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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홍걸 페북 , 이분들은 아직도 안철수식 새정치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했군요

고딩맘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7-08-03 22:53:39

이분들은 안철수 씨와 같이 정치를 해보고도 안철수식 새정치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했군요. 일단 염치가 없고 모든 일은 자기 위주로 해석하고 말썽이 나면 남의 책임으로 넘기는 것이 핵심인데 그런 사람이 상식적인 판단을 해서 한동안 자숙하면서 자신의 개인소유물로 여기는 정당이 남의 손에 넘어갈 위험을 무릅쓰고 조용히 근신하고 있기를 바란다면 큰 착각이죠. 어제 이용주 의원이 사과 하루만에 다시 불법취업 의혹을 들고나온 것을 보듯이 국민의당은 '아니면 말고'식의 의혹 제기 같은 막장행태를 보이는 것 외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정당이니 앞으로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기행을 많이 보시게 될 겁니다.


원문보기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413159615748113&id=100011622...

IP : 183.96.xxx.2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3 10:57 PM (124.59.xxx.247)

    조용히 살고 있던 사람이
    어머님을 상대로 사기치는데 가만있겠어요???

    얼마나 얼척이 없었으면 나서면 비난도 당연히 따를것 감수하면서까지
    진실을 외쳤겠어요.


    진짜 사기를 쳐도 어떻게 김대중대통령부인 이희호여사를 상대로 사기를 칩니까
    이명박도 심지어 박근혜도
    김대중대통령과 그 영부인 이희호여사를 상대로 사기치지는 않았어요.


    어떻게보면
    이명박근혜보다 더 악랄한 인간이 안철수라 생각해요.

  • 2. 정말 동감이요
    '17.8.3 10:59 PM (175.223.xxx.12)

    염치가 없고 모든 일은 자기 위주로 해석하고 말썽이 나면 남의 책임으로 넘기는 것이 핵심222222

  • 3. ..
    '17.8.3 11:00 PM (1.231.xxx.68)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정말 절레절레 돌아가요.

  • 4. 솔직히
    '17.8.3 11:07 PM (118.176.xxx.191)

    이젠 별 관심도 없고 그러거나 말거나 그런 마음이네요.
    저한텐 쩌리된 지 한참.
    그래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기행이라..
    여러분들도 그냥 유치원 재롱잔치 보는 마음으로 지켜보세요. 초딩때문에 속뒤집히지 마시구요.

  • 5. 탱자
    '17.8.3 11:08 PM (118.43.xxx.18)

    적당히 해라.

    안철수가 니네들하고 정치적 의견이 다를 뿐 나쁜 짓은 안했다.

  • 6. 김대중
    '17.8.3 11:10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대통령 내외분은 도청.감청
    감금.납치 등등.
    도감청에 괴롭힘 당했던 세월을
    격으셨던 분 께 불법 녹취를.

    망나니 조작당 대장 안초딩.

  • 7. ...
    '17.8.3 11:1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안철수가 무릎팍 나와 했던 그 수많은 거짓말은 그럼착한짓인가???
    보좌관에게 한 갑질도???

  • 8. 제가 열받는거는요
    '17.8.3 11:15 PM (124.59.xxx.247)

    저인간이 당대표되면 그 비용은 다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이잖아요.

    저 짠돌이가 당대표되면 지돈 쓰겠어요??
    당연히 경비처리하고 당비로 쓰겠죠.
    그돈은 결국 국민세금이고요.


    저인간 입에 들어가는 밥도 국민세금
    차기름값도 국민세금
    돌아댕기는 모든 비용도 국민세금.

    그게 극도로 싫어서
    저인간 아주 밟아버리고 싶은거에요.

  • 9. 탱자는 간빠맞니?
    '17.8.3 11:22 PM (39.116.xxx.164)

    나쁜짓안했다 그러면 뭔 나쁜짓했는지 줄줄
    나올거 알고 저러는거같은데 간빠인척하는 503빠?

  • 10. 탱자는 왜 또 기어나왔니
    '17.8.3 11:25 PM (116.121.xxx.93)

    궁물당에서 지령 받았냐 아휴 지긋지긋한 것 낯짝이 있지

  • 11. 탱자야
    '17.8.3 11:38 PM (58.233.xxx.150)

    논리적으로 말해야지~
    안철수가 나쁜짓을 안한것에 대해서 말이야~
    그리고 적당히 나대라

  • 12. 안철수와 박그네
    '17.8.4 3:13 AM (61.84.xxx.13)

    두 구토유발자의 상판 두께 중 어느 쪽이 더 두꺼울까.
    음식으로 치면 혐오식품에 해당하는데
    얘 좀 티브이에서 안 보고 안 듣게 해주는 분이 있다면 평생 고마움을 간직하겠습니다.

  • 13. 착한 이명박
    '17.8.4 8:34 AM (125.177.xxx.55)

    이라는 한때 별명이 그래서 역겨운 거예요
    착하기는 했나?
    개뿔..
    착한 척 하는, 착한 줄 자뻑하는 이명박이 정답입니다

  • 14. 탱자
    '17.8.4 8:49 AM (61.80.xxx.147)

    82담당...

  • 15. 진실은
    '17.8.4 9:01 AM (73.110.xxx.104)

    무능한 mb 아바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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