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는 즐거움ㅠ 어떻게 포기할까요

제목없음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7-08-03 10:50:09
165 62찍었어요
술도 좋아하고 탄수화물도 좋아해요
일하고 일주일1~2번 런닝머신도 해서
그나마 저렇지 아님 진짜 70은 나갔겠죠
먹는걸 줄임 살이 빠지겠죠ㅠ
근데 못줄이겠어요
특히 밥맛이 너무 좋아요
맥주도 너무 좋구요

날씬한 분들 (체질말고)
먹는 유혹 어떻게 이기시나요
IP : 112.152.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3 10:5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먹는 즐거움 포기하기 싫어서 운동 빡세게 합니다
    근력 1시간 유산소 1시간씩

  • 2. ..
    '17.8.3 10:55 AM (220.78.xxx.22)

    아직 젊으신가봐요
    나이들어가니 뭘먹어도 맛이 없어요
    혀가 간사해지네요

  • 3. ....
    '17.8.3 11:00 AM (114.204.xxx.212)

    어떤게 더 중요하냐 결정해야죠
    저도 몇년 그렇게 생각하다 , 한두달 확 안먹고 운동해서 빼니 옷도 잘맞고 좋아요
    그 뒤론 입맛도 별로고 해서 소식중이고요 나이드니 맛있는것도 없고요

  • 4. ...
    '17.8.3 11:02 AM (125.128.xxx.118)

    그냥 점심에 해결해요...실컷 먹고 저녁은 굶어요...정 배고프면 과일 먹는데 점심 배터지게 먹으면 좀 참을 수 있더라구요..술도 그냥 낮에 먹어요. 주말같은때 낮에 술 마시고 밤에 깨고....자면 별로 살 안쪄요

  • 5. ..
    '17.8.3 11:17 AM (218.148.xxx.195)

    어렵지만 입맛을 바꾸기 체질개선이랄까 이러면 식탐이 많이 줄어요

  • 6. 간단해요
    '17.8.3 11:38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날씬하고 가벼운 몸이 주는 즐거움이 먹는 즐거움을 압도하면 됩니다

  • 7.
    '17.8.3 11:40 AM (211.114.xxx.77)

    마지막 한두숟가락 남기기.
    내 먹는양 정할때 두숟가락 덜 뜨기.
    먹을때 최대한 천천히 먹기. 삼십번 씹기라든가 그런거 실천해보세요.
    포기는 힘들고 먹는 양 줄이기 해보세요.

  • 8. .....
    '17.8.3 12:45 PM (39.7.xxx.108) - 삭제된댓글

    맥주만 끊어도 살 빠져요
    저녁에 맥주가 너무 먹고 싶으면
    '오늘 맥주를 참으면 내일 더 맛있는 걸 먹을수 있다' 라고
    최면 걸어요
    그렇게 술 안마시고 자면 그 다음날
    내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먹고 싶은거 먹어요
    그리고 운동하면 살빠져요 ^^

  • 9. 커피
    '17.8.3 1:12 PM (39.114.xxx.39)

    단짠단짠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원래는 달달한 커피들 좋아했는데요..
    어느 순간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좋아하게 되고요
    식욕 폭발할 때 드시면 식탐 물리칠 수 있습니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581 혹시 종합부동산세 내시는 분들 올해 세금 금액 질문이용? 5 질문 2017/12/04 1,054
754580 'MB 안보 실세' 김태효 내일 검찰 소환.............. 7 ㄷㄷㄷ 2017/12/04 707
754579 속이 타네요...ㅠ 7 ㅠㅠ 2017/12/04 2,747
754578 브라바 쓰시는 분들~~ 2 항상봄 2017/12/04 1,619
754577 아주대에서 경희대 가기 13 시간 2017/12/04 1,922
754576 냉동실 한가득 절편(도장떡) 우찌 처리하죠? 26 ㅇㅇ 2017/12/04 5,306
754575 인권변호사 전해철 전해철이 보.. 2017/12/04 552
754574 결혼식에 네식구 가면 더 내야겠죠 39 2017/12/04 5,684
754573 한글을 5살에 배웠어요! 40 신기 2017/12/04 5,120
754572 재채기할 때나 웃을 때 요실금 증세 6 요실금 2017/12/04 2,054
754571 서울/경기권에 노천온천 좋은 곳 있나요... 5 여행 2017/12/04 2,777
754570 아이허브화장품은 다 유기농인가요?? 6 ㄱㄴㄷ 2017/12/04 1,219
754569 옷 벗기고 내림굿 성추행한 무녀 집행유예.."수치심 유.. 2 ..... 2017/12/04 2,934
754568 학교폭력 조언해주세요. 휴. 1 ... 2017/12/04 1,053
754567 밥 시간...저같은 경우는? 12 ... 2017/12/04 1,761
754566 로봇청소기를 왜 이제야 샀는지 ㅠㅠ 57 Dd 2017/12/04 14,852
754565 비의 경우는 싼티보다.....주식먹튀 사건이 더 유명하죠... 5 00 2017/12/04 2,643
754564 수수기장밥 해서 고둥어 조림이랑 1 내인생조하 2017/12/04 927
754563 송도 외국 대학에 자녀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3 oo 2017/12/04 2,380
754562 압구정고 분위기 어떤가요? 중3맘이예요 15 00 2017/12/04 7,051
754561 제주 고등학생 사망 사건 회사 너무하네 2017/12/04 1,074
754560 요 네스뵈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추천 2017/12/04 463
754559 이과 예비고3 과학 개념 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채운맘 2017/12/04 840
754558 같은 행동을 다들해도 혼자 뒤집어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요 7 사주 2017/12/04 1,612
754557 황금물고기 다시 보고픈데.. 보통 이런 옛날 드라마 어떻게 보세.. 3 .... 2017/12/04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