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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티를 꼭 삶아야 할까요..고무줄이 다늘어나서요..

살림 조회수 : 10,229
작성일 : 2017-08-03 10:47:55
식구대로 다삶고 보송한건 좋은데...고무줄이 너무 쉽게 늘어나니 팬티 식구대로 갯수별로 사대려니 이값도 만만치는 안네요...돈십만원 우습게 나가네요....다른분들은 어찌 하시나요...여지껏은 삶는게 좋다해서 그리했는데..고무줄이 금방 헐거워요..
IP : 112.152.xxx.9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3 10:49 AM (221.217.xxx.27)

    예전 세탁기 없는 시절에나 삶는거 아니었어요???

  • 2. ...
    '17.8.3 10:51 AM (223.62.xxx.56)

    평생 속옷 삶아본 적이 없네요.
    세탁기, 세제 좋은 세상에 왜 삶아요?
    제가 삶는 거 딱 하나는 어쩌다 행주.

  • 3. ..
    '17.8.3 10:5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드라이기 최대로 높여서 팬티 밑 부분에 약 30초에서 1분간만 최근접해서
    열풍 쐬주면 살균 됨

  • 4. ..
    '17.8.3 10:53 AM (211.243.xxx.147)

    100 프로 면인데 그리 늘어나나요? 고무줄 늘어나서 못 입은적은 없는데.ㅊ

  • 5. 면팬티
    '17.8.3 10:53 AM (14.38.xxx.108)

    순면팬티 삶아서 입어보세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입니다

  • 6. 50중반
    '17.8.3 10:53 AM (203.247.xxx.210)

    빨래 삶아 본 거
    애기 천기저귀 몇 번이 전부입니다

  • 7. ㅇㅇ
    '17.8.3 10:54 AM (175.223.xxx.177)

    면팬티만 입어서 무조건 삶습니다. 딸애도 면팬티가 좋다고 하고요.

  • 8. 살림
    '17.8.3 10:54 AM (112.152.xxx.96)

    아..그런가요..수건.행주 팬티 삶아 쓰긴하는데..팬티는 아니다 싶네요.
    고무줄땜시...-_-;

  • 9. 위에 님
    '17.8.3 10:54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서 면역력이 약해지면
    살균안된 팬티 하나에도 병이 생겨요...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굴게 아님...

  • 10. ....
    '17.8.3 10:55 AM (112.220.xxx.102)

    매일 갈아입는데 뭐하러 삶아요? ;;
    면역력 약한 애기들도 아니고
    삶는다는 댓글 주르륵 달릴텐데
    정말 이해가 안되요 ㅡ,.ㅡ
    옛날처럼 빨래하기 힘들어 속옷도 몇일씩 입던 시절도 아닌데

  • 11. ㆍㆍ
    '17.8.3 10:55 AM (122.35.xxx.170)

    삶는 빈도를 줄여보세요.
    매번 삶으시나요?
    매번 삶으면 어떤 튼튼한 면도 쉽게 삭을 것 같아요.

  • 12. ...
    '17.8.3 10:55 AM (114.204.xxx.212)

    면만 가끔 삶아요 아무래도 위생엔 좋더군요
    면 아닌건 수건 삶을때 마지막에 살짝 넣고요

  • 13. 살림
    '17.8.3 10:56 AM (112.152.xxx.96)

    아..매번 삶았어요ㅠ_ㅠ 이제보니 날더운데 제가 미련스럽네요..요령없이..

  • 14. ..
    '17.8.3 10:5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님이야 지금 건강하니 이해가 안되지만
    한번 아파보셈...
    당신 지금 건강하다고 면역력 약한 남을 이해못한다느니 한 말 후회할 것임

  • 15. 어머
    '17.8.3 10:5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세제가 좋아도 좀 찝찝하거나 미묘하게 끈적이는 느낌같은건 못 느끼세요?
    한달에 한번꼴로 세탁할때 수건하고 팬티, 런닝은 꼭 삶아요.
    어렸을때는 레이스로 된 속옷 많이 입었는데 마흔살 넘어가니 순면밖에 못입겠더라고요.

  • 16. 안 삶아요.
    '17.8.3 10:58 AM (106.181.xxx.82)

    손으로 애벌빨래해서 그냥 세탁기 돌려요..
    요렇게만 해도 금방 너덜해지고 해지던데...
    삶으면 너무 빨리 해질 거 같아요...

  • 17. 그리고
    '17.8.3 11:0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할머니 팬티같은거 말고 트라이에서 나온 면팬티입는데 몇번이고 빨아서 살짝 바래져도 고무줄이 늘어나지는 않던데요.

  • 18. 삶으면
    '17.8.3 11:02 AM (59.14.xxx.103)

    삶으면 깨끗해지기는 하는데 옷이 금방 상하기는 하는것 같아요.

    그정도 효과는 아니라도 비슷한 효과를 내시려면요.
    과탄산소다 마트에 팔거든요. 그걸 옷에 뿌리고 펄펄 끓인물을 위에 들이부으세요.
    그렇게 1-2시간 담궜다가 빨면 나름 깨끗해지더라구요.

    뿌릴땐 마른상태에서 가루를 뿌리고 끓인물을 한번에 붓는게 좋아요.
    물이 뜨거워야 효과가 좋은데, 젖은 상태에서 뿌리면 미리 김이 다 빠져버리는거 같더라구요.

  • 19. 전과탄산소다
    '17.8.3 11:03 AM (175.210.xxx.146)

    뜨거운물에 풀어서 담갔다가... 두세시간 후에 빨래 합니다. 그럼 흰옷 많이 하얗게 됩니다. 삶는건 팬티보다는 흰면티 삶습니다.. 그래야 빨래 널때 기분이 나쁘지않아요. 젖은 빨래가 누렇게보이면 속상해서요. 삶는 옷은 무조건 백색 면티및 남편 흰런닝 그리고 베갯닛 삶아요.

  • 20. Dd
    '17.8.3 11:04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삶으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안삶아도 괜찮다면 굳이 삶을 필요 없는 거 아닌가요?
    한번도 안삶았지만 세제가 강해 더럽다 느낀 적 없고 병 걸린 적 물론 없고요.
    순면팬티 안입어도 되고요. 순면은 몸에 딱 맞지 않아 불편하더라구요.

  • 21. 그래서
    '17.8.3 11:04 AM (112.168.xxx.183)

    한달에 한번 정도 삶아요
    저는 면연력이 약해서 그냥 세탁만하면
    뭔가 간질간질하고 느낌 별로 예요
    레이스 다 정리하고 면팬티 좀 저렴한걸로 여러장 사서
    꾸준히 삶아줘요 병원비보다 팬티값이 더 싸요

  • 22. 궁금
    '17.8.3 11:08 AM (175.223.xxx.130)

    면 팬티에 들어가는 고무줄은 다른가요?
    왜 면팬티는 삶아도 고무줄이 안 늘어나요? 이상하네요

  • 23. ...
    '17.8.3 11:11 AM (223.62.xxx.56)

    삶는 동안 세제 섞인 공기를 흡입하는게, 건강에 더 안좋을 거 같네요
    비흡연 주부들의 폐암 원인이 요리와 세제 흡입.

  • 24. 저는 면생리대 얇은거 사용해요
    '17.8.3 11:1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생리대만 따로 삶고 팬티는 그냥 삶지않고 일반세탁해요.

  • 25. 정말 궁금한데요
    '17.8.3 11:12 AM (124.53.xxx.23)

    저 어릴땐 엄마께서 종종 삷았기때문에 저도 신혼초에 삶았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삶았나요? 전 삶는들통에 세제 옥시크린넣고 세탁물넣고 삶았는데 이게 아파트내에 냄새가 너무 심하게 퍼지고 그냄새가 나쁜거같아서 못하겠더라구요. 삶으면서 세제가 수증기로 다니면서 호흡기로 들어가는느낌이 들어서.. 맹물에 삶으니 희어지는게 없으니 별로 삶는맛도 안나고요.. 전 신혼초에 몇번삶고 이젠안삶아요.. 통돌이세탁기쓸땐 옥시크린같은거와세제넣고 푹 불리고요 지금은 삶는기능있는 드럼이라 요걸로 해결해요.. 삶는분들은 세제넣고 삶나요??

  • 26. 세상에!
    '17.8.3 11:16 AM (14.32.xxx.47)

    팬티안삶는 사람도 있네요
    매번 삶아요
    고무줄이 확 늘어지지는 않는데 그래도 3년정도 입으면 낡아지죠
    합성섬유말고 순면 100%사서 팍팍 삶아입어야 위생에도 좋아요

  • 27. 세탁기
    '17.8.3 11:16 AM (14.39.xxx.59)

    세탁기 삶음 코스로 늘 돌려입지만 고무줄 늘어난 적 없는 듯... 면팬티만 삶고 거의 면팬티 위주로 입어요. 1년내지 2년 정도 입는 거 같은데 그 정도면 괜찮은 거 아닌지요. 안 삶은 팬티는 가려움증 생겨서 늘 삶는 편이내요

  • 28.
    '17.8.3 11:18 A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요샌 순면도 잘 없는데

    전 삶부러 삶으면 환경호르몬 더 나올거 같아서 못하겠던데

  • 29. 속옷
    '17.8.3 11:21 AM (159.203.xxx.77)

    삶을때 세제 안넣고 잠깐 삶기도 해도 입을때 기분이 달라요
    생리대의 종류에 따라 닿는 부위가 확 달라지듯이
    여성 생식기는 민감해서 좀더 민감한 사람들은 삶아요
    너무 과하게 삶지 말고 백도 정도에서 소독한다는 기분으로 잠깐 삶는 정도면
    번거롭지 않고 천도 빨리 안상해요

  • 30. ...
    '17.8.3 11:22 AM (125.128.xxx.118)

    매번 삶을거 아니라면 전 똑같다고 봐요...삶으면 그때는 세균이 죽을지 모르지만 매번 삻을수없다면 그냥 안하는걸로 자신과 타협을 봤어요...아직은 젊어서인지 별로 모르겠는데 모르겠네요...나이들어 면역력이 떨어지면 팬티때문에 탈이 날라나요...그래도 너무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 31. 브랜드 사세요
    '17.8.3 11:25 AM (121.170.xxx.247)

    가격싼걸로 속옷매장 앞에 나와있는거 줏어입었더니 삶기만 하면 고무줄이 하염없이 늘어지더이다
    그래서 저도 이런 질문 올린적 있었는데 어느분이 쌍방울, 트라이 머 그런거는 늘어나지 않는다해서 바꿨어요
    그 후론 삶다가 고무줄 늘어나는적 없어요
    삶는 세탁엔 저렴이 중국산은 고무줄땀시 돈이 더들어요
    할머니들이 삶아빨며 입었을듯한 국산 브랜드로 바꾸세요

  • 32. ....
    '17.8.3 11:27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한 번도 삶아본 적 없지만 아주 건강합니다.
    건강관리는 운동으로 하고요.

  • 33.
    '17.8.3 11:29 AM (221.146.xxx.73)

    여기 팬티 삶는다는 분들 다 50대 이상일 듯.

  • 34. 나름
    '17.8.3 11:29 AM (125.140.xxx.197)

    저 나름 깜끔쟁이인데
    과탄산소다 뜨거운 물 효과 아주 좋습니다
    삶을때 세제 강하게 넣을 수 밖에 없는데
    아무리 깨끗하게 헹궈도 옷에 세제가 남아 있을 것 같은
    쓸데 없는 걱정에 안 삶은 지 2년 정도 된거 같네요

  • 35. ..
    '17.8.3 11:30 AM (220.84.xxx.238)

    세탁기 삶기 코스 돌리면 몰라도 들통에 삶으니 세제 냄새땜에 숨쉬기도 힘든 경험을 해서 이러다 세제 공기 들이키다 죽겠다 싶었어요
    안 삶으니 팬티 한번 사면 엄청 오래입어요

  • 36.
    '17.8.3 11:31 AM (221.146.xxx.73)

    순면이 아니라 삶지는 못하고 가끔 자외선 젖병소독기에 살균해요. 순면팬티는 팬티선 드러나서 못 입죠

  • 37. 네??
    '17.8.3 11:34 AM (175.223.xxx.130)

    팬티를 3년이나 입는다고요? 헐

  • 38. 아드레나
    '17.8.3 11:36 AM (125.191.xxx.49)

    저도삶아요
    면 팬티만 구입해서....

  • 39. ...
    '17.8.3 11:41 AM (223.62.xxx.56)

    저 50대 인데, 무봉제로 라인 안보이는 팬티 골라사요. 이것도 삶을 수는 있겠죠.
    그러나 속옷 안삶아요. 그 공기, 냄새가 싫어서요.

  • 40. 123
    '17.8.3 11:44 AM (211.189.xxx.250)

    속옷은 안 삶아 입으면 찝찝해서..ㅠ_ㅠ
    면라이너쓰고 삶아요. 팬티값 보단 싸니까요.

  • 41. 여름
    '17.8.3 11:57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비오는 날만 삶아요
    장마철
    냄새나서요

    햇살좋은날은 햇살이 소독이다 하구요

  • 42. 저도 젊을땐
    '17.8.3 12:10 PM (121.139.xxx.125)

    세탁기에 휘리릭 돌려서
    세탁하고 그냥 입었습니다
    나이 오십넘고 갱년기되니
    시도때도 없이 질염이 생겨
    요즘은 팬티도 레이스있는
    예쁜 디자인은 쳐다도 않보고
    순면으로 구입해서
    일요일마다 모아서 한번씩
    삶아 입습니다.
    그랬더니 질염이 훨씬
    덜하더라구요..
    몸이 예전 같지 않으니
    부지런해집디다...

  • 43. 음..
    '17.8.3 12:13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한번도 안삶아 봤어요.
    면팬티 자체를 안입거든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그때 면팬티 입고 삶아서 입어보려구요.



    여기분들 유난~히 팬티불편러~들이 많아요.

    순면팬티와 속옷 삶는데 집착한는 분들 많구요.

  • 44.
    '17.8.3 12:20 PM (61.98.xxx.53)

    저는 꼭 삶아입어요.

    예전에는 옥시크린 넣고 삶다가 세제삶는 공기가
    폐에 안좋다는 얘기 들은 이후론
    비누로 손빨래하고 맹물에 삶아요 . 막 끓기 시작해서
    1~2분 정도 되면 그냥 불 꺼버리구요.

    삶아입어 버릇했더니 안 삶은 팬티는 못입어요
    뭔가 간질간질하고 찜찜하고 염증도 더 잘 생기는거
    같고 그래서요. 근데 삶는게 귀찮긴 해요.

  • 45. ...
    '17.8.3 12:25 PM (168.235.xxx.115)

    라이프 스타일 존중은 합니다만.. 팬티삶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듯. 매일 갈아입는거 세탁이면 위생적으로는 충분하다봅니다. 찝찝해서 라이너한다는 분은 음... 화학물질이 더 찝찝할 것 같은뎅;; 걍 햇빛에 말리는게 최고죠.

  • 46. ...
    '17.8.3 12:26 PM (168.235.xxx.115)

    글구 면역력 문제라.. 삶을 시간에 운동을 하는게.

  • 47. .......
    '17.8.3 12:45 PM (211.200.xxx.12)

    우와 그걸 다 어찌 삶아요?
    전 그냥사워할때 조물조물 빨래비누랑 온수로만
    빨아도
    내 면빤쮸는 보송보송해요

  • 48. ㄴㄴ
    '17.8.3 12:47 PM (122.35.xxx.109)

    저 오늘 몇년만에 팬티 삶았는데 이런글이 있네요 ㅋ
    평소에 옷삶을때 나는 세제냄새가 너무 역해서
    안삶고 살았는데 팬티 아랫부분이 넘 드러워서 (?)
    간만에 한꺼번에 삶았네요
    그동안은 몰랐는데 삶아서 널어놓으니 아주 깨끗하고
    개운 하네요^^

  • 49. 살균에는 역시
    '17.8.3 12:59 PM (175.213.xxx.182)

    오늘같이 햇빛 쨍쨍한 날에 햇빛에 말리는것이 최고예요.

  • 50. ....
    '17.8.3 1:0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세탁 다 하고 나온 팬티를 맹물에 1~ 2분만 삶으면 되지
    무슨 옥시크린을 넣고 삶고..에라이..그리 지혜가 없으니
    삶네 안삶네 공기중에 유해물질 퍼지네 어쩌네 엉뚱한 말이 나오죠..
    감염이 잘되는 체질은 삶던 드라이기 열풍으로 소독하던
    자기 건강 자기가 챙기는 거예요
    그 시간에 운동을 하라마라 시건방진 소리 하지 마시구요

  • 51. 날씨좋아서
    '17.8.3 1:01 PM (122.34.xxx.184)

    수건,속옷 삶아서 햇빛에 말리는중이에요
    저 40인데도 속옷이랑 삶아서입어요..
    한번 삶기 시작하니 그 삶는거에 ㅋㅋ중독됐어요

  • 52. 드럼세탁기
    '17.8.3 1:18 PM (220.122.xxx.150)

    삶음 코스로 돌려요. 삶으면 팬티 수명은 짦아져요.

  • 53. ㅇㅇ
    '17.8.3 2:00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삶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놀라는 사람도 있군요!
    삶을 수 있는 순면 팬티가 오히려 이젠 드물어요.

  • 54. 82에서 얻은 팁
    '17.8.3 2:16 PM (202.30.xxx.226)

    면거즈 10장씩 사서..

    라이너처럼 사용합니다. 속옷으로의 1차 기능은 면거즈 라이너가 충실하게 해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직 면역력도 좋고 민감하지 않아서인지, 면거즈 수건이라고 해서 따로 뭐 어찌 달리 세탁하지도 않아요.

    요즘 옷들은 드라미 맡기는 옷,
    따로 거품좀 많이 나게 해서 빠는 양말 아니고는
    그냥 두번 입기 뭐해서 빨아입는 개념으로 세탁하지 싶네요.

  • 55. 드럼
    '17.8.3 3:17 PM (220.126.xxx.171)

    드럼 세탁기에 과탄산 조금 넣고 삶음 코스로 돌리면 뽀소왜요. 아니면 건조 기능으로 15-20분 돌려주면 뜨거워서 꺼낼 때 조심해야 합니다.

    그 외로 이불도 이불살균털기 눌러서 40분 지나면 햇빛에 말린 냄새 나면서 뽀송하고요. 이불을 밖에 널거나 털 필요가 없어요.

    세탁기를 서보시면 어떠세요?

  • 56. 드럼
    '17.8.3 3:17 PM (220.126.xxx.171)

    뽀소왜요-> 뽀송해요. 오타네요.

  • 57.
    '17.8.3 3:35 PM (211.114.xxx.234)

    가끔 삶아요 왜저는 빨래삶는 냄새가 왜이리 좋은건지ㅋ

  • 58. ,,,
    '17.8.3 8:07 PM (121.167.xxx.212)

    동대문이나 경동 시장 종로 거리 노점상에 천원에 긴 고무줄 팔아요.
    한번 살때 오천원어치씩 사서 써요.
    옷핀으로 먼저 고무줄 빼고 새고무줄 옷핀에 묶어서 넣어요.
    고무줄이 삭을 정도면 팬티 버려도 될것 같아 요즘은 귀찮으면 그냥 버리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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