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넘오냐오냐 떠받들어 키우는듯해요

덥다더워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7-08-03 15:54:08
며칠전 아울렛에서 옷좀사고 다리아퍼서

의자에 좀 앉아있었는데 옆에서 딸아이 초등6학년에서

중1학년되보이던데 징징징 우는걸 엄마가 절절매며 달래던데

공공장소에서 여러명있는데서 보기 그렇더라구요

엄마가 우리공주 어쩌구저쩌구 달래니

여자아이는 더징징징 날도더운데 듣고있자니 힘들더라구요

다른통화하는분도 시끄러워서 자리옮기시구요

저런상황이면 유아도아닌데 저런식으로달래는거 좀 이해가 안갔네요
부모들이 아이를 떠받들어키우니 요즘아이들 이기적으로 자라는것같아요
IP : 211.114.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8.3 5:11 PM (106.181.xxx.82)

    살며시 이 글에 동감합니다..

    저도 자식 키우지만. 이건 좀 아니다싶을 정도인 애들이 너무 많아요.
    어른이 말 해도 귀똥으로도 안 듣고...

    공주, 왕자도. 그 집에서 그 부모에게나 그렇지..
    밖에서도 너무 그러니까 보기가 좀..

  • 2. 귀똥으로
    '17.8.3 5:38 PM (90.204.xxx.102)

    안듣다니
    뒷등 이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3356 혈압약 종류 아시는분요. . 2 혈압 2017/10/31 2,135
743355 나라살림은 감사하는 기관이 없나요~~ ? 2 눈먼돈 2017/10/31 655
743354 서울대 수시 1차 발표 다 난거 아니죠? 안난 전형도 있죠? 8 ㅇㅇ 2017/10/31 3,116
743353 늙으니까 몸편한게 제일이예요.ㅠ.ㅠ 21 ra 2017/10/31 8,422
743352 송민순쪽지는 조사중인가요??? ㄱㄴㄷ 2017/10/31 450
743351 뉴스룸 ) 조윤선...국정원으로부터 월 500만원씩 받았다네요... 32 ㄷㄷㄷ 2017/10/31 6,850
743350 나이 오십중반에 이혼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Dk 2017/10/31 7,869
743349 여자에게 대사관 직원하면 학교 교직원처럼 편할까요? 7 취업어려운 .. 2017/10/31 2,092
743348 503 오늘 매우 상심했겠네요 9 ... 2017/10/31 4,616
743347 첫 출근한 하루가 너무 기네요 12 **** 2017/10/31 2,679
743346 참치회 구워 먹어도 될까요? 2 육식주의자 2017/10/31 1,965
743345 저 좀 바보같아요..혼내주세요 2 ㅇㅇ 2017/10/31 1,109
743344 쌀을 아무리 씻어도 회색물이 나와요 9 11 2017/10/31 2,562
743343 안철수가 MB 아바타라던 분들 50 ㅇㅇ 2017/10/31 4,161
743342 50대 남자가 매일 술을 마시면 어떻게 될까요? 2 그럼 2017/10/31 2,214
743341 재건축 하는 빌라요. 들어가야할까요? 14 ... 2017/10/31 2,271
743340 성인발레 강습비가 얼마 정도인가요? 3 ㅇㅇㅇ 2017/10/31 3,219
743339 학교 매달 급식비는 5 가계부 2017/10/31 1,366
743338 지금 집에서 뭐 입고 계시나요.......? 11 궁금 2017/10/31 3,476
743337 영화 더리더 봤어요 내용중 ~~ 10 2017/10/31 1,878
743336 관절이 뻑뻑해졌어요... 관절 2017/10/31 770
743335 아이없는 맞벌이 부부 권태기 오면 어떻게 극복하나요? 8 궁금해짐 2017/10/31 5,764
743334 10월의 마지막밤... 뭘 할까 3 잊혀진계절 2017/10/31 1,143
743333 전자 회사 연구원 퇴직 나이 4 2017/10/31 3,040
743332 요즘 옷 어떻게 입고 다녀야하나요?? 7 ........ 2017/10/31 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