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나 천주교나 절이나 다 똑같지 다를바있나요
종교없는사람 눈으로 보면 도찐개찐
어느종교던 다 사람이 하는거잖아요.
목사 신부 스님 전부 희노애락 가진 인간이고 욕심 욕망 미움 전부 다 있는 인간이에요. 일생 도닦는다고 인간이 신이 되나요?
하다못해 신화도 보면 제우스 헤라클래스 등등 신들도 욕심 욕망으로 가득차있잖아요 ㅎㅎ
종교인들이 죄짓는거 뉴스에 나오는게 하루이틀인지..
놀랍지도 않던데. 어느종교던 파고들어가보면 돈. 권력과 연관안된곳이 없죠.
1. 원글님
'17.8.3 11:55 PM (211.243.xxx.162) - 삭제된댓글글은 논리가 맞질 않네요.표현도 부적절하고요.
종교계의 비리의 형태에는 차이가 없다고 표현하셔야죠.
가르침은......차이가 많아요.2. ㅋㅋㅋ
'17.8.3 11:56 PM (175.214.xxx.134)아는만큼 보이는거니까 그렇게 알고 사시던지~
3. 첫댓글님
'17.8.3 11:58 PM (223.62.xxx.13)가르침이 같다는게 아니구요
목사 신부 스님도 그냥 사람일뿐이라구요.
그래서 죄도 저지르고 그런거요.
서로 욕하는게 우습다 이거죠4. ...
'17.8.4 12:01 AM (58.233.xxx.140)다 같은 사람일 뿐이긴 한데..
어떤 사람인지.. 어떤 행동를 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 거죠5. ........
'17.8.4 12:23 AM (96.246.xxx.6) - 삭제된댓글신부와 스님이 저지르는 죄가 목사의 죄만 하겠습니까?
비교불급이지요.6. ...
'17.8.4 12:24 AM (96.246.xxx.6)신부와 스님이 저지르는 죄가 목사의 죄만큼 크겠습니까?
비교불급이지요.7. ᆢ
'17.8.4 12:3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조두순과 이태석 신부님이 같은 사람으로 보이세요?
8. 그런게
'17.8.4 12:32 AM (206.174.xxx.4) - 삭제된댓글그 종교라서 그런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인거죠.
종교는 사람에게 바른 길을 말하는데
바른 길을 안따르니 문제이죠.9. 맞아요.
'17.8.4 12:33 AM (206.174.xxx.4)그 종교라서 그런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인거죠.
종교는 사람에게 바른 길을 말하는데
바른 길을 안따르니 문제이죠.10. ...
'17.8.4 12:48 AM (221.139.xxx.166)종교인이든 일반이든 잘못한 건 욕먹어 싸죠.
종교인이기에 흉보지 말란 말인가요?
별 거지같은 글을 다보겠네11. ..
'17.8.4 1:32 AM (110.70.xxx.208)그리스 신화는 대표적으로 악행을 조장, 권장하는
범죄 마인드 교육서죠.
플라톤인가 어느 유명한 철학자가 아이들이 신화 얘기를 못 듣도록
막아야 한다고 했다던데 솔직히 그런 수준 맞지요.
최고 신이라는 제우스부터가 인권 특히 여권을 경시하라고 나발부는 수준이에요.
하지만 개신, 천주= 기독교의 신은 처음부터 정의의 신이라
최후에 모든 불의를 다 심판해버리는 신이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약자들의 청원을 빼놓지 않고 듣지요.
그리스 신들이 인간을 노예로 부릴 목적으로 만들었다면
기독교의 신은 인간의 아버지고 어머니요 친구라,
종교에 따라 사람과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너무 달라져요.
깊이 들어갈 수록 종교가 사람을 바꾸는데
그리스 신화와 기독교의 성격을 구별 못 하실 정도면
종교 자체에 대해서 너무 관심이 없으셨던 거예요.
참고로 선악에 대한 관점이 종교 유무에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는데
우리나라 범죄 통계를 보니
무신론자들의 범죄율이 종교인들의 범죄율보다 약 2배 가량 많다고 나왔다네요.
천주교가 확연히 낮고 개신교와 불교가 비등,
확실히 종교- 비종교, 종교 대 종교 간 유의한 차이가 있답니다.
실은 한 뿌리인 천주교와 개신교가 비슷해야 정상인데
개신교와 불교가 희한하게도 비슷한 수치로 나온 게 우리나라의 특이점이네요.
개신교는 요새 개독이라 부를 정도로 명색만 신자인 경우가 워낙 많으니
천주교보다 높게 나왔다고 봅니다. 불교는 악에 대한 영원한 심판을 믿지 않고
개별적인 인과응보만 예상한다고 해요.
깊이 들어갈 수록 전혀 딴 길입니다.12. ...
'17.8.4 2:41 AM (96.246.xxx.6)늘 느끼지만 절대적으로 모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