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대금 연체때문에요..혹시 개인회생 아시는분요??

샤라랑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1-09-05 14:18:29

카드 연체금이 총 600만원이 조금 안됩니다,,

어찌하다보니 일이 잘 안풀려 연체된지 9개월 접어들었구요..

카드 연체금을 조금씩이라도 갚을려고 통화했더니 감면은 조금 되는데 그대신 일시불로 입금을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지금 상황이 그렇게 안되서 갚지를 못하고 있었는데...카드사에서 제 통장을 압류를 시켜놨더라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연체금을 혹 몇년에 걸쳐 갚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통장에 돈도 없었지만 그것도 못쓰게 막아놔서 아주 죽을 지경입니다..ㅜㅜ

카드대금을 분할상환 하고싶은데..방법좀 알려주세요..제발요..

저는 지금 아이가 어려서 일을할수가 없는 상황이구요..

남편은 벌이가 얼마 안되는데..어떻해야 하는지 방법좀 알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뭐,,개인회생이나 이런걸 신청해야 하나요??

이러다 신용불량자까지 되는건 아닌지..ㅜㅜ

답변좀 꼭좀 해주세요..감사합니다..

IP : 14.42.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5 2:30 PM (218.144.xxx.101)

    개인회생은 소득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있는 사람의
    빚이 재산 보다 많은 경우 그 빚을 5년동안 갚아 나가는 건데요.
    집 전세금만 해도 600만원은 넘을 것 아닌가요?
    빚 600만원 정도로는 회생신청도 되지 않을겁니다.
    카드사와 협상해서 일부를 감면 받는 것으로 하고
    어떻게든 일시불로 갚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아요.

  • 2. ㅇㅇ
    '11.9.5 2:30 PM (211.237.xxx.51)

    연체를 하셨으면 담당자가 있을텐데요. 독촉전화도 올테고요.
    감면은 안해줘도 좋으니 분할해서 갚게 해달라 하세요.
    대신 분할해서 갚는동안 분할 이외의 금액은 연체이자 감당하시겠다 하면 아마 그렇게 하라 하실듯..
    원래 그렇게 연체 하지 않고 계속 나눠서 갚게 해주는 슈퍼세이브인가 그런 제도가 있었는데
    그건 연체 안했을때 해당되는 얘기고..
    분할해서 갚을테니... 더이상 통장에 압류는 하지말아달라 해보세요.

    건강한 분이 (만약 건강하시다면 -_-;)600만원가지고 파산 개인회생 이런건 정말 아닌듯해요..

  • 3. 개인워크아웃제도
    '11.9.5 3:06 PM (122.34.xxx.163)

    알아보시죠. 소액도 가능할겁니다.

  • 4. ...
    '11.9.5 3:14 PM (175.214.xxx.135)

    연체 9개월이면 신용불량 등재 되었을겁니다.
    지금 바로 개인워크아웃 신청하세요. 신청하는 순간 모든 추심이 중지되고
    신청완료시 적은 금리로 나눠갚으실 수 있습니다.
    이자 불리시지 마시고 빨리 움직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82 오늘은 짝 못봤는데 짝..재미없.. 2011/09/08 1,539
12681 나꼼수를 왜 아이튠즈로 다운받아야 좋은??가요?? 8 다운 2011/09/08 2,314
12680 아들아이한테 갑자기 비염증상이 나타나요 3 고민 2011/09/08 1,595
12679 제가 전에 세스코 검색하다가 발견한글... 16층 2011/09/08 2,462
12678 싸촌끼리 남녀좋아하는거 가능할까요> 31 사촌끼리 2011/09/08 21,101
12677 건강검진할때 서비스 선택검진 뭘로 하시나요? 3 야미야미 2011/09/08 1,617
12676 82쿡 아직 개정중이면.. 2 버들아씨 2011/09/08 1,230
12675 현미가 소화가 안되는 걸까요 ....지저분함,,,, 6 초록가득 2011/09/08 5,787
12674 제 성격이 이상한가요? 10 2011/09/08 2,049
12673 속보: 박명기 변호사 대가성 전면 부인 -- 검찰의 조작 의심 33 barthb.. 2011/09/08 8,116
12672 대체로 늦는 7살아이, 점점 괜찮아질까요? 절실.. 6 육아 2011/09/08 1,968
12671 백일된 아가가 어른방귀를 껴요 1 백일 2011/09/08 1,688
12670 추석날 미리 해놓을 수 있는 매콤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5 아!!!!!.. 2011/09/08 2,158
12669 우리는 이런 존재에 목말라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시대의 맏형~.. 11 나모 2011/09/08 1,823
12668 위키리크스-노 대통령이 근본적으로 한국 정치를 혁신하고 사심없이.. 11 참맛 2011/09/08 2,398
12667 저 좀 축하해주세요. 김경호님이 나가수에 나온대요.... 17 김경호전도사.. 2011/09/08 2,437
12666 짝 잼있네요 급편집된 7 느낌 2011/09/08 2,478
12665 베란다 샷시 형태가 동그랗게 나와있는 곳에 커튼 달때...?? 5 색연필 2011/09/08 1,911
12664 아기의 부모를 찾습니다~ 7 참맛 2011/09/08 2,855
12663 서울대학부가 아니라 대학원이라고.. 56 오직 2011/09/08 15,666
12662 ‘직원들 폭행’ 피죤 회장, 외아들과는 재산다툼 1 세우실 2011/09/08 1,693
12661 로봇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절실!! 1 육아청소 병.. 2011/09/08 1,568
12660 일을하고싶은데... 2 간호조무사 2011/09/07 1,432
12659 박근혜, 安風 질문에 "병 걸리셨나요? 6 답이없다 2011/09/07 1,799
12658 서울쪽에 화과자나 한과 세트 잘하는곳 아시는분 ^^ 1 봄날의 곰 2011/09/07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