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터샵 추천해 주세요^^;

서울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7-08-03 07:25:50
혹시 괜찮은곳 소개시켜 주실 수 있으신가요..
고터가 가까워서 휴가라 시간날 때 한번 가고싶은데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음 편하게 구경할 수 있게 이왕이면 주인이 순한 곳?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제도 여기 자게에서 댓글 달았지만
무서운 주인들이 간혹 있어 편하게 가격같은것도
못 물어 보겠어요ㅜㅜ
디자인 괜찮고 잘 아시는데 있음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2.42.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i
    '17.8.3 8:09 AM (222.237.xxx.47)

    고터몰을 30년 넘게 다녔지만 상호 기억하는 곳은 없네요
    워낙 가게가 많아서...물건만 보며 휙휙 지나가게 돼요
    주인에게 가격 물어볼 필요없이
    행거에 가격 써 있어서 직접 골라 건네면 안에 있던 새
    제품을 꺼내주는 식이에요...근데 카드보다는 현금을 대놓고
    선호해요

  • 2. ....
    '17.8.3 8:16 AM (1.227.xxx.251)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민무늬 고무줄바지 정장풍 전문점있어요. 사계절 나와요. 기모부터 냉장고바지까지. 재클린 이구요.

  • 3.
    '17.8.3 8:17 AM (218.232.xxx.140)

    취향이 다 달라서 ‥
    첨이면 일단 한바퀴 돌면서 찜해놓고 가게번호 적거나
    사진찍어놓아요
    가격이 다를수도 있고 더 괜찮은게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사람들 많은곳은 편하게볼수 있고
    나이대가 있는옷들은
    주인이 센 경우가 많으니 보는데 조심?하시구요
    몇번가면 선호하는 가게 생기더라구요

  • 4. 고터는
    '17.8.3 8:30 AM (124.199.xxx.161)

    어딜 단골로 가는게 아니라 널어져 있는 거 보고 그냥 들어가는 데잖아요
    둘러 보세요
    상인이 사나우면 안팔아주고 바로 나오면 되지
    뭐가 무섭나요
    어차피 싼 맛에 사는데예요

  • 5. ㅎㄹ
    '17.8.3 8:49 AM (210.57.xxx.228) - 삭제된댓글

    A B 라인 중에 니트만 전문으로 파는집있어요.
    니트 좋아하니까 가격물어보니 가격은 안알려주고 입어보라고 10번넘게 사정을(정말 입어보고 싶지않고 가격만 알고 싶었거든요)해서 입어봤는데 가격이 적당하면 이너로
    입으면 그냥 쏘쏘 였는데 나시를 15만원넘게 불러서
    안사고 나오려는데 입어봐놓고 그냥 간다고 혼자말로 상소리를 하는데.. 그건거 무서워서 열번넘게 거절했구만..
    살살거리며 입어보라고 하지를 말던지..
    6. 70년대도 아니고 그런 마인드로 장사를 하고 싶을까요...

  • 6. moi
    '17.8.3 8:57 AM (222.237.xxx.47)

    아!!! 예전에 그런 가게도 있었네요
    빈티지랄까 세컨드핸드제품이랄까 독특한 옷이나 장신구
    파는 가게였는데 가게 유리에 무당집처럼 경고문을
    엄청나게 붙였더군요.... 함부로 만지지 말라, 교환 환불 절대로
    안된다,...주인이 피해망상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요...
    당연히 지금은 사라졌는데...또 그만큼 개성 있는 가게도
    별로 없어요... 나중에 바꿀 생각마시고 사실 때 꼼꼼하게
    품질 확인하셔야 해요

  • 7. 거기는
    '17.8.3 9:14 AM (122.37.xxx.188)

    친절한 곳이 거의 없어요
    유동인구가 워낙 많아서 말거는거 자체를 싫어하더라구요
    알바들도 무서워요
    까다롭게 할거면 그냥 가라~싶은 분위기에요

  • 8. ㅎㅎ
    '17.8.3 11:21 AM (122.35.xxx.94)

    그냥 지나가다 쓱 보고 사는곳이에요
    상호 기억하는 사람 없어요
    왜냐 반품 따위 안되거든요
    어제 다녀왔는데 방학에다 폭염이라 사람 엄~청 많아요
    11시~12시 사이로 일찍 가세요
    인기 가게는 사람이 엄청 몰려 있어서 알수있어요...보통 만원 5000원짜리 파는 집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434 어제 꿈에서 연예인과 데이트를 ㅋㅋ .. 2017/10/10 546
736433 연아양.. 12 .... 2017/10/10 4,191
736432 울샴푸(울세제)-중성세제 관련 궁금증( 친구 이야기) 8 진이 2017/10/10 5,697
736431 토란이 색이 초록색이 많이 나요ㅜㅜ 1 ??? 2017/10/10 1,278
736430 스마트폰 없던 시절이 정녕 좋았습니다 22 은이맘 2017/10/10 6,168
736429 하도 이슈가 되는 아이유의 소방차노래 뮤비보고. 9 2017/10/10 2,803
736428 이서진씨 팬덤에 있을때 19 tree1 2017/10/10 5,829
736427 아파트1채 도시형생활주택1 2주택인거죠? 4 질문요 2017/10/10 1,532
736426 오프라인 니트 쇼핑 후기 : 부드럽다 = 캐시미어 = 비싸다 3 유후 2017/10/10 1,899
736425 가지고 있는 코트중에 젤비싼거 얼마에요? 20 궁금 2017/10/10 4,081
736424 사무실에서 과자 대신 어떨까요? 6 2017/10/10 1,758
736423 요양병원에 7년째 누워 계시는 엄마 61 dd 2017/10/10 24,944
736422 브리반티아 다리미판 4 별셋 2017/10/10 1,588
736421 안경자국 안남는 안경 없나요? 3 안경자국 2017/10/10 1,978
736420 어금니 살인자 살인자라서 카메라 모인건데 잘생겨보일라고 차려 입.. 9 우웩 2017/10/10 3,494
736419 홈쇼핑 경량 패딩 2장에 6만원. 사이즈 때문에 .. 6 ... 2017/10/10 1,973
736418 일본 변비약. 감기약 다른약 있으면 알려주세요 5 ㅡㅡ 2017/10/10 1,653
736417 순금 목걸이가 ~ 3 ... 2017/10/10 1,923
736416 이런아이는 고등가면 내신이 좀 오를까요 3 2017/10/10 1,267
736415 집에서 각자 수건 정해놓고 써보면 어떨까해서요. 7 욕실3 2017/10/10 1,398
736414 늦은 시간에 자면 체력 충전이 안되나요?? 3 질문 2017/10/10 1,143
736413 김하늘 김소연 같이 광대있는얼굴요 4 ㄱㄴㄷ 2017/10/10 5,347
736412 자자자 재산세 안내신 분들 막차타세요 3 가산세모아 .. 2017/10/10 1,349
736411 베개 비싼거 쓰면 정말 좋아요? 10 궁금 2017/10/10 3,542
736410 올스텐 주방용 집게 좀 추천해주세요. 5 2017/10/10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