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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뉘집 딸인지 참 ....

..... 조회수 : 27,157
작성일 : 2017-08-02 19:08:03
백화점 내 음식점인데요,
옆자리 20대 중후반 커플 ..
메뉴 하나만 시키길래 같이 먹나보다 했는데
음식 나오자 남자가 사진 한 번 찍더니
격하게 다리 떨어대며 히죽거리면서
계속해서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고
여자는 마치 시중들듯 계속 떠먹여주고 있네요.
누들종류인데 자기는 하나도 안먹고
예쁘게 돌돌돌 말아서 남자입에 쏘옥..
피클도 쏘옥.. 다 먹었나 확인하고
중간중간 물도 먹여가면서..

저 놈이 내 아들이면 등짝 한대 후려치고 싶고
내 딸이면... 두 대 후려치고 싶어요;;;;
IP : 222.104.xxx.236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 7:09 PM (124.111.xxx.201)

    냅둬요.
    민폐끼치는것도 아니고...
    상상하니 한편 이쁘네요.

  • 2. ㅇㅇ
    '17.8.2 7:10 PM (211.237.xxx.63)

    아이구 참 별...
    재미있는 구경하고 왜 욕을 하세요? 참내;;;

  • 3. ///
    '17.8.2 7:10 PM (58.238.xxx.43)

    동안인 엄마일수도...ㅡㅡ;

  • 4.
    '17.8.2 7:11 PM (14.38.xxx.138)

    그러다 콩깍지 벗겨지면
    칼같이 헤어지니
    넘 걱정마세요.
    그것도 한때~

  • 5. ㆍㆍ
    '17.8.2 7:12 PM (122.35.xxx.170)

    남의 집 딸내미 아들내미 밥 먹는 방식조차 맘에 안 들면
    어찌 사시나요?

    나한테 먹여달라는 것도 아니고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 6. !!!
    '17.8.2 7:12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지 팔자 지가 만드나봐요. 남자가 요구했어도 안해줘야하는데....
    울동네에 여행은 커녕 친정나들이도 못 가는 엄마가 있어요. 남편이 사먹는 밥 절대 못먹고 라면도 혼자 못 끓이고 무조건 집밥만 먹거든요. 첨엔 그엄마가 짠했는데 계속 보니까 본인이 그걸 감당할만하니까 하겠구나 싶어요.

  • 7. 여름수박
    '17.8.2 7:12 PM (49.164.xxx.133)

    친누나???

  • 8. . . .
    '17.8.2 7:12 PM (119.71.xxx.61)

    떠먹일만큼 사랑하나보죠 주는것도 많고

  • 9. 원글
    '17.8.2 7:15 PM (203.226.xxx.82)

    한두번 먹이는거면 예쁘고 귀엽게 봐줬죠.
    남자ㄴ 정신없이 다리 덜덜덜 떨면서 내내
    스마트폰 보면서 히히덕거리고 ..
    여자 얼굴 한번도 안쳐다보고 숟가락만 들이대면
    넙죽넙죽 받아먹는게 그냥 예쁘게 볼 광경은
    아니었네요..

  • 10. ..
    '17.8.2 7:16 PM (218.50.xxx.172)

    나도 딸이 있어서 그런지 원글님에 등짝 두대에 공감ㅎㅎ
    아들도 걱정입니다
    어딘가 줄 서 있는데 앞에 서 있던 어린 커플..
    남자아이가 여자아이 가방들고 속닥속닥 수다떨다 여자애가 장난으로 퍽퍽 때리던데
    처음엔 받아주다 '아프다'한마디 했다고 삐져서 무섭게 째려보고
    남자아이는 쩔쩔매며 사과하고..

  • 11. ㅇㅇ
    '17.8.2 7:17 PM (110.70.xxx.121)

    그래봤자 5개월 못갑니다 ㅎㅎ

  • 12. ㅋㅋ
    '17.8.2 7:19 PM (59.5.xxx.183)

    여기서 이런 얘기하면 꼰대라고 욕 엄청 먹어요.

  • 13. ...
    '17.8.2 7:2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사랑에 빠져있을때 즐기라 해요
    인생 통틀어 그럴 수 있을때 얼마 안돼요

  • 14. ...
    '17.8.2 7:22 PM (121.88.xxx.80)

    여자가 엄마 아닌가요? 초동안 ㅋ

  • 15. 0000
    '17.8.2 7:23 PM (175.223.xxx.228)

    남 먹는걸 내내 보고 앉아 있는게 더 추접스러운듯요

  • 16. ...
    '17.8.2 7:29 PM (202.156.xxx.221)

    연예질은 즐거운거죠 ㅋㅋㅋ
    냅두셔요... 그냥 빨리 드시고 자리를 뜨는게 좋을거 같아요.

  • 17. .....
    '17.8.2 7:30 PM (124.49.xxx.100)

    제 딸이 그래도 저도 등짝 스매싱할거같아요.

  • 18. 보호자
    '17.8.2 7:32 PM (183.96.xxx.122)

    남자가 지능이 떨어지는 거 아닐까요.

  • 19. ..........
    '17.8.2 7:34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사람 딸이 저렇게 남자에게 납작 엎드려서 비위 맞추어 주다가 결혼했어요.
    여자애 집안,학벌,재력이 남자애보다 많이 떨어졌는데 여자애가 조선시대 여자처럼
    굴어서 예비 시어머니가 너무 그러지 말라고 약간 비꼬듯이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 20. 원글
    '17.8.2 7:36 PM (222.104.xxx.236) - 삭제된댓글

    바로 옆에 있는데 설마 계속 빤히 봤을리가요;;;
    벽에 붙은 일자형 식탁이라 바로 옆에 남자, 그옆에 여자가 있어서 굳이 눈 안돌려도 다 보이네요 ㅋㅋ 바로 옆에서 다리를 하도 떨어서 전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었어요 ㅋㅋ

  • 21. 원글
    '17.8.2 7:37 PM (222.104.xxx.236)

    설마 바로 옆에 있는데 설마 계속 빤히 봤을리가요;;; 벽에 붙은 일자형 식탁이라 제 옆에 남자, 그옆에 여자가 있어서 굳이 눈 안돌려도 뭐하는지 다 보이네요 ㅋㅋ 바로 옆에서 다리를 하도 떨어서 전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었어요 ㅋㅋ

  • 22. 아마
    '17.8.2 7:44 PM (221.162.xxx.206)

    여자는 다이어트 중일듯... 먹고 싶은 욕구를 떠먹이면서 대리만족중 아닐까 싶네요.
    그런 한쌍의 바퀴벌레를 알고 있어서... ㅋㅋㅋㅋ

  • 23. ㅎㅎ
    '17.8.2 7:46 PM (222.111.xxx.79)

    20대 때 현명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82에 이렇게 남편, 시댁 때문에 속풀이하는 사람이 많을리가 없잖아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죠.

  • 24. 윗님
    '17.8.2 7:47 PM (211.205.xxx.119)

    빙고 ~~여자다이어트 가능성 있죠.
    남친먹이면서 대리 만족.

  • 25. 뉘집 딸이든
    '17.8.2 7:48 PM (39.7.xxx.186)

    니가 왜?
    무슨 상관?
    제발 그따위 꼰대질 좀 니 자식한테나 해.
    물론 니 자식도 그런 부모하고 의절하겠지.

    둘이 좋다는데 왜 니가 뭔데?
    무슨 니가 감찰반 임무라도 맡았어?
    오로지 나이 많은 거 그거 하나 밖에 내세울거 없으면서

  • 26. 원글
    '17.8.2 7:49 PM (222.104.xxx.236)

    앗 다이어트!!!!! 그럴지도 ㅋㅋㅋㅋ 근데..... 그게 ... 그렇다쳐도 처음부터 끝까지 먹여주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 27. ㅎㅎ
    '17.8.2 7:58 PM (124.53.xxx.131)

    조금 다르지만

    오십대 남녀와 ,이십대 남녀는 닮았다
    나이대가 ..
    그세대들 자식들?
    암요,보고 자란거 절대 못속이죠.

  • 28. zz
    '17.8.2 8:04 PM (220.78.xxx.99)

    뭐 원글님이 상관하려는 게 아니지 않나요?
    지 할일은 지가 좀 하죠..
    자발적 노예 예약인 것 같네요 그 아가씨.

  • 29. ....
    '17.8.2 8:06 PM (125.177.xxx.61)

    ㅎㅎ 사랑하는 연인인데 뭘 못해주겠어요.
    좋아죽는 젊은 연인들 보면 흐믓하더라구요.

  • 30.
    '17.8.2 8:08 PM (14.36.xxx.12)

    저라도 뜨악했을거같아요
    이건 남녀를 바꿔도 너무 이상하잖아요

  • 31. 엄마여도
    '17.8.2 8:27 PM (113.199.xxx.63) - 삭제된댓글

    이상합니다
    이십대 중반을 떠먹여요?
    헐~~~

  • 32. 상태
    '17.8.2 8:27 PM (125.184.xxx.67)

    안 좋네요. 둘 다

  • 33. 댓글들.
    '17.8.2 8:49 PM (112.150.xxx.194)

    참나.
    한심한거 맞구만요.
    냅두라니. 당연히 냅두겠지만.
    진짜 꼴불견들인건 맞아요.

  • 34. ...
    '17.8.2 8:58 PM (14.33.xxx.43)

    연인들간에 먹여주는게 뭐 어때서들 꼰대짓인지..연애 안해보셨나..

  • 35. ...
    '17.8.2 9:01 PM (218.146.xxx.8) - 삭제된댓글

    꼰대 아님 오지랖...
    피해준것도 없는 사람 씹고다님...

  • 36. ...
    '17.8.2 9:02 PM (218.146.xxx.8) - 삭제된댓글

    원글님한테 피해준거 있나여?
    난 원글님같은 사람들이 젤로 한심...
    그 누구한테 해끼치는 짓이 아님에도 씹고 다니는 사람들은 벌받을것임

  • 37. ,,,
    '17.8.2 9:03 PM (218.146.xxx.8) - 삭제된댓글

    꼴불견은 원글이하 꼰대짓하는게 꼴불견이라죠

  • 38. 꼴불견 맞네요
    '17.8.2 9:26 PM (219.74.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가서 뭐라 한것도 아니고, 혼자 생각 일기장 쓰듯 게시판에 올린건데,
    그게 왜 꼰대짓??
    최강 동안 엄마여도 상대가 밥 안먹어서 삐쩍 마른 유치원생 어린이가 아닌한
    진짜 못볼꼴이네요.

  • 39. 솜사탕
    '17.8.2 9:28 PM (219.74.xxx.154)

    원글님이 가서 뭐라 한것도 아니고, 혼자 생각 일기장 쓰듯 게시판에 올린건데,
    그게 왜 꼰대짓??
    최강 동안 엄마여도 상대가 유치원생 어린이가 아닌한
    진짜 못볼꼴이네요.

  • 40. 몇년후
    '17.8.2 9:30 PM (14.1.xxx.86) - 삭제된댓글

    82에 남편이 음식을 떠먹여줘야만 먹는다고 글 쓸꺼예요.

  • 41. ...
    '17.8.2 10:46 PM (61.252.xxx.73)

    남자가 팔다리 불편한 장애인 아닐까요?

  • 42. ..
    '17.8.3 12:01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살뺄려고 다리 떠는걸까요?
    왜 그짓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 43. 여자애들 다이어트 많이 해서 잘 안먹어요
    '17.8.3 12:16 AM (124.199.xxx.161)

    여자짓 좀 하고 싶었나본데 그것 좀 먹여준다고 여자애가 헌신하는 구조라고 생각하세요?
    모르는거예요

  • 44.
    '17.8.3 1:33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자존감 낮은 애들이 저러죠

  • 45. ,,
    '17.8.3 1:41 AM (1.238.xxx.165)

    어딜가나 핸드폰에 머리 박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런데 요즘 연애하는 사람들도 만나면서도 각자 폰에 머리 박고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46.
    '17.8.3 1:47 AM (211.114.xxx.234)

    보기좋은 장면은 아니죠 꼴불견

  • 47. lol
    '17.8.3 1:56 AM (119.149.xxx.221)

    욕 나온던데 20대 초반 커플이 밥 먹는데 남자놈은 핸드폰 게임하면서 소리치고 여자애는 그저 먹고만 있는데 그 놈 면상에 한소리하고 싶었어요 병신 육갑떤다고 유유상종이니깐 사귀는 거겠지만

  • 48. ㅇㅇ
    '17.8.3 2:20 AM (223.62.xxx.55)

    제 딸이었음 등짝 10대 후려쳤을듯해요 ㅋㅋㄱㅋ

  • 49. 댓글들 참
    '17.8.3 6:54 AM (116.40.xxx.2)

    그냥 쳐다보고 느낌 한마디 적은 거 뿐인데.......

  • 50. 좋으면~
    '17.8.3 7:52 AM (222.119.xxx.223) - 삭제된댓글

    좋으면 뭘 못해요~~~
    본인은 모자람 없이 행복할 수도 있는데
    뭘 그래요
    원래~ 콩깍지 씌웠을 땐 ~
    그러는거에요~~ㅎㅎㅎ

  • 51. 좋으면~
    '17.8.3 7:54 AM (222.119.xxx.223)

    좋으면 뭘 못해요~~~
    본인은 모자람 없이 행복할 수도 있는데
    뭘 그래요
    원래~ 콩깍지 씌웠을 땐 ~
    그러는거에요~~ㅎㅎㅎ

  • 52. 그 처자 눈에는
    '17.8.3 8:00 AM (222.119.xxx.223)

    정상인 눈에는 다리 떨며 스마트폰 보면서 히죽거리는 남자가
    그 처자 눈에는 성에 갖힌 공주를 구하러 가는 왕자처럼 보일거 같아요~~ㅎㅎㅎ

  • 53. 댓글들중에
    '17.8.3 8:10 AM (116.36.xxx.35)

    원글한테 미친듯 달려들어 ㅈㄹ 떠는 인간들
    꼭 여기 너한테 민폐 줄때만 와서 얘기하나요?
    이런이런 일 있었다고 말할수있는걸
    지들도 뒤에서 꼴불견 보고 흉볼테면서

  • 54. ㅇㅇㅇㅇ
    '17.8.3 8:42 AM (211.196.xxx.207)

    연애 하거나 연애 해봤거니 사랑해봤거나 했으니
    그들에게는 원글이가 ㅈㄹ 이니
    뭐야 이 꼴불견은 하고 흉보는 건데?

  • 55. ...
    '17.8.3 8:51 AM (112.220.xxx.102)

    남자가 스스로 밥을 못먹는 어디 아픈 사람일수도..

  • 56. ...
    '17.8.3 9:00 AM (125.128.xxx.118)

    한창 연애할 때야 뭔 짓을 못하겠어요...그래도 어린 애들이 저러니 귀엽죠....그냥 봐 줘요

  • 57. ..
    '17.8.3 9:25 AM (110.70.xxx.208)

    읽기만 했을 뿐인데도 소름이 끼치..
    연인이 아니고 장애인 자원 봉사하는 상황이면 좋겠어요.
    그런 걸 여자 입장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려면
    얼마나 자존감 도둑질을 당하고 살았어야 하는지 짐작도 안 가거든요.
    혼자만 먹는 것도 웃긴 판에 떠먹여주는 걸 먹고 있고
    게다가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폰만 들여다 보고 있다..?
    술집 여자한테서 서비스받나요?

  • 58. 귀엽구만
    '17.8.3 9:37 AM (115.93.xxx.75)

    어쩌다 한번 그러는거겠죠 ㅋㅋ
    부럽네요 ㅋ

  • 59. 원글
    '17.8.3 9:50 A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

    헐 베스트까지;;
    저도 한때 질리게 연애해봤고 눈이 있는데 그런게 왜 안예뻐 보이겠어요. 다만 어제 저 상황은 그런 그림이 아니었다니까요. 제 설명이 부족한건가요??; 말귀 못알아듣는분들 진짜 많네요..

  • 60. 원글
    '17.8.3 9:52 AM (182.222.xxx.37)

    헐 베스트까지;;
    저도 한때 질리게 연애해봤고 눈이 있는데 그런게 왜 안예뻐 보이겠어요. 다만 어제 저 상황은 그런 그림이 아니었다니까요. 둘이 하하호호 정답게 그러는것처럼 보였다면 이런글 쓰지도 않았죠.. 제 상황 설명이 부족했나요??; 말귀 못알아듣는분들 진짜 많네요..

  • 61. zz
    '17.8.3 9:58 AM (211.109.xxx.170)

    반발하는 댓글은 그러려니 하세요. 요즘 방학이라... ㅋㅋ. 정말 내 관점에서 백프로 무개념도 애들에게 물어보면 그럴 수도 있지..그러더라고요. 세대차이입니다. 새끼 둔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과 새끼인 입장에서 보는 차이죠.

  • 62. ᆢᆞ
    '17.8.3 10:24 AM (175.255.xxx.107)

    제딸이면 다섯대네요

  • 63. 사랑의 행위라는게
    '17.8.3 11:02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원래 제3 자 눈에는 3류 소설같이 유치해보이는데
    당사자들은 심각한 거에요.

    세월이 좀 지나간후에나 떠올려보고
    그때는 나도 참 유치했었네 하고 기억을 지우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 당시는 콩껍질이 씌워진 상태라 부끄러움을 모를거에요.

  • 64. 댓글 어이상실
    '17.8.3 11:44 AM (116.33.xxx.33)

    저같아도 저거 저 집 엄마가 알면 얼마나 복장터질까 이 생각부터 들었을 것 같네요

    본인 귀한줄 모르고 비굴하게 그게 뭡니까ㅠㅠ 그건 사랑도 연애도 뭣도 아닌 착취고 학대고 폭력이 될 수 있는 관계입니다
    그딴 새끼 차버리고 니 할 거 하라고
    훨씬 더 재미있고 의미있고 짜릿한 삶이 있는데 왜 그런 딱 봐도 쓰레기 견적 나오는 놈한테 니 귀한 시간 허비하냐고 말해주고 싶네요
    등짝은 남자놈이 더 맞아야함

  • 65. ㅇㅇㅇㅇ
    '17.8.3 2:51 PM (211.196.xxx.207)

    남들 보기에 미친 짓이 그럼 연애 때 저지르는 짓들이지
    멀쩡한 제정신 이성 있는 상태에서 저 짓을 하겠어요?
    말귀 못알아듣네요, 질리게 연해 해봤담서.

  • 66. 신촌
    '17.8.3 3:32 PM (220.86.xxx.209)

    지하도 앞에 있는 커피숖에서 여자가 남자 무릎위에 앉아 서로의 입속에 혀를 넣다 뺐다 하는것 봤네요
    참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7~8년쯤 됐나 싶네요

  • 67. 아들하나 딸하나 맘
    '17.8.3 3:56 PM (1.224.xxx.99)

    마지막 문장에서 뿜었어요. ㅋㅋㅋㅋ

    진짜 아들이라믄 등짝 한대. 딸이라면 등짝 스매싱 두대 에요.ㅋㅋㅋㅋㅋㅋ

  • 68. ㅠㅠ
    '17.8.3 4:17 PM (121.167.xxx.14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 69. 중학교때
    '17.8.3 4:42 PM (211.199.xxx.141)

    영어선생님이 그러더군요.
    니네들 대학 가면 데모 하지말라고
    제 학교 옆이 대학교였는데 날아든 최루탄 가스로 자주 괴로웠더랬죠.
    데모 보다 더 하지말라고 한게
    땡볕에 데모 하는 남친 옆에서 양산 씌워주고 있지말라고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ㅋㅋ

  • 70.
    '17.8.3 5:22 PM (175.194.xxx.185)

    아들같이 이쁜가보네요

  • 71. ..
    '17.8.3 6:08 PM (61.80.xxx.147)

    전혀 사랑스럽지 않네요.

    남자 새끼...sns 중독인 듯..

  • 72. 원글님 보고 꼰대라는
    '17.8.3 6:10 PM (222.233.xxx.7)

    인간들....
    자식 낳지말아야함.
    누가 애정질 하지 말랬나...
    적당히 하는거 정도는 안가르켜줘도 기본이구먼...
    꼴사납지 그럼 그게 이쁨?
    초등학생 고학년만되도 엄마가 그래도 꼴 사납구먼...
    얼굴도 모르는 분한테 꼰대질이네 뭐네 막말하는것들이
    지 자식 어찌 키울지는 불보듯뻔함.
    천박함.천박함.천박함.

  • 73. 아들 키우나봐요?
    '17.8.3 6:12 PM (119.70.xxx.8)

    아님 연인이 아니고, 누나와 남동생이던가.....안닮은 남매도 있는거니까.....

    진짜 아들래미에게 저래도 엄마가 아들 버릇 잘못들인다고 다들 한마디씩 할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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