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보고 책을 보면 재미 없지 않나요?

... 조회수 : 605
작성일 : 2017-08-02 20:17:58
핑거스미스 보고 싶은데
영드나 한국영화 아가씨를
이미 봐버려서 책을 읽고도
그 재미가 있을까해서요

게다가 핑거스미스는
반전이 4번 나온다는데

평소
책이나 영화 둘중 하나만 선택해서 보곤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가끔 책을 보고 영화를 본 적은 잇지만
반대로 영화보고 책을 들여다본적은 없어요
IP : 211.244.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2 8:25 PM (39.118.xxx.44)

    책을 먼저 보고 영화를 나중에 봤지만, 책과 영화는 비교할 수 없어요. 중요한 스토리도 다르구요. 핑거스미스란 책은 영화와 다른 선상에 있어요.

  • 2. 저도
    '17.8.2 8:43 PM (124.50.xxx.91)

    핑거스미스 책으로 읽고
    한국영화로 아가씨보고
    bbc드라마로 핑거스미스봤는데

    셋다 다른 매력으로 재밌었어요..

    반전이 다가 아니구나..
    연출이 이래서 중요하구나..느꼈네요..

    독거미라는 소설도 잼나게 읽고 그 책이 원작이라는 내가 사는 영화도 잼나게 봤어요..
    반전이라는 건 같아도 전개는 다르게 이렇게 전개할 수 있구나..느끼실꺼예요

  • 3. ..
    '17.8.2 9:19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책은 책이고, 영화는 영화죠.
    완.전.히. 달라요.
    원작은 내가 해석하는 거고(사실, 이것도 외국 서적의 경우 번역에 따라 해석은 달라지겠죠),
    영화는 감독의 원작 해석을 내가 다시 해석하는 거고.
    내 배경이 다르고 감독의 배경이 다르니 당연히 다른 작품이 되는거죠.
    심지어 외국 고전의 경우 세대마다 다른 번역, 다른 해석이 나와야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영화야 뭐...두 말하면 시간 낭비죠.
    바빠요...책보랴 다양한 버젼의 영화, 연극, 드라마, 평론 보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589 네 살 아들과 소소한 일상 6 음냐 2017/11/13 1,524
747588 런던 그리니치는 서울로치면 2 ... 2017/11/13 1,093
747587 4시 퇴근 실수령 220 복직하시겠어요? 8 고고 2017/11/13 5,516
747586 사랑의 온도 ?? 9 happy 2017/11/13 2,121
747585 이명박 아들, 다스 알짜납품업체100만원에 샀다. 11 richwo.. 2017/11/13 1,773
747584 촛불의 핵심, 한국 보수우파는 집권해선 안 된다 11 고딩맘 2017/11/13 1,203
747583 일산 산부인과 어디가 잘보나요? 3 흑흑 2017/11/13 1,736
747582 너무 예쁜 직원 8 예뻐요 2017/11/13 7,543
747581 마녀의 법정. 대박이네요! 2 ... 2017/11/13 3,204
747580 핸드폰이 이상해요 핸드폰 초보.. 2017/11/13 557
747579 잡채 미리 일부만 볶아둬도 될까요? 10 ㅇㅇ 2017/11/13 1,751
747578 아들이 눈썹뼈가 너무돌출되어걱정입니다 10 ㅠㅠ 2017/11/13 7,102
747577 두피 양쪽 아이 손파닼만하게 찬물이 흐르는듯한 느낌 .. 오잉? 2017/11/13 1,004
747576 대형교회가 18 비자금 창구.. 2017/11/13 2,651
747575 일산 허유재산부인과에서 미레나시술 8 ㅇㅇㅇ 2017/11/13 3,908
747574 갑상선 수술자국 언제쯤 옅어지나요? 6 모모 2017/11/13 1,994
747573 이런상사 만난적있으세요? 3 이런 2017/11/13 1,431
747572 초4 여아 2차성징 어떤가요ㅜ 9 키 140 2017/11/13 3,567
747571 김민교 웃기네요. 53 아이고야 2017/11/13 15,836
747570 이맘 때 오는 비는 싫어요 6 ,,, 2017/11/13 2,398
747569 퇴행성 관절염 수술외에 방법없을까요? 6 베베88 2017/11/13 2,375
747568 이런습관도 닮네요 5 달강이 2017/11/13 1,775
747567 비 정말 시원하게 내리네요 6 ㆍㆍㆍ 2017/11/13 3,712
747566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6 tree1 2017/11/13 4,567
747565 처음으로 내 이름으로 된 집을 계약했어요.. 11 .. 2017/11/13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