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뉘집 딸인지 참 ....
옆자리 20대 중후반 커플 ..
메뉴 하나만 시키길래 같이 먹나보다 했는데
음식 나오자 남자가 사진 한 번 찍더니
격하게 다리 떨어대며 히죽거리면서
계속해서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고
여자는 마치 시중들듯 계속 떠먹여주고 있네요.
누들종류인데 자기는 하나도 안먹고
예쁘게 돌돌돌 말아서 남자입에 쏘옥..
피클도 쏘옥.. 다 먹었나 확인하고
중간중간 물도 먹여가면서..
저 놈이 내 아들이면 등짝 한대 후려치고 싶고
내 딸이면... 두 대 후려치고 싶어요;;;;
1. ..
'17.8.2 7:09 PM (124.111.xxx.201)냅둬요.
민폐끼치는것도 아니고...
상상하니 한편 이쁘네요.2. ㅇㅇ
'17.8.2 7:10 PM (211.237.xxx.63)아이구 참 별...
재미있는 구경하고 왜 욕을 하세요? 참내;;;3. ///
'17.8.2 7:10 PM (58.238.xxx.43)동안인 엄마일수도...ㅡㅡ;
4. ㅋ
'17.8.2 7:11 PM (14.38.xxx.138)그러다 콩깍지 벗겨지면
칼같이 헤어지니
넘 걱정마세요.
그것도 한때~5. ㆍㆍ
'17.8.2 7:12 PM (122.35.xxx.170)남의 집 딸내미 아들내미 밥 먹는 방식조차 맘에 안 들면
어찌 사시나요?
나한테 먹여달라는 것도 아니고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6. !!!
'17.8.2 7:12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그래서 지 팔자 지가 만드나봐요. 남자가 요구했어도 안해줘야하는데....
울동네에 여행은 커녕 친정나들이도 못 가는 엄마가 있어요. 남편이 사먹는 밥 절대 못먹고 라면도 혼자 못 끓이고 무조건 집밥만 먹거든요. 첨엔 그엄마가 짠했는데 계속 보니까 본인이 그걸 감당할만하니까 하겠구나 싶어요.7. 여름수박
'17.8.2 7:12 PM (49.164.xxx.133)친누나???
8. . . .
'17.8.2 7:12 PM (119.71.xxx.61)떠먹일만큼 사랑하나보죠 주는것도 많고
9. 원글
'17.8.2 7:15 PM (203.226.xxx.82)한두번 먹이는거면 예쁘고 귀엽게 봐줬죠.
남자ㄴ 정신없이 다리 덜덜덜 떨면서 내내
스마트폰 보면서 히히덕거리고 ..
여자 얼굴 한번도 안쳐다보고 숟가락만 들이대면
넙죽넙죽 받아먹는게 그냥 예쁘게 볼 광경은
아니었네요..10. ..
'17.8.2 7:16 PM (218.50.xxx.172)나도 딸이 있어서 그런지 원글님에 등짝 두대에 공감ㅎㅎ
아들도 걱정입니다
어딘가 줄 서 있는데 앞에 서 있던 어린 커플..
남자아이가 여자아이 가방들고 속닥속닥 수다떨다 여자애가 장난으로 퍽퍽 때리던데
처음엔 받아주다 '아프다'한마디 했다고 삐져서 무섭게 째려보고
남자아이는 쩔쩔매며 사과하고..11. ㅇㅇ
'17.8.2 7:17 PM (110.70.xxx.121)그래봤자 5개월 못갑니다 ㅎㅎ
12. ㅋㅋ
'17.8.2 7:19 PM (59.5.xxx.183)여기서 이런 얘기하면 꼰대라고 욕 엄청 먹어요.
13. ...
'17.8.2 7:2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사랑에 빠져있을때 즐기라 해요
인생 통틀어 그럴 수 있을때 얼마 안돼요14. ...
'17.8.2 7:22 PM (121.88.xxx.80)여자가 엄마 아닌가요? 초동안 ㅋ
15. 0000
'17.8.2 7:23 PM (175.223.xxx.228)남 먹는걸 내내 보고 앉아 있는게 더 추접스러운듯요
16. ...
'17.8.2 7:29 PM (202.156.xxx.221)연예질은 즐거운거죠 ㅋㅋㅋ
냅두셔요... 그냥 빨리 드시고 자리를 뜨는게 좋을거 같아요.17. .....
'17.8.2 7:30 PM (124.49.xxx.100)제 딸이 그래도 저도 등짝 스매싱할거같아요.
18. 보호자
'17.8.2 7:32 PM (183.96.xxx.122)남자가 지능이 떨어지는 거 아닐까요.
19. ..........
'17.8.2 7:34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저 아는 사람 딸이 저렇게 남자에게 납작 엎드려서 비위 맞추어 주다가 결혼했어요.
여자애 집안,학벌,재력이 남자애보다 많이 떨어졌는데 여자애가 조선시대 여자처럼
굴어서 예비 시어머니가 너무 그러지 말라고 약간 비꼬듯이 말했다고 하더라구요.20. 원글
'17.8.2 7:36 PM (222.104.xxx.236) - 삭제된댓글바로 옆에 있는데 설마 계속 빤히 봤을리가요;;;
벽에 붙은 일자형 식탁이라 바로 옆에 남자, 그옆에 여자가 있어서 굳이 눈 안돌려도 다 보이네요 ㅋㅋ 바로 옆에서 다리를 하도 떨어서 전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었어요 ㅋㅋ21. 원글
'17.8.2 7:37 PM (222.104.xxx.236)설마 바로 옆에 있는데 설마 계속 빤히 봤을리가요;;; 벽에 붙은 일자형 식탁이라 제 옆에 남자, 그옆에 여자가 있어서 굳이 눈 안돌려도 뭐하는지 다 보이네요 ㅋㅋ 바로 옆에서 다리를 하도 떨어서 전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었어요 ㅋㅋ
22. 아마
'17.8.2 7:44 PM (221.162.xxx.206)여자는 다이어트 중일듯... 먹고 싶은 욕구를 떠먹이면서 대리만족중 아닐까 싶네요.
그런 한쌍의 바퀴벌레를 알고 있어서... ㅋㅋㅋㅋ23. ㅎㅎ
'17.8.2 7:46 PM (222.111.xxx.79)20대 때 현명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82에 이렇게 남편, 시댁 때문에 속풀이하는 사람이 많을리가 없잖아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죠.
24. 윗님
'17.8.2 7:47 PM (211.205.xxx.119)빙고 ~~여자다이어트 가능성 있죠.
남친먹이면서 대리 만족.25. 뉘집 딸이든
'17.8.2 7:48 PM (39.7.xxx.186)니가 왜?
무슨 상관?
제발 그따위 꼰대질 좀 니 자식한테나 해.
물론 니 자식도 그런 부모하고 의절하겠지.
둘이 좋다는데 왜 니가 뭔데?
무슨 니가 감찰반 임무라도 맡았어?
오로지 나이 많은 거 그거 하나 밖에 내세울거 없으면서26. 원글
'17.8.2 7:49 PM (222.104.xxx.236)앗 다이어트!!!!! 그럴지도 ㅋㅋㅋㅋ 근데..... 그게 ... 그렇다쳐도 처음부터 끝까지 먹여주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27. ㅎㅎ
'17.8.2 7:58 PM (124.53.xxx.131)조금 다르지만
오십대 남녀와 ,이십대 남녀는 닮았다
나이대가 ..
그세대들 자식들?
암요,보고 자란거 절대 못속이죠.28. zz
'17.8.2 8:04 PM (220.78.xxx.99)뭐 원글님이 상관하려는 게 아니지 않나요?
지 할일은 지가 좀 하죠..
자발적 노예 예약인 것 같네요 그 아가씨.29. ....
'17.8.2 8:06 PM (125.177.xxx.61)ㅎㅎ 사랑하는 연인인데 뭘 못해주겠어요.
좋아죽는 젊은 연인들 보면 흐믓하더라구요.30. 음
'17.8.2 8:08 PM (14.36.xxx.12)저라도 뜨악했을거같아요
이건 남녀를 바꿔도 너무 이상하잖아요31. 엄마여도
'17.8.2 8:27 PM (113.199.xxx.63) - 삭제된댓글이상합니다
이십대 중반을 떠먹여요?
헐~~~32. 상태
'17.8.2 8:27 PM (125.184.xxx.67)안 좋네요. 둘 다
33. 댓글들.
'17.8.2 8:49 PM (112.150.xxx.194)참나.
한심한거 맞구만요.
냅두라니. 당연히 냅두겠지만.
진짜 꼴불견들인건 맞아요.34. ...
'17.8.2 8:58 PM (14.33.xxx.43)연인들간에 먹여주는게 뭐 어때서들 꼰대짓인지..연애 안해보셨나..
35. ...
'17.8.2 9:01 PM (218.146.xxx.8) - 삭제된댓글꼰대 아님 오지랖...
피해준것도 없는 사람 씹고다님...36. ...
'17.8.2 9:02 PM (218.146.xxx.8) - 삭제된댓글원글님한테 피해준거 있나여?
난 원글님같은 사람들이 젤로 한심...
그 누구한테 해끼치는 짓이 아님에도 씹고 다니는 사람들은 벌받을것임37. ,,,
'17.8.2 9:03 PM (218.146.xxx.8) - 삭제된댓글꼴불견은 원글이하 꼰대짓하는게 꼴불견이라죠
38. 꼴불견 맞네요
'17.8.2 9:26 PM (219.74.xxx.154)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가서 뭐라 한것도 아니고, 혼자 생각 일기장 쓰듯 게시판에 올린건데,
그게 왜 꼰대짓??
최강 동안 엄마여도 상대가 밥 안먹어서 삐쩍 마른 유치원생 어린이가 아닌한
진짜 못볼꼴이네요.39. 솜사탕
'17.8.2 9:28 PM (219.74.xxx.154)원글님이 가서 뭐라 한것도 아니고, 혼자 생각 일기장 쓰듯 게시판에 올린건데,
그게 왜 꼰대짓??
최강 동안 엄마여도 상대가 유치원생 어린이가 아닌한
진짜 못볼꼴이네요.40. 몇년후
'17.8.2 9:30 PM (14.1.xxx.86) - 삭제된댓글82에 남편이 음식을 떠먹여줘야만 먹는다고 글 쓸꺼예요.
41. ...
'17.8.2 10:46 PM (61.252.xxx.73)남자가 팔다리 불편한 장애인 아닐까요?
42. ..
'17.8.3 12:01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살뺄려고 다리 떠는걸까요?
왜 그짓을 하는지 모르겠다는43. 여자애들 다이어트 많이 해서 잘 안먹어요
'17.8.3 12:16 AM (124.199.xxx.161)여자짓 좀 하고 싶었나본데 그것 좀 먹여준다고 여자애가 헌신하는 구조라고 생각하세요?
모르는거예요44. ㅋ
'17.8.3 1:33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자존감 낮은 애들이 저러죠
45. ,,
'17.8.3 1:41 AM (1.238.xxx.165)어딜가나 핸드폰에 머리 박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런데 요즘 연애하는 사람들도 만나면서도 각자 폰에 머리 박고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46. ㅇ
'17.8.3 1:47 AM (211.114.xxx.234)보기좋은 장면은 아니죠 꼴불견
47. lol
'17.8.3 1:56 AM (119.149.xxx.221)욕 나온던데 20대 초반 커플이 밥 먹는데 남자놈은 핸드폰 게임하면서 소리치고 여자애는 그저 먹고만 있는데 그 놈 면상에 한소리하고 싶었어요 병신 육갑떤다고 유유상종이니깐 사귀는 거겠지만
48. ㅇㅇ
'17.8.3 2:20 AM (223.62.xxx.55)제 딸이었음 등짝 10대 후려쳤을듯해요 ㅋㅋㄱㅋ
49. 댓글들 참
'17.8.3 6:54 AM (116.40.xxx.2)그냥 쳐다보고 느낌 한마디 적은 거 뿐인데.......
50. 좋으면~
'17.8.3 7:52 AM (222.119.xxx.223) - 삭제된댓글좋으면 뭘 못해요~~~
본인은 모자람 없이 행복할 수도 있는데
뭘 그래요
원래~ 콩깍지 씌웠을 땐 ~
그러는거에요~~ㅎㅎㅎ51. 좋으면~
'17.8.3 7:54 AM (222.119.xxx.223)좋으면 뭘 못해요~~~
본인은 모자람 없이 행복할 수도 있는데
뭘 그래요
원래~ 콩깍지 씌웠을 땐 ~
그러는거에요~~ㅎㅎㅎ52. 그 처자 눈에는
'17.8.3 8:00 AM (222.119.xxx.223)정상인 눈에는 다리 떨며 스마트폰 보면서 히죽거리는 남자가
그 처자 눈에는 성에 갖힌 공주를 구하러 가는 왕자처럼 보일거 같아요~~ㅎㅎㅎ53. 댓글들중에
'17.8.3 8:10 AM (116.36.xxx.35)원글한테 미친듯 달려들어 ㅈㄹ 떠는 인간들
꼭 여기 너한테 민폐 줄때만 와서 얘기하나요?
이런이런 일 있었다고 말할수있는걸
지들도 뒤에서 꼴불견 보고 흉볼테면서54. ㅇㅇㅇㅇ
'17.8.3 8:42 AM (211.196.xxx.207)연애 하거나 연애 해봤거니 사랑해봤거나 했으니
그들에게는 원글이가 ㅈㄹ 이니
뭐야 이 꼴불견은 하고 흉보는 건데?55. ...
'17.8.3 8:51 AM (112.220.xxx.102)남자가 스스로 밥을 못먹는 어디 아픈 사람일수도..
56. ...
'17.8.3 9:00 AM (125.128.xxx.118)한창 연애할 때야 뭔 짓을 못하겠어요...그래도 어린 애들이 저러니 귀엽죠....그냥 봐 줘요
57. ..
'17.8.3 9:25 AM (110.70.xxx.208)읽기만 했을 뿐인데도 소름이 끼치..
연인이 아니고 장애인 자원 봉사하는 상황이면 좋겠어요.
그런 걸 여자 입장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려면
얼마나 자존감 도둑질을 당하고 살았어야 하는지 짐작도 안 가거든요.
혼자만 먹는 것도 웃긴 판에 떠먹여주는 걸 먹고 있고
게다가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폰만 들여다 보고 있다..?
술집 여자한테서 서비스받나요?58. 귀엽구만
'17.8.3 9:37 AM (115.93.xxx.75)어쩌다 한번 그러는거겠죠 ㅋㅋ
부럽네요 ㅋ59. 원글
'17.8.3 9:50 A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헐 베스트까지;;
저도 한때 질리게 연애해봤고 눈이 있는데 그런게 왜 안예뻐 보이겠어요. 다만 어제 저 상황은 그런 그림이 아니었다니까요. 제 설명이 부족한건가요??; 말귀 못알아듣는분들 진짜 많네요..60. 원글
'17.8.3 9:52 AM (182.222.xxx.37)헐 베스트까지;;
저도 한때 질리게 연애해봤고 눈이 있는데 그런게 왜 안예뻐 보이겠어요. 다만 어제 저 상황은 그런 그림이 아니었다니까요. 둘이 하하호호 정답게 그러는것처럼 보였다면 이런글 쓰지도 않았죠.. 제 상황 설명이 부족했나요??; 말귀 못알아듣는분들 진짜 많네요..61. zz
'17.8.3 9:58 AM (211.109.xxx.170)반발하는 댓글은 그러려니 하세요. 요즘 방학이라... ㅋㅋ. 정말 내 관점에서 백프로 무개념도 애들에게 물어보면 그럴 수도 있지..그러더라고요. 세대차이입니다. 새끼 둔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과 새끼인 입장에서 보는 차이죠.
62. ᆢᆞ
'17.8.3 10:24 AM (175.255.xxx.107)제딸이면 다섯대네요
63. 사랑의 행위라는게
'17.8.3 11:02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원래 제3 자 눈에는 3류 소설같이 유치해보이는데
당사자들은 심각한 거에요.
세월이 좀 지나간후에나 떠올려보고
그때는 나도 참 유치했었네 하고 기억을 지우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 당시는 콩껍질이 씌워진 상태라 부끄러움을 모를거에요.64. 댓글 어이상실
'17.8.3 11:44 AM (116.33.xxx.33)저같아도 저거 저 집 엄마가 알면 얼마나 복장터질까 이 생각부터 들었을 것 같네요
본인 귀한줄 모르고 비굴하게 그게 뭡니까ㅠㅠ 그건 사랑도 연애도 뭣도 아닌 착취고 학대고 폭력이 될 수 있는 관계입니다
그딴 새끼 차버리고 니 할 거 하라고
훨씬 더 재미있고 의미있고 짜릿한 삶이 있는데 왜 그런 딱 봐도 쓰레기 견적 나오는 놈한테 니 귀한 시간 허비하냐고 말해주고 싶네요
등짝은 남자놈이 더 맞아야함65. ㅇㅇㅇㅇ
'17.8.3 2:51 PM (211.196.xxx.207)남들 보기에 미친 짓이 그럼 연애 때 저지르는 짓들이지
멀쩡한 제정신 이성 있는 상태에서 저 짓을 하겠어요?
말귀 못알아듣네요, 질리게 연해 해봤담서.66. 신촌
'17.8.3 3:32 PM (220.86.xxx.209)지하도 앞에 있는 커피숖에서 여자가 남자 무릎위에 앉아 서로의 입속에 혀를 넣다 뺐다 하는것 봤네요
참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7~8년쯤 됐나 싶네요67. 아들하나 딸하나 맘
'17.8.3 3:56 PM (1.224.xxx.99)마지막 문장에서 뿜었어요. ㅋㅋㅋㅋ
진짜 아들이라믄 등짝 한대. 딸이라면 등짝 스매싱 두대 에요.ㅋㅋㅋㅋㅋㅋ68. ㅠㅠ
'17.8.3 4:17 PM (121.167.xxx.149)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
69. 중학교때
'17.8.3 4:42 PM (211.199.xxx.141)영어선생님이 그러더군요.
니네들 대학 가면 데모 하지말라고
제 학교 옆이 대학교였는데 날아든 최루탄 가스로 자주 괴로웠더랬죠.
데모 보다 더 하지말라고 한게
땡볕에 데모 하는 남친 옆에서 양산 씌워주고 있지말라고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ㅋㅋ70. ㅋ
'17.8.3 5:22 PM (175.194.xxx.185)아들같이 이쁜가보네요
71. ..
'17.8.3 6:08 PM (61.80.xxx.147)전혀 사랑스럽지 않네요.
남자 새끼...sns 중독인 듯..72. 원글님 보고 꼰대라는
'17.8.3 6:10 PM (222.233.xxx.7)인간들....
자식 낳지말아야함.
누가 애정질 하지 말랬나...
적당히 하는거 정도는 안가르켜줘도 기본이구먼...
꼴사납지 그럼 그게 이쁨?
초등학생 고학년만되도 엄마가 그래도 꼴 사납구먼...
얼굴도 모르는 분한테 꼰대질이네 뭐네 막말하는것들이
지 자식 어찌 키울지는 불보듯뻔함.
천박함.천박함.천박함.73. 아들 키우나봐요?
'17.8.3 6:12 PM (119.70.xxx.8)아님 연인이 아니고, 누나와 남동생이던가.....안닮은 남매도 있는거니까.....
진짜 아들래미에게 저래도 엄마가 아들 버릇 잘못들인다고 다들 한마디씩 할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