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릉왔는데 에디슨 박물관 안가면 후회

강릉 조회수 : 5,513
작성일 : 2017-08-03 08:51:59
할까요?
중고딩 자녀랑 저 셋인데요.
애들이나 저나 크게 관심있는 분야아니고요.
지금 숙소에서는 가까워요
서울서 언제 다시 오게될려나 생각하면 들려야할것같은데..
애들은 그냥저냥이구요
IP : 121.158.xxx.18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느니
    '17.8.3 8:53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다녀오면되잖아요

  • 2. ..
    '17.8.3 8:53 AM (118.43.xxx.18)

    안가셔도 돼요. 전 그냥 그랬어요
    애들도 관심없었어요

  • 3. ...
    '17.8.3 9:0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는 만큼 보이는 곳의 정수가 박물관이죠

  • 4. 사랑한다
    '17.8.3 9:05 AM (223.62.xxx.109)

    예전 참소리 박물관이었을 때부터 감동했었는데...
    저는 강추
    강릉하면 에디슨 박물관이죠

  • 5.
    '17.8.3 9:09 AM (39.118.xxx.143)

    갔다오면 그저 그래도
    박물관의 역사는 보고 오면 남죠....
    다녀오세요

  • 6. ---
    '17.8.3 9:12 AM (121.160.xxx.103)

    저는 외관만 보고 여기는 뭐야 이런데도 가는 사람이 있구나... 했는데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괜찮은 곳인가 보네요?!

  • 7.
    '17.8.3 9:15 AM (59.10.xxx.20) - 삭제된댓글

    별루였어요. 그냥 강원도 간 김에 가봤는데 그 물건들 다 모아대다니 박물관 주인이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이구나 싶었어요ㅋ

  • 8. 취향 나름
    '17.8.3 9:18 AM (59.6.xxx.151)

    안 봐서 후회
    란 건 남들이 좋다하니 볼 걸
    그런거잖아요 ㅎㅎㅎ

    저희는 박물관 아주 좋아하고 아들과 제가 이과인데다가 영화광이여서,
    같이 있는 영화 박물관까지 아주 좋았고 아쉬웠어요
    근데 취향은 다 달른거고, 봐야 알 듯 해요
    식구들 그냥 저냥이면 남들 볼만하다 에서 큰 후회 안되실텐데 안 보셔도--;
    강릉 구석구석 놀 데 많은데요

  • 9. 3호
    '17.8.3 9:33 AM (125.177.xxx.71)

    원래 사설박물관이나 소형박물관은 다 박물관 주인이 돈 많고 시간 많구나 싶어요.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고 장소도 협소하다보니 국립박물관만큼 세련되거나 뭔가 많은 게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래도 들여다보면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저도 참소리박물관일 때 아주 오래전에 가봤는데
    문과 출신도 한 번은 재밌게 볼만했습니다.

  • 10. 일단
    '17.8.3 9:45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가보고 판단할래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니..
    엄마는 별로여도 애들은 좋을수도 있고요..

  • 11. 강릉
    '17.8.3 10:16 AM (112.152.xxx.220)

    강릉하면~!! 에디슨 박물관이죠ㅎㅎ

  • 12. 지나가다
    '17.8.3 10:34 AM (121.134.xxx.92)

    저희 애가 박물관을 넘 좋아해서
    저희는 여행가년 꼭 박물관에 가는데요.
    사설 박물관 중에선. 손으로 꼽을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엄청 좋았어요. 뭔가 감동적이기도 하고~

  • 13. ...말씀대로
    '17.8.3 10:44 AM (118.131.xxx.214)

    아는 만큼 보이는 곳의 정수가 박물관이죠222222222
    관심있어야 도움되고 재밌을것 같아요.

  • 14. 굳이
    '17.8.3 11:27 AM (1.241.xxx.222)

    ‥ ‥ 그냥 바다에서 시원하게 노심이‥

  • 15.
    '17.8.3 11:33 AM (122.42.xxx.123)

    몇년전 별 생각없이 갔다가 너무 재밌게 보고 왔어요
    설명 들으며 보면 더 재밌죠

  • 16. ㅎㅎㅎ
    '17.8.3 11:34 AM (14.47.xxx.244)

    가봐야 나중에 좋았다 싫었다 조언이라도 해주죠~^^
    남의 경험보다 내 경험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숙소랑 가깝다고 하니 저라면 한번 가보겠어요.

  • 17. 플럼스카페
    '17.8.3 12:49 PM (110.70.xxx.125)

    가보시길 추천해요. 입장료도 제법하는데 괜찮았어요.
    그리고 꼭 도슨트랑 같이 보셔야 돈값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910 제천화재 불법주차때문에 15 ㅇㅇㅇ 2017/12/23 3,475
760909 롯데리아 아이스크림 맛나네요! 3 !! 2017/12/23 1,278
760908 조국은 사기캐릭 아닌가요? 15 ㅇㅇㅇㅇ 2017/12/23 4,657
760907 무릎에 물차서 빼보신분 7 무릎아파ㅠ 2017/12/23 2,122
760906 엄마노릇하기가 미치게 싫어요 21 너무 2017/12/23 6,955
760905 성형해도 시간 지나면 본래얼굴로 돌아오지 않나요? 13 천만 성형인.. 2017/12/23 5,663
760904 해피포인트 3 2017/12/23 1,014
760903 파마가 일찍 풀리게 말기도 할까요 4 ., 2017/12/23 1,548
760902 9월에 2톤짜리 가스통 터진 영상.기레기들 아웃! 4 제천도2톤짜.. 2017/12/23 1,013
760901 항공서비스과vs비서과 8 ㅇㅇ 2017/12/23 1,773
760900 공부할때 머리 긁는 버릇..두피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머리 2017/12/23 2,854
760899 소통 없는 남편. 제가 참아야 하나요. 4 .. 2017/12/23 1,806
760898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22(금) 5 이니 2017/12/23 399
760897 명동에 가면 온갖 나라 말로 말을 거는 사람은 어떻게 보이길래 .. 4 이건모냐 2017/12/23 1,074
760896 다스뵈이다 보고 열받은 상태로 끝남 13 ........ 2017/12/23 1,301
760895 추위를 타면서도 몸속은 더운 체질은 무슨 체질인가요? 3 체질 2017/12/23 882
760894 숙박 예약 싸이트 이용하세요? 1 궁금 2017/12/23 708
760893 정시로 연대 지원하는 아이들 7 이과생 2017/12/23 3,222
760892 추합전화를 안받으면 정시원서 쓸수있겠죠? 13 수시납치 2017/12/23 5,093
760891 수시 6개 광탈하고 전화 5통 받았어요ㅠ 54 루비 2017/12/23 21,638
760890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 개혁 3 richwo.. 2017/12/23 537
760889 남편하고 재정상태 오픈하나요? 4 .... 2017/12/23 1,470
760888 대전 둔산근처에 회 떠서 살수있는곳 있나요 5 독감조심 2017/12/23 639
760887 남편퇴직후 같이 살기 15 참나무 2017/12/23 7,853
760886 미국가는데 유심이랑 포켓와이파이 7 아정말 2017/12/23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