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키인데요.
지금 50키로 나가고요..
원래는 56키로인데 뺀거에요.
날씬날씬이 아니라 뭔가 왜소하네요.
애 엄마라 맨날 반바지에 티셔츠 입는데 살 때문에 창피한 건 없어요.
근데ㅎㅎ 그냥 그래요.
뚱뚱하지 않은 못생긴 여자가 됐네요ㅋ
정장을 좋아하는데 회사 안다니니까 입을 일도 없고..
구두 신고 스커트나 정장바지 입으면 기분 좋더라구요.
오피스룩이 저는 제일 좋아요 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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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사람이 살 빼니 왜소해지네요
dd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7-08-02 21:28:02
IP : 218.51.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잉?
'17.8.2 9:30 PM (116.127.xxx.144)그정도가 적정 체중일텐데요?
2. ???
'17.8.2 9:32 PM (36.39.xxx.243)161 에 50이면 미용체중도 아닌 건강체중으로 적정 체중인데 살을 뺐다고 왜소해질 수치는 아니죠.
못생긴건 몸무게랑 상관없을듯 싶은데요3. ㅇㅇ
'17.8.2 9:34 PM (218.51.xxx.164)네 왜소해보이는 건 저의 착각인걸로..
4. 그래도
'17.8.2 9:38 PM (14.1.xxx.86) - 삭제된댓글키작고 뚱뚱한것보다 나아요.
5. ...
'17.8.2 9:40 PM (123.111.xxx.250)편하게만 입고 다니니 추레해 보여서 그래요
정장말고요
옷을 좀 신경써서 입으시고 헤어 메이크업 신경쓰세요6. 운동하세요
'17.8.2 9:46 PM (118.131.xxx.183)탄탄하고 비율 괜찮으면 안그래요
당연 살 빠지면 키가 작든 크든 사람이 축소되긴 하는데 왜소한거는 또다른 문제거든요7. gg
'17.8.2 10:30 PM (121.190.xxx.207)근육량이 없고 자세가 안좋아서..
8. 어깨 넓이가 좀 좌우
'17.8.2 10:56 PM (210.222.xxx.88)어깨가 좁거나 굽으셨나보네요.
당장 근육 만드세요.
얼굴이 좀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어요.9. 유후
'17.8.2 11:31 PM (211.193.xxx.83)근력운동 하셔요
단순한 유산소나 식이요법으로
빼면 왜소해 보이더라구요
인스타에도 충분한 칼로리 섭취와 근력
or 격렬한 유산소
or 초저칼로리만 했을 때의
체형 변화 사진 많던데 잘 챙겨 먹고 근력운동한
몸이 제일 이쁘더군요 뭔가 부티나는 느낌이 나요10. ㅇㅇ
'17.8.2 11:52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못생긴 여자?? 왠 자폭
11. 나나
'17.8.3 12:08 AM (125.177.xxx.163)161에50킬로면 무지 날씬하죠
6킬로나 빼셨다니 대단하세요!!!
처음 살이 많이 빠지니 몸이 갑작스런 부피변화를 표현하는 걸거예요
체중유지하시면서 운동하시면 나아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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