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종-한입가지고 두말하는《사걱세 대표》

개돼지냐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7-08-02 20:47:54

http://m.veritas-a.ews/articleView.html?idxno=16711


사정관 전형의 과제...홍보 부족 
그럼에도 사정관전형이 학부모와 수험생의 냉대를 받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전형과정의 불투명성’과 ‘전형자료의 복잡성’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특히 다양한 전형명칭과 전형유형이 주는 부담감이 큰 문제로 지적돼 왔다.
19일 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컨퍼런스(대입전형간소화 정책 이후의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이미경 회장(서울여대 입학사정관)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은 언제든지 사교육으로 팽창될 소지가 여전히 잠복돼 있다”고 밝혔다. 막연히 “입학사정관전형이 복잡하다는 생각”에 사교육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과 박홍근의원실이 1만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당장 폐지해야할 제도로 ‘논술고사’보다 ‘입학사정관제도’를 언급했다.

●●송인수 사걱세 공동대표는 “입학사정관제도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학교 안팎의 스펙부담, 학교내 비교과 활동에 대한 부담 등이 이 제도 폐지 요구에 담긴 가장 큰 불만이라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송 공동대표는 “학교 안에서 준비해야하는 ‘비교과’ 영역의 활동도 학생들은 매우 부담스러워 한다”며 “교과 평가 기록을 중시하면서 비교과 영역을 준비하는 일에 대한 부담을 크게 완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평했다.

IP : 223.62.xxx.1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 9:41 PM (203.254.xxx.134)

    사걱세 이사인가 하는 의사가 언론마다 나와서 사교육은 사회악이라고 목소리를 높여대더니,
    이번에 자기 아들 영재고 넣으려고 대치동까지 실어나르면서 사교육 몰래 무지 시켰다가 구설수에 올라있어요.
    사걱세 대표말이, 필요할때 적기에 시킨 사교육이라 괜찮다고.
    참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내로남불의 전형들이에요. 그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551 큰개들한테 깝치는 캣초딩들.gif 4 쉬어갑시다 2017/08/02 1,871
714550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과 성대 신방과중 7 저도 2017/08/02 1,823
714549 오크밸리 뮤지엄산, 이 더위에 구경할 수 있을까요? 2 2017/08/02 1,347
714548 에어프라이어 좋네요 ㅋㅋ 28 .. 2017/08/02 8,493
714547 다리 예뻐지는 비결 12 예쁜다리 2017/08/02 7,782
714546 영화보고 책을 보면 재미 없지 않나요? 3 ... 2017/08/02 558
714545 코팅후라이팬은 약간만찍히거나 벗겨져도 버려야되죠? 1 2017/08/02 1,770
714544 2007년 즈음에 서울에서 분양받으신 분?? .... 2017/08/02 405
714543 베트남 하노이 거주하시는 분 계실까요?(통역 문의) 푸른바다 2017/08/02 496
714542 나 홀로 홍콩 여행시 호텔 추천 부탁 드립니다. 9 여행 2017/08/02 1,449
714541 대입 수시 쓸 때요 5 ... 2017/08/02 1,565
714540 작년더위는? 14 ..... 2017/08/02 4,398
714539 503 오늘 증언거부로 법원안나간거 보면 6 닥사모 싫어.. 2017/08/02 1,301
714538 마음 여린 아이 대처능력 어떻게 키울수 있을까요. 4 ... 2017/08/02 3,889
714537 과외한다고 학부모 상담하다보면 6 ㅇㅇ 2017/08/02 4,116
714536 공관병이 뭐죠? 원래 업무에 다림질 빨래??? 9 새글 2017/08/02 1,985
714535 헤나염색 10 자유 2017/08/02 2,163
714534 '군함도', '택시운전사', 그리고 대통령이 된 한 남자 우리가 희망.. 2017/08/02 586
714533 고터에 남성옷도 싸게 파나요 4 아들맘 2017/08/02 1,083
714532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24 tree1 2017/08/02 3,620
714531 그런데 왜 올해들어 갑자기 집값이 폭등한건가요? 10 궁금 2017/08/02 6,313
714530 인도에선 우유를 살때 통속에 손을 넣어서 맛을 8 인도 2017/08/02 2,971
714529 노약자에게 여름과 겨울 중에 어느 계절이 더 힘들까요? 13 여름나기 2017/08/02 1,713
714528 내용 없음 19 .. 2017/08/02 7,062
714527 손정은아나운서 페북 공유부탁ㅜ 1 ㅇㅇㅇ 2017/08/02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