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과 연 끊은 분들께 여쭐게요.
내 자식이 장성해서 결혼을 시켜야 할 때 친인척 하객이 없는데 어찌하시나요?
친정과 연 끊었는데 일가친척과도 왕래없이 지낸 세월이 강산도 변했을 테고요.
결혼식 상대편의 눈에도 그런 상황이 이해가 안 될것 같은데....
여러 말씀들을 듣고 싶습니다.
추가: 가족 사진 찍을때 부모인 두 사람만 서서 찍어야 하나요? 아무래도 이건 그림이 아닌것 같아요.
시가 사람들도 쑥떡거릴거고 , 만약 시가와도 좋지 않은 상태라면요?
저 상황에서 어떤 모습이 최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