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임용자수 대 폭망입니다.
사범대 졸업하면 그 중 최고수준으로 잘하지 않는 이상은
실업자나 다른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특히 주요 교과목의 경우`
국어의 경우, 임용시험 응시 지원자 수 9700명 가량인데 티오는 장애인 포함256 명 정도구요.
그러면 나머지 9400 명 가량이 실업자가 될 수 밖에 없구요.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했겠어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영어 또한 끔찍할 정도인데, 지원 응시자수가 7000명 가량인데 티오는 단 170 명에 불과 합니다.
경쟁율 41대 1 은 기본이고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머리 좋은 친구들 어쩌나요.
사범대가 이런 상황인데도 교육대학원을 다수 운영해서 교원 자격증 따서 응시 자격되는 사람들 늘리고
복수 전공등을 통해서 타과 학생들 교원 자격 갖게 하고`
학생수는 앞으로 계속 줄어들텐데, 큰 문제죠, 사범대 크게 정리 들어가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