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파크리오와
강남 자이에 고액으로 전세사는 친구들은
제가 왜 집을 안사냐고 물어보니
세금비싸서 안산대요.
모든 연금이나 보험료 재산세등 오른다고...
...
(이친구들은 상가와 오피스텔 임대료로 돈버는 사람들)
저는 좀 이해가 ??? 안가요...ㅠ
그런데 이렇게 전세만 찾는 사람들이 있으니
전세값이 비싼거 아닐까요?
전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전세값이 안떨어 지는듯...
저는 후진동네에서 자가로
떨어지거나 말거나 한 동네에서 살고 있네요..ㅠㅠ
그냥 오늘 부동산 정책을보고
고액 전세 사는 사람들도 많고
고액 월세 사는 사람들도 많아서
끄적여봅니다.ㅠㅠ
전세금은 몇십억이잖아요. 넘사세
아파트 천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구여
재산세는 이해가는데
보험료는 무슨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걸까용
헉~!!!
지역의료보험 가입자면
당연히 보험료가 올라가죠.
세금이 비싸봤자 얼마나 한다고요.
솔직히 이사비용이나 복비가 더 나와요.
그래서 전세값이 치솟아 난리난리
그러니 제발 집사라 집사라 무이자로 집사라
그래놓고 이제는 또 집하나외엔 안되
두개도 용서못해 세금으로 다 토해내.
그러면 또 전세값 폭등하고 전세 폭등하면
정책탓하고 ..그러면 또 세금 깍아줄께
집사라 하겠지요
의료보험비 아닐까요?
전 그렇게 들었는데
의료보험도 집잇으면 올라가죠?
아 직장의보 아닐 경우 말하는구나..
그렇겠네요
고액 자가를 사면 자금 출처를 소명해야하고 부모로부터 지원받은경우 증여세도 내야하니
부자들이 자식들한테 세금 한푼 안내고 거액을 물려줄 수 있잖아요.
솔직히 어느 가격대이상 전세입자들도 세금 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없는 사람들이 70프로 대출받아서 내집마련 해서 은행에 월세내다시피 히는데 무조건 집 가진자는 있는자.전세 살면 약자인척 하는거 옳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고액전세 사는 사람인데 저같은 경우는
다른데서 수익이 있는 자산가도 아니고
가령 제가 살고 싶은 동네의 평수가 15억인데 10억 밖에 없어서 그냥 전세 사는 경우요. 5억이나 대출 받을 강심장이 안되서요.
전월세도 연금, 건강보험에 재산으로 잡힙니다.
그리고요. 상가와 오피스텔 역시도 재산이라서 사회보험에 잡히니 피장파장이지요.
원글님이 하고자 하는 말은 고액전세자들이 집을 사지 않아 세금탈루나 보험, 연금 절강 혜택받냐는 말인 것 같은데 전혀 아니고요.
상가나 오피스텔 아주 많은 사람들은 법인화해서 직장보험화해서 그런 것 걱정 안합니다. 자영업자도 직원있으면 직장 으로 바뀝니다.
제가 그런 경우인데요.
전 이사하는 수고보다 환경을 바꿔 가면서 사는 걸 좋아해서요^^
뭔가 낡아 가는 걸 좀 못견뎌하기도 하구요
뭐랄까...전세로 살면 그 집의 불편한 점을 발견해도 내꺼 아니니 신경 안 쓰여서 좋아요.
그런데 새 아파트, 교통 좋고 전망 좋은 집 찾는게 너무 힘들어요.
부평초같은 생활 같죠?^^
그 친구들 파크리오나 반포자이 집 매매 했으면 최소 몇억씩 올랐을겁니다..
세금이고 보험료 아낄려고 집안샀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전월세도 연금, 건강보험에 재산으로 잡힙니다.
그리고요. 상가와 오피스텔 역시도 재산이라서 사회보험에 잡히니 피장파장이지요.
원글님이 하고자 하는 말은 고액전세자들이 집을 사지 않아 세금탈루나 보험, 연금 절감 혜택받냐는 말인 것 같은데 전혀 아니고요.
상가나 오피스텔 아주 많은 사람들은 임대업 법인화해서 직장보험화되니 그런 것 걱정 안합니다. 자영업자도 직원있으면 직장의보, 연금체제로 바뀝니다.
전세 살아요.
왜 전세사냐 물었던 뭐하러 깔고 앉아있냐구요.
다른데 투자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다른집도 전세 살면서 원룸 몇채 갖고있구요.
그돈 굴려서 돈 벌더라구요.
전세가는 마음껏 증여해도 된답니까?
절대 아닙니다. 큰돈 흐름은 국세청에서 다 볼 수 있고 보고 있어요. 아...정말 너무 모르는 분 많네요.
그분들은 서민도 아니니 이런 물타기성 글은 좀..
지난 정부 몇년동안 몇천에서 몇억까지 오른 전세비 마련하느라 대출에 반전세에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다고요
지난 정부 몇년동안 몇천에서 몇억까지 오른 전세비 마련하느라 대출에 반전세에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죠 (이유 있는 고약 전세입자들 말고요)
지난 정부 몇년동안 몇천에서 몇억까지 오른 전세비 마련하느라 대출에 반전세에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죠 (이유 있는 고액 전세입자들 말고요)
전세가 매매랑 차이가 얼마나 된다고 남는돈으로 원룸에 투자하고ㅎㅎㅎ
보험 연금 전세가에서도 대비라 매매가라 큰차이 없어서 그런거 때분이 아니구요
사업하는 사람은 오히려 반전세 월세 내고 삽니다.
보통 몇백단뒤 경비비용처리하는게 득이 되서 그리 하는 경우는 있어도
전세 살면서 세금은 별 차이없어요
저는 전세비가 너무비싸서 집을 매매한 경우에요.
저같은 분들도 많을거에요.
보험 연금 전세든 월세든 매매가라 큰차이 없어서 그런거 때분이 전세 산다는 아니구요
사업하는 사람은 오히려 반전세 월세 내고 삽니다.
몇백단뒤 고액월세. 경비 비용처리하는게 득이 되서 그리 하는 경우는 있어요
대체로 고액월세로 가지 전세로 잘 안갑니다.
올 전세 살면 세금은 별 차이없어요. 최하 백 이상 월세로 가요
보험 연금 전세든 월세든 매매가라 큰차이 없어서 그런거 때분이 전세 산다는 아니구요
사업하는 사람은 오히려 반전세 월세 내고 삽니다.
몇백단뒤 고액월세. 경비 비용처리하는게 득이 되서 그리 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대체로 고액 월세로 가지 전세로 잘 안갑니다.
올 전세 살면 세금은 별 차이 없어요. 최하 백 이상 월세로 가요 몇백단뒤
큰 목돈 없고 자영업이면 고정수입이 아니나 대출보다는 유동성때문이면 모를까
성향차이도 있어요. .
집 살 여력 되지만 괜히 얽매이는 같고 신경쓰는거 싫어서 전세 살아요. .
맨날 집값이 오르니 내리니. .
집값 올라 돈 번다는것도 싫고 집이 투자개념이라는 현상도 싫고요. .
은행 이자나 올랐으면 좋겠어요
집 한 채야 투자개념으로 보기는....
원룸 여러개면 투자지만
집이 주거개념으로 확실해지면 그때 하나 살까싶기도하고요. . 실수요자인거죠
고액전세 사는 분들은 대형평수도 많을거에요.
요새 대형평수는 아무리 좋은 동네라도 쉽사리 팔리지 않고 집값도 더디 올라서 별로 사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럼에도 대형 살고 싶거나 살아야 한다면 전세가 낫죠
자영업자가 주거용 월세 경비처리 어떻게 되나요?
사무실로 사용하며 임대 월세면 몰라도 자기집 월세
를 경비처리한다는 이야기 처음 듣습니다.
자영업이면 개인사업자고 대다수 장사지.
사업이 아니니 당연히 없지요.
회사정도 되면 직원등록으로 근로속득에 월세 공제나 복리후생비처리 합니다. 부가세 매입공제를 받고 임차료의 공급가액은 소득세신고시 경비로 반영할 수 있어요. 여러가지 방법은 다 알아서 합니다.
자영업이면 개인사업자고 대다수 장사지.
사업이 아니니 당연히 없지요. 처음 듣는다니 ㅎㅎ
회사정도 되면 직원등록으로 근로소득에 월세 공제나 복리후생비처리 합니다. 부가세 매입공제를 받고 임차료의 공급가액은 소득세신고시 경비로 반영할 수 있어요. 여러가지 방법은 다 알아서 합니다.
고액전세는 아니지만 집없이 전세사는 입장에서 지금의 집값을 안정하지 못해 전세삽니다. 어처구니 없이 올려놓고 집안산다고 조롱해요.. 그거 받아주기 싫어서 집 안사요. 집값이 안정되면 내가 감당할 수 있을만큼 대출받아서 내집 하나만 살 겁니다..적어도 최경환이가 올려 놓은 집값은 인정 못하겠어요.
5억 이상 전세입자는 재산세 일부를 부담해야 합니다. 전세자금 출처 다 소명해야하구요.
영국에서 실제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집을 산 사람만 마녀사냥하는 것은 옳지못합니다.
전세입자들은 갭투자의 다른 한 쪽입니다.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몇십억 전세는 재산세가 없고 1억짜리라도 집가진 사람은 재산세내고..
이 정신없는 집값을 왜 사야하는지 ~~ 죄다 대출에 허덕이며 자라하는데
나도 그 한자라 하고 싶지 않아 전세 살아요.
집값 정상화 되고 거품 빠지면 그때 사려고 생각중이네요.
이 정신없는 집값을 왜 사야하는지 ~~ 죄다 대출에 허덕이며 자가하고 하는데
전 그냥 그러고 싶지 않아 전세 살아요.
집값 정상화 되고 거품 빠지면 그때 사려고 생각중이네요.
선진국처럼
보유세율이 높다면 몰라도
전세사는 진짜 이유는
지금 시세가 거품이라는걸 알고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버티다 막차 탔어요. 예상보다 2.5억 더주고...돈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계속 자산이 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세8억집도 그닥 좋지 않습니다. 학군이나 교통이 좋지. 제가 예금만 10년을 해온 사람인데(사업자 아니고 맞벌이 부부, 전문고소득자 아님) 최근 2년간 진짜 자산이 늘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질렀어요. 집이라도 좋은 데서 살자,고.
거품도 계속 끼어 있으면 거품이 아니죠. 교육제도가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으면..거품 거지기를 바라는 소망이..거품이죠.
거품도 계속 끼어 있으면 거품이 아니죠. 교육제도가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입성을 원하는 사람은 늘고, 집은 없어 집값이 오르는데요. 좋은 지역 집과 땅이 한정되어 있어서.
거품도 계속 끼어 있으면 거품이 아니죠. 교육제도가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입성을 원하는 사람은 늘고, 집은 없어 집값이 오르는데요. 좋은 지역 집과 땅이 한정되어 있어서.
고액 전세 사는 사람은 부동산으로 재산증식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넉넉한 소득이 있다는 거 아닐까요?
연봉이 조금 올랐는데 세율 구간이 바뀌어서 세금 너무너무 많이내요 ㅠ
과표낮추게 더 줄일것 찾다보니 이럴거면 월세내고 세액공제 받는게 낮겠다싶더라구요 ㅠ
재산세도 무시못하고
파크리오 세입자 이번에 45평으로 샀던데 ㅡ.ㅡ 너무 오른다면서
그전에 살걸했다면서
때문에 그렇다는
부모가 전세자금을 대줘서 증여세 추진되거나 자금추적 때문에 그럴 거예요.
종부세도 물론 있고.
글쎄요.
돈이 있는데 굳이 본인살집인데도 안사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강남에 집사놓으면 계속 오르는걸 모르지않을텐데요
하지만,고액전세사는사람은 돈없어서 전세사는건 아니지만요
프랜차이즈 커피숍 운영하는 제 친구.
아파트 웰세랑 자동차 모두 경비처리 하던데요???
세금내야해요. 자연스럽게 증여되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어요. 전세금도 부모소유 집 전세금이라 출처 안잡히고. 조사 나와도 자식집 전세 계약서 있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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