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터샵 추천해 주세요^^;

서울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7-08-03 07:25:50
혹시 괜찮은곳 소개시켜 주실 수 있으신가요..
고터가 가까워서 휴가라 시간날 때 한번 가고싶은데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음 편하게 구경할 수 있게 이왕이면 주인이 순한 곳?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제도 여기 자게에서 댓글 달았지만
무서운 주인들이 간혹 있어 편하게 가격같은것도
못 물어 보겠어요ㅜㅜ
디자인 괜찮고 잘 아시는데 있음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2.42.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i
    '17.8.3 8:09 AM (222.237.xxx.47)

    고터몰을 30년 넘게 다녔지만 상호 기억하는 곳은 없네요
    워낙 가게가 많아서...물건만 보며 휙휙 지나가게 돼요
    주인에게 가격 물어볼 필요없이
    행거에 가격 써 있어서 직접 골라 건네면 안에 있던 새
    제품을 꺼내주는 식이에요...근데 카드보다는 현금을 대놓고
    선호해요

  • 2. ....
    '17.8.3 8:16 AM (1.227.xxx.251)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민무늬 고무줄바지 정장풍 전문점있어요. 사계절 나와요. 기모부터 냉장고바지까지. 재클린 이구요.

  • 3.
    '17.8.3 8:17 AM (218.232.xxx.140)

    취향이 다 달라서 ‥
    첨이면 일단 한바퀴 돌면서 찜해놓고 가게번호 적거나
    사진찍어놓아요
    가격이 다를수도 있고 더 괜찮은게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사람들 많은곳은 편하게볼수 있고
    나이대가 있는옷들은
    주인이 센 경우가 많으니 보는데 조심?하시구요
    몇번가면 선호하는 가게 생기더라구요

  • 4. 고터는
    '17.8.3 8:30 AM (124.199.xxx.161)

    어딜 단골로 가는게 아니라 널어져 있는 거 보고 그냥 들어가는 데잖아요
    둘러 보세요
    상인이 사나우면 안팔아주고 바로 나오면 되지
    뭐가 무섭나요
    어차피 싼 맛에 사는데예요

  • 5. ㅎㄹ
    '17.8.3 8:49 AM (210.57.xxx.228) - 삭제된댓글

    A B 라인 중에 니트만 전문으로 파는집있어요.
    니트 좋아하니까 가격물어보니 가격은 안알려주고 입어보라고 10번넘게 사정을(정말 입어보고 싶지않고 가격만 알고 싶었거든요)해서 입어봤는데 가격이 적당하면 이너로
    입으면 그냥 쏘쏘 였는데 나시를 15만원넘게 불러서
    안사고 나오려는데 입어봐놓고 그냥 간다고 혼자말로 상소리를 하는데.. 그건거 무서워서 열번넘게 거절했구만..
    살살거리며 입어보라고 하지를 말던지..
    6. 70년대도 아니고 그런 마인드로 장사를 하고 싶을까요...

  • 6. moi
    '17.8.3 8:57 AM (222.237.xxx.47)

    아!!! 예전에 그런 가게도 있었네요
    빈티지랄까 세컨드핸드제품이랄까 독특한 옷이나 장신구
    파는 가게였는데 가게 유리에 무당집처럼 경고문을
    엄청나게 붙였더군요.... 함부로 만지지 말라, 교환 환불 절대로
    안된다,...주인이 피해망상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요...
    당연히 지금은 사라졌는데...또 그만큼 개성 있는 가게도
    별로 없어요... 나중에 바꿀 생각마시고 사실 때 꼼꼼하게
    품질 확인하셔야 해요

  • 7. 거기는
    '17.8.3 9:14 AM (122.37.xxx.188)

    친절한 곳이 거의 없어요
    유동인구가 워낙 많아서 말거는거 자체를 싫어하더라구요
    알바들도 무서워요
    까다롭게 할거면 그냥 가라~싶은 분위기에요

  • 8. ㅎㅎ
    '17.8.3 11:21 AM (122.35.xxx.94)

    그냥 지나가다 쓱 보고 사는곳이에요
    상호 기억하는 사람 없어요
    왜냐 반품 따위 안되거든요
    어제 다녀왔는데 방학에다 폭염이라 사람 엄~청 많아요
    11시~12시 사이로 일찍 가세요
    인기 가게는 사람이 엄청 몰려 있어서 알수있어요...보통 만원 5000원짜리 파는 집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066 손흥민 얘기에 열광하는 남편이나 아들있나요? 4 ㅇㅇ 2017/12/14 988
758065 오늘.엠비씨.손석희저녁뉴스.모니터링합시다 25 ㅇㅇ 2017/12/14 1,954
758064 제트 스트림 같은 국산펜은 없나요? 16 독도는우리땅.. 2017/12/14 3,773
758063 여행 왕초보 여행지 선택문의합니다 5 세네모 2017/12/14 907
758062 보일러 작동기 화면에 가끔씩 에러 뜨는 건 왜 그런건가요? 2 질문 2017/12/14 1,187
758061 결혼인연이 있으면. . 일사천리로 진행되나요? 8 춥다 2017/12/14 6,124
758060 어느 신문사 기레기인가요??? 5 본진이 어디.. 2017/12/14 1,505
758059 재테크 고수님들~ 2 겨울 2017/12/14 1,592
758058 mbti 성격유형 ENFJ형은 어떤가요? 3 성격 2017/12/14 3,035
758057 기자가 맞아서 16 자한당 2017/12/14 2,571
758056 중국에 사시고 계신분들께 여쭈어요 5 중국에 2017/12/14 1,235
758055 겨울딸기먹고싶은데 달까요? 10 ㅗㅎ 2017/12/14 1,611
758054 멋쟁이들이 멋쟁이 일 수 밖에 없는 이유 34 ㅇㅇ 2017/12/14 12,672
758053 확실한건 중국과 조선족들 국격은 높아졌어요 26 ..... 2017/12/14 2,110
758052 죄없는 사진기자들이 맞았는데 낄낄거리고 웃을 일인가요? 50 000 2017/12/14 3,735
758051 이뉴스를 보고 기레기들 잘 맞았다고 생각했습니다. 13 .... 2017/12/14 1,853
758050 버지니아울프 등대로 읽울만한가요? 3 가고또가고 2017/12/14 761
758049 고구마, 반 잘라서 쪄도 되나요? 6 간식 2017/12/14 2,064
758048 기레기 신변보호를 위해 청와대 기자단 해체서명 부탁합니다~ 10 오세요 2017/12/14 1,287
758047 반찬가게에서 산 더덕나물을 소생시킬 방법이 필요해요 2 ... 2017/12/14 815
758046 중국경호원이 청와대 공무원들까지 폭행했네요 40 헤프닝 2017/12/14 4,194
758045 패딩 사실 때 성분 잘 보세요 17 패딩 2017/12/14 6,600
758044 기레기들 일부러 맞고 쇼하는거 아닌가요 18 ㅇㅇ 2017/12/14 1,264
758043 중국에서 文대통령 취재 기자 집단 폭행당함 7 창피함 2017/12/14 1,160
758042 지갑잃어버린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3 꿈해몽 2017/12/14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