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어머니 제사라 기차를 ~~
자리를 찾는데 주변은 텅텅 비었는데,하필 제자리에 20대 남ㆍ녀
둘이 앉아 깨를 볶고 있네요. 당신자리냐 묻길래 맞다 했더니
에이*하며 빈자리가 저리도 많은데, 궁시렁거리며 재수없다는 듯이 둘이
툴툴거리며 일어나 빈자리를 찾아앉네요.
우찌나 미안한지요..
앉으며 제가 빈자리 찾아 앉을걸 그랬다 싶네요 ㅠㅡㅡ
1. ㅇㅇ
'17.8.3 8:26 PM (223.39.xxx.182)재수없다는 듯이..
이런 쓸데없는 생각은 왜 하세요?
왜 본인을 그렇게 여기고 묘사하시는지..2. 요즘은
'17.8.3 8:28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아무데나 앉으면 번거롭습니다.
승무원이 표 팔린 좌석에 아닌 곳에 앉은 사람은 무임승차한건지 표 보여달라 그러구요, 중간에 그 좌석 승객 타면 비켱줘야합니다.
내 좌석두고 왜 그래야하나요. 요즘 그렇게 행동하면 그런 남녀가 욕먹어요. 노인들이 그래도 차갑게 비켜달라고 하고 앉습니다.3. 요즘은
'17.8.3 8:29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방귀 뀐 놈이 성내는 겁니다. 아주 무례하고 천한 행동을 부끄러운지 모르고 하는 거예요. 젊은 사람이 이상했네요.
4. ㅇㅇ
'17.8.3 8:32 PM (121.168.xxx.41)본인들한테 얘기한 거겠죠
빈 자리도 많은데
우린 어쩌자고 표 끊은 자리를 골라 앉았을까..5. 왜
'17.8.3 8:45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미안해요?
정말 미안하셔서 쓰신 글 맞나요?6. 여기
'17.8.3 9:19 PM (121.124.xxx.123) - 삭제된댓글원글 한테 왜 승질이래요?
그 이십대분들인가요?
재수없다는듯이 에이씨
하니까 원글이 아는거지
남의 자리 앉았다 주인오면
얼른 미안하다하고 일어나거나
자리좀바꿔 달라거나 하지
에이씨 라니 ㅉ7. 별게 다
'17.8.4 6:37 AM (59.6.xxx.151)미안하시네요
그럼 지정좌석 왜 팔까요 그냥 좌석수대로 표 팔고 각자 알아서 앉으라 하지
피차 그런 상대에게 연정이 생긴다는 것도 신기함요8. 미안할 것 하나도 없어요
'17.8.4 8:33 AM (211.226.xxx.127)갸들이 잘못한 것이지. 원글님은 잘못한 것 하낫도 없네요.
요즘 역무원들이 단말기 들고 다니면서 다 확인합니다.
빈 자리 많다고 아무데나 앉으면 역에 설 때마다 나도 신경 쓰일 것 아니어요?
즈그들이 잘못해 놓고 어데다 성질인지. 못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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