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17.8.2 9:53 PM
(116.127.xxx.144)
일부러 뒷부분은 패쓰했네요
이 작가
도련님...보고 진짜 속터져 죽을뻔하다가
마음보고...호...괜찮네 싶고
광산에서 일했던...그거보고도(제목을 잘 모름) 필력있다 싶고
태풍.....보고싶네요...볼렵니다.
2. 오오
'17.8.2 10:01 PM
(39.7.xxx.62)
저는 이분 글 너무 좋아요
누워있으면 가만히 옆에서
재밌는 얘기 두런두런 들려주는것같아요
ㅎㅎㅎ ㅋㅋㅋㅋ 사라지니
전보다는 차분한 느낌이네요
저는 저번느낌도 좋았어요
개성적이어서 ㅎㅎ
태풍이 이런 얘기군요.
주제가 특이하면서도 신선합니다.
역시 또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
윗님 광산 나오는그거..
제목 알 수 있을까요?
그거도 관심가요..
3. tree1
'17.8.2 10:03 PM
(122.254.xxx.70)
그렇죠
그때 ㅎㅎㅎ도 좋았죠??
그런데 저는 또 이렇게 써보니까 좋은 점도 있었어요
ㅎㅎㅎㅎ
저도 좋았어요
ㅎㅎ없이 써서..
4. 헐
'17.8.2 10:03 PM
(116.127.xxx.144)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갱부....네요
5. 음
'17.8.2 10:04 PM
(121.131.xxx.15)
저도 정말 좋아요.
친구가 옆에서 얘기해 주는 거 같아서요.
ㅋㅋ 사라지니 더 확 느낌이 와요.ㅋ
원글님~어제 로또님 글 검색 방법 알려주셨는데
다시 한 번 알려주세요,꾸벅
6. 음
'17.8.2 10:04 PM
(39.7.xxx.91)
-
삭제된댓글
나쓰메 소세키 대단한 작가입니다. 이분의 모든 작품을 일독핫길 권합니다.
7. 오오
'17.8.2 10:05 PM
(39.7.xxx.62)
책 제목이 갱부.. 군요
감사합니다~
8. tree1
'17.8.2 10:06 PM
(122.254.xxx.70)
로또 로 제목 검색하면
페이지 몇개 보면
댓글이 엄청난 글이 있어요
그거에요...
제목이 아마 결혼로또맞은 여자에요 던가?????
9. 오오
'17.8.2 10:08 PM
(39.7.xxx.62)
나쓰메 소세키를 도서관서 있는대로 대출해왔는데 태풍, 갱부 이 두개는 누가 대출해갔는지 없네요 그후 문 산시로 이런건 여러권있었는데.. ;;;
아쉽네요.. 나쓰메 전집 추천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는거보니 그냥 다 읽어야겠어요
10. 리스트에 추가
'17.8.2 10:08 PM
(211.107.xxx.182)
와 님 이번에는 글체가 좀 진중(?) 해서 성숙된 듯한...^^
나쓰메 소세키 이름만 아는 일본작가인데 일단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리뷰를 읽으니 급 호기심이 생기네요
11. ㆍㆍ
'17.8.2 10:11 PM
(122.35.xxx.170)
전 이전 문체가 더 좋은데ㅎㅎ
바뀐 말투는 뭔가 자기검열?이 느껴져요.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으로?^^;;;;
재기발랄한 열정을 마구 침튀기며 쏟아내는 듯 했는데 말이죠ㅋㅋㅋ
12. ........
'17.8.2 10:13 PM
(39.7.xxx.91)
음 ...그분은 남자분 블로그 대놓고 표절했던데..... 오만정이 다 떨어짐
13. 오
'17.8.2 10:16 PM
(39.7.xxx.62)
저도 굳이 취향 얘기하자면
저번꺼에 한표요~
ㅎㅎㅎ ㅋㅋㅋㅋ
이거 들어있으면 원글님이 삘받고 신명나서..
좀더 과감한 표현으로는 신내려서 쫙~~~ 이야기를 풀어헤치는 것 같았거든요
그 신명이 전해졌었어요
물론 젤 첨엔 적응안되고 무슨 조증 환자인가.. 싶었는데 리뷰한두개 보고는 매력을 찾았죠 ㅋㅋ
14. 오
'17.8.2 10:19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어쨌거나 문체는 다 괜찮으니
계속 얘기들려주면 좋겠어요
재밌어서 션~한 아이스커피라도 한잔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왠지 울집 저쪽방에 누워서 책보고 계실 것 같은 친근감이라니.. ㅎㅎ
15. ...
'17.8.2 10:21 PM
(125.177.xxx.191)
-
삭제된댓글
글 정말 잘 쓰시네요... 몇번 읽었음^^
16. tree1
'17.8.2 10:22 PM
(122.254.xxx.70)
이러면 저러고 저러면 이러고..ㅎㅎㅎ
저는 다 좋습니다
덕분에 저도 다 해보니까요
이런 문체 저런 문체 어떻습니까 뭐..ㅎㅎㅎㅎ
오님 댓글에 삘받아서
제가 정말 해보 고 싶은 드라마가 있는데
남들이 욕할까봐
못했는데 헤볼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7. 오
'17.8.2 10:23 PM
(39.7.xxx.62)
어쨌거나 문체는 다 괜찮으니
계속 얘기 들려주시면 좋겠어요
얘기듣는게 넘 재밌어서 션~한 아이스커피라도 한잔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왠지 울집 저쪽방에 누워서 책보고 계실 것 같은 친근감이라니.. ㅎㅎ
18. 헐
'17.8.2 10:26 PM
(116.127.xxx.144)
품위녀 얘기 좀 해주시죠
제가 요즘 필 꽂힌거라...
특히 전 김선아....이뻐서...(역할은 밉지만)
19. 혹시
'17.8.2 10:29 PM
(14.138.xxx.96)
기회 되시면 도련님의 시대라는 만화도 추천드려요
메이지시대 문학지식인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다자이까지 안 가고 모리 오가이 나쓰메 소세키 이시카와등이 대상으로 나와요
20. 오
'17.8.2 10:32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저는 취향이 고전이라..
고전만 찾아서 읽을꺼같아요
안그래도 요즘 고전열독중인데
tree1님께서 마침 복습도 시켜주시고
핵심메시지도 콕 찝어주시고 정말 좋거든요
게다가 재미까지 있으니..
일타삼피네요 ㅎㅎ
근데 다른분들은 또
그 취향일수도 있으니까.... ^^
21. 내일
'17.8.3 12:52 AM
(1.246.xxx.60)
내일다시읽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