니까
실제 63세까지 하시는 분들 극소수예요 대부분 그 전에 그만두셔요 교직 24년차 교장외 교사로 정년 채우시는분 다섯손가락안에 들어요
교사 50세정년으로 줄였으면 좋겠어요..젊은 선생이 잘 가르킨다고 아이들은 다그래요..교수야 40세에 되는 직업이라 정년길어도 뭐...철발통깨져야 우수한 인재 교직으로 몰리는 현상 완화되고..
경인교대가 더 인기가 좋을 지도...
경기 인천 합치면 거의 1500만...
서울대갈까 서울교대갈까
고민할만큼 우수한애들 아닙니까
뭐 이런식으로 계속 임용안되면
그애들인생 누가책임지나요
교사 정년 50세 좋네요. 그때부터 연금받으면서 살면 최고의 인생이 따로 없겠네요.
교사들 정년을 조금만 낮추면 아이들도 나이든 선생님 안좋아라하고 교사 본인도 힘들어 하시고..
애들 주는데 당분간의 일은 아니지요.
20대들 정말 힘들겠어요
죽어라 공부해도 쉬운가 없네요
서울은 단순히 인구 유출만 있는게 아니고
집값이 워낙 비싸서..
초등학생 키우는 젊은 부모들이 경기도로 밀려나고 있죠. (친정이나 시가에 원래 돈 많은 집 제외)
차라리 경기도가 나을 듯
솔직히 초등 교사들이 이렇게나 뜨는 직업이라는 게
너무 너무 비정상적인 한국적 현실인거죠
초등까지는 이제 교육보다는 보육 개념이 강화되었고
솔직히 업무 자체가 너무 단순한데
저렇게 고인력들이 모인다는게 단순히 쓸데없는 베니핏이 다른 직종보다 강해서 그런거잖아요
교육 정상화에도 보탬 안되고
초등 교원들 처우를 내리고 경쟁제도 도입하고 중등 고등 교육에 좀더
교육비 재원 더 써야해요 솔직히
사교육 방지하고 학교의 수업 질 높이고..
아이들도 안낳는 마당에 무슨 교사들만 철밥통이면 다인가요
고2 문과 딸아이 뭘하면 좋을까요.....
성적은 상위권인데.........
저도 교사정년..짧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나이드니..눈도 가물가물 같은 말 반복하고..
사물이름 정확히 생각안나..저기 거기..그러는데..
선생들이라고 다를까요..
아이들 가르치는것은 50살까지만 하고 그 이후는 행정직이나 그런걸로 하면 안되나요
아 교사 정년이 공무원보다 길다매요?
교사가 일반직보다 정원 2년이 많습니다.
교사가 어떻게 행정직 하나요? 행정직을 너무 우습게 보시네요.
초임공무원들이 하는 민원업무 정도는 할수 있겠네요.
뉴스에 임용되고 대기하는 교사가 3,000명 가까이 되는데
임용 시험보고 3년안에 발령 못 받으면 무효가 돼서
그 3,000명 구제 하기 위해서 올해는 1,000명만 선발 한다는 것 같아요.
인구 주는데 교대도 정원 줄여야 할것 같아요.
지방 대학은 인원 감축하고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