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버트 그레이프 영화 봤어요
디카프리오가 20살경에 찍은 영화예요
첨에는 지적장애소년으로 나오길래 디카프리오 인줄
전혀 모르고 보다가 배우가 연기를 너무 리얼하게 해서
검색하게 된거예요
디카프리오 타이타닉에서 잘생겼다는 생각만 했는데
이영화보고 속으로 감탄을 했어요
12세 가능하니 가족과 봐도 괜찮은 영화 같아요
1. ..
'17.8.4 1:59 AM (124.50.xxx.91)반갑습니다~~
고등학교때였나 비디오 빌려서 보고 좋았는데
IP티비 무료영화로 얼마전에 다시 봐도 참 좋았어요..
어렸을땐 조니뎁만 보였었는데
두번째볼땐 디카프리오가 보이더군요..
또 보고싶은 영화예요2. ㅎㅎ
'17.8.4 2:58 AM (99.239.xxx.234) - 삭제된댓글혹시 디카프리오형으로 나온 배우는 조니뎁이라는 사실은 아시는지요?
뚱뚱하다 못해 거대한 엄마 죽고 집을 통채로 태우는데
그 어린 아이들의 삶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졌기를 바라며 눈물 펑펑 쏟았던 기억이 나네요.3. 맘 아픈 영화
'17.8.4 2:59 AM (220.74.xxx.69) - 삭제된댓글끝까지 맘아파요. 암울함이 뼈속깊이 느껴지죠..
마지막 장면까지도..
(비록 영화지만)그들의 앞날에 축복을 빌었어요
먹먹한 그 느낌 지울수가 없네요4. 저도
'17.8.4 5:00 AM (73.193.xxx.3)재밌게 본 영화예요.
잔잔한 듯 무심한 듯 하면서 삶의 지난함과 그것을 나름의 방식으로 헤쳐나가는 가족의 이야기가 좋았어요.
디카프리오는 훨씬 말랐고 조니뎁은 조금 더 살이 있어서 느낌이 좀 다르더라구요.5. 그만
'17.8.4 5:48 AM (112.165.xxx.28)가장 좋아하는 영화.
역시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조니뎁과 디카프리오가 잔잔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줄리엣 루이스 등 다른 사람들도 좋구요. 막막하고 대책없지만 열린 미래를 보여주는 마지막장면도 좋구.
인생은 음악없이 춤추는 것같다...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했던 것같은데 영화랑 딱 맞는다고 생각했어요.6. 오
'17.8.4 8:27 AM (39.7.xxx.98)저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진짜 가슴이 어찌나 먹먹하던지...7. 좋은영화
'17.8.4 8:29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여자형제들은 어떻게 되었었죠?
학교갔나 입양됐나 그랬죠?
영환 너무 좋았는데
전 솔직히 조니뎁과 유부녀의 관계가 많이 충격적이었어요.
그래도 유부녀를 난잡하게 묘사하지 않은건 괜찮았지만요8. ㅇㅇ
'17.8.4 10:22 AM (1.243.xxx.254)잔잔하면서 가슴먹먹이 맞네요 속으로 참으면서 나오는
눈물 그런거요 죠니뎁의 연기도 절제된감정 표현
연기가 좋았고요 여자형제들은 그들끼리 함께
언니는제과점취업 동생은전학 그랬던거 같아요
하나더 추천할께요.
자전거 탄 소년 (12가능 )
이영화도 전 가슴뭉클하게 봤네요9. 아~추억
'17.8.4 11:33 AM (59.20.xxx.96)이영화 너무 좋아해요
스토리도 배경도 그냥 사람냄새나는데
조니뎁 이란 배우 첨 알았었죠
디카프리오 미소년때 아 ᆢ세월이란
다시 봐야겠어요 조만간10. ...
'17.8.4 12:12 PM (223.62.xxx.25)그런데 뭐가 좋다는건지요?
좋단 말만 있고 왜 좋은지는 설명이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0079 | 영어 공무중인데 해석 도와주세요 8 | hello:.. | 2017/11/21 | 985 |
750078 | 서울대 개망신이네요 48 | ㅜ.ㅜ | 2017/11/21 | 22,329 |
750077 | 청와대청원.1개가 지금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39 | ㅇㅇ | 2017/11/21 | 5,125 |
750076 | 무기직 늘이기에 급급한 일자리 창출 정책.. 1 | ... | 2017/11/21 | 923 |
750075 | 그만두는 마당에 방과후 선생님에게 불만이야기해도 9 | dma | 2017/11/21 | 1,721 |
750074 | 은근 시집식구들 무시하는 친정엄마 5 | 가랑잎 | 2017/11/21 | 2,996 |
750073 | 급하게, 워드 쓰는 중에 잘못해서 지워진거 금방 살리는 거 4 | ... | 2017/11/21 | 854 |
750072 | 신라젠 너무 아쉬워요 21 | 신라젠 | 2017/11/21 | 6,681 |
750071 | 연봉 1억 2억일때 실 수령액이 얼마쯤 되나요 13 | 연봉 계산법.. | 2017/11/21 | 4,843 |
750070 | 아파트 뷰가 최고좋은곳 12 | 돌돌이맘 | 2017/11/21 | 5,352 |
750069 | 자사호 뚜껑.. 깨트렸어요 12 | ㅠㅠ | 2017/11/21 | 2,681 |
750068 | 접촉사고 도와주세요 2 | ... | 2017/11/21 | 1,024 |
750067 | 김정란 교수 페북.jpg 7 | 구구절절공감.. | 2017/11/21 | 2,288 |
750066 | 대대장이 구했다더니.."포복으로 귀순병사 끌어낸 건&q.. 18 | 미담제조기 | 2017/11/21 | 5,722 |
750065 | 20개월 아기 키우고있어요 야단 조언 충고필요해요 10 | 훈계가필요해.. | 2017/11/21 | 2,229 |
750064 | 삼성전자 광고 뒷맛이 개운치 않네요. 62 | 찝찝한 기분.. | 2017/11/20 | 11,980 |
750063 | 야마하 업라이트피아노 5 | 띵가민서 | 2017/11/20 | 1,703 |
750062 | 구의역 주변 오피스텔 7 | 고민 | 2017/11/20 | 1,469 |
750061 | 도우미쓰니 집이 손상되네요. 49 | 제인 | 2017/11/20 | 23,150 |
750060 | 문자기능없는 폰 있을까요? 2 | ... | 2017/11/20 | 677 |
750059 |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그려면 관건이 배합인가요? 재료인가요? 7 | 질문 | 2017/11/20 | 2,352 |
750058 | 베란다 화초 집안에 들여놔야 할까요? 4 | 추울까 | 2017/11/20 | 1,532 |
750057 | 추억의 무대 1995년 tv 가요 보세요 3 | 그립다 | 2017/11/20 | 979 |
750056 | 띵스 팬티 아세요? 13 | 너무 좋아 | 2017/11/20 | 5,283 |
750055 | 학예회‥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5 | 초등 | 2017/11/20 | 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