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판 집 가구들이 허름하다고 막 웃으면서
험담하더라구요..
뭐 그렇게 없이 사냐고..
자기들 고객인데..뭔 말을 그렇게 싸가지 없게 하는지 황당했습니다.
제가 계약서 싸인하고 나서 생긴일인데..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집 팔때 거기랑은 거래 절대 안할생각입니다.
요즘도 가끔 얼굴보면 인사 먼저 하면서 음흉하게 웃던데..
가면쓴 사람들 너무 많은듯 하네요..ㅠㅠ
다들 그런가봐요.
자기는 퍽이나 있게 살아서 부동산이나 하는건지.
어디나 그러던데요.
강남신**백화점 지하 수산물코너에서 어느 아줌마가 딜하다가 안맞아서 그냥 가니까, 좀 있다가 주임인지? 좀 높은 사람 나와서, 아!걔 뚱뚱한애? 그냥 해주지 그랬어, 걔 갔나 뛰어가 찾아봐!
손님들 다있는데서 그 소리 듣고 어안이 벙벙했어요. 그 이후로 저도 수산물코너에서 안사네요.
점장이 문닫을 시간에 계산대 줄서 있다고.. 손님두고 '쟤 언제 왔어?'
그럴때 깨요. 왜그리 남들 보는 앞에서 험담하던지--. 보는 사람 입장에선 나도 저렇게 험담하겠구나 생각이 드는데......
부동산 집 보러 갔는데 살 것 같았는지 구조 보여준다고
이미 팔린 집들 벨 누르고 사람 없는 것 같으니까
(매수위해 비번 알려줬던 집들) 비번 누르고 들어가더라고요~
그거보고 부동산에 비번 절대 알려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또 부동산 판 깔았네요 ㅎㅎ
부동산 하는사람들은 사회악이에요 모두 .,
사기꾼들이 골목마다 잔뜩인데 새로 생기는 곳마다 사기꾼 집합소 부동산이더군요
통닭집보다 부동산이 더 많으니 온나라가 사기꾼으로 들끊는거죠
쓰레기 사기꾼 집단들 싹 쓸어버릴 강력한 법이 얼른 나와서 제발 동네에서 부동산 쫌 안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