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대

ㅇㅇ 조회수 : 4,309
작성일 : 2017-08-02 19:01:18
교대
IP : 119.194.xxx.12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사
    '17.8.2 7:03 PM (222.116.xxx.8)

    초등학교 교사하고있어요
    10년전 교대 다닐 때
    동기중에 24살부터 43살까지 다양한 언니오빠들 있었구요
    지금 다들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 2. ....
    '17.8.2 7:03 PM (221.157.xxx.127)

    모의 올1등급나오던친구아들 정작 수능 죄다 2등급찍기도했어요 완전아까운점수로 ...

  • 3. 사과나무
    '17.8.2 7:07 PM (61.105.xxx.166)

    가세요.

  • 4. 추천해요
    '17.8.2 7:09 PM (125.184.xxx.41) - 삭제된댓글

    위에 221. 157

  • 5. ...
    '17.8.2 7:09 PM (110.70.xxx.160)

    추천해요. 매우!

  • 6. . .
    '17.8.2 7:11 PM (58.143.xxx.30)

    의외로 그런 케이스 많아요

  • 7. 어머
    '17.8.2 7:13 PM (175.223.xxx.29)

    가세요.

  • 8. 고고
    '17.8.2 7:13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제 친구 37에 교대 다니고 40 넘어 임용됐어요.
    지방교대는 점수 좀 낮은 곳도 있어서 남은 시간 열심히 하면 가능성 있을 거예요.

  • 9. ㅇㅇ
    '17.8.2 7:14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재학중에 소개받거나 선볼때 괜찮을까요

  • 10. ㅇㅇ
    '17.8.2 7:16 PM (223.62.xxx.48)

    결혼생각하면 중소기업이라도 재직중인게 더 나으려나요
    재학중에 소개받거나 선볼때 괜찮을까 걱정됩니다.

  • 11. . .
    '17.8.2 7:18 PM (58.143.xxx.30)

    결혼도 교대가 더 낫죠

  • 12. ...
    '17.8.2 7:21 PM (95.149.xxx.66)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도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 것 보다는 교대 재학 중인게 낫죠.

  • 13. 고고
    '17.8.2 7:24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주말부부하면서 공부했어요.
    딩크라서 가능했겠지만요.
    소개 받아서 주말이랑 방학 이용해 데이트하고
    재학 중에 결혼해야 할 상황이면 휴학도 할 수 있죠.
    중소기업 직원보다 교대 학생이 훨씬 좋은 조건이에요.

  • 14. ㅇㅇ
    '17.8.2 7:27 PM (223.62.xxx.48)

    갑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 15. ㅇㅇㅇ
    '17.8.2 7:34 PM (163.47.xxx.142) - 삭제된댓글

    남펀먼친척조카 부인 30대에교대 입학했어요
    화이팅

  • 16. ...
    '17.8.2 7:43 PM (61.252.xxx.73)

    교대 들어갈 수 있으면 무조건 가야죠.

  • 17. eofjs80
    '17.8.2 7:52 PM (223.62.xxx.100)

    응원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좋은 교사되세요. 늦지 않았습니다.

  • 18. ㅇㅇ
    '17.8.2 7:54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응원^^....

  • 19. ㅎㅎ
    '17.8.2 7:57 PM (121.140.xxx.223)

    결혼생각하고 직업 고르신건 아닐테니 하고 싶은거 하세요. 교사도 이쁘고 집안좋은 20대나 인기지 30대 후반은 영 아니올시다이고
    재학생을 결혼생각하고 소개받는 사람도 없을거구요.
    그냥 남은 20년 선생하는거에 만족하셔얄듯요.

  • 20. ...
    '17.8.2 7:59 PM (125.186.xxx.152)

    가세요.
    중소기업보다는 훨씬 나아요.

  • 21. 아자
    '17.8.2 8:02 PM (222.104.xxx.236)

    저도 응원할게요!!!!

  • 22. 부러운나이
    '17.8.2 9:34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도전하세요
    인생 긴거같지만 짧기도 하잖아요
    하고싶은거 하세요
    나이는 숫자일뿐
    부럽네요

  • 23. 참나
    '17.8.3 12:09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ㅎㅎ 님은 남의 인생에 왜 저렇게 초를 치나요?
    30대 후반 여교사가 20대 여교사랑 결혼 시장에서 경쟁할 것도 아니고
    길게 봐서 중소기업 직원보다는 결혼할 때도 좋은 조건 맞겠는데요.
    재학생 소개 받겠다는 사람이 있을지 없을지도 단정적으로 얘기할 문제가 아니죠.
    물론 교대 가는 게 결혼 잘 하려는 목적 하나 때문이면 그건 좀 아니지만
    인생 여러 면에서 좋은 변화가 될 것 같은데요.

  • 24. ㅎㅎ
    '17.8.3 1:31 AM (121.140.xxx.223)

    제가 무슨 초를 쳤나요.
    원글에서 "결혼 생각하면 무모하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답변인거죠.
    30대 초중반이면 아직 노산 전이니 결혼시장에서는 생물학적으로 메리트가 있는건 사실이고
    졸업하면 38에 임용은 그후일텐데 그 나이에 냉정하게 제대로된 결혼이 가능하냐는거죠. 가난하고 모은돈없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실적으로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기에는 현재상황이 더 낫고
    결혼필요없고 남은인생 자기일하면서 살고싶다면 도전해서 좋은결과 얻으시라는겁니다. 아닌경우 시간만 날림....
    그리고 결혼염두해두고 재학생을 누가 만나나요? 임용 준비 뒤치닥거리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랑에 눈먼 자 빼고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교대 준비하시나본데 다른 현실을 외면할 필요는 없죠.

  • 25. ..
    '17.8.3 11:57 AM (219.248.xxx.252)

    이번에 초등 중등 임용 티오 많이 줄은거 보셨나요?
    서울시 임용대기인원만 천명 정도 된다고 하네요
    합격후 발령 못 받고 3년지나면 취소된다고 하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전국적으로 이번 티오 발표 때문에 난리들이네요

  • 26.
    '17.8.3 1:46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같은 말이라도 충고가 되게 두번째 댓글처럼 쓰셨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38세 여교사는 영 아니올시다 이런 표현 거부감 드는 거 사실이에요.
    20년 선생 하는 거에 만족하라는 말도 악담처럼 들리고요.
    그건 그렇고... 제 동생이라면 저는 도전해 보라고 하겠어요.
    결혼할 남자야 딱 한 명만 만나면 되는 건데 인연은 언제든 나타날 수 있다고 봐요.
    다만 임용시장 쪼그라드는데 38세에 끝낼 가능성 있을지를 잘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나이밖엔 내세울 게 없고 그것도 이미 33이니 큰 메릿 없는데
    38세 여교사는 동갑이나 살짝 연하도 가능하더라고요.
    주변에 실제로 그렇게 결혼한 사람들이 좀 있거든요.
    또 인생이 결혼만 위한 게 아니니 평생 직업이 있는 게 중요하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920 노후를 위해 상가주택 4 2017/08/03 3,408
714919 여드름 클렌징 좀 추천해주세요 6 니나노 2017/08/03 1,186
714918 한겨레에서 구독 권유전화왔어요. 15 좀 폐간해라.. 2017/08/03 1,612
714917 과천 중학교 분위기 궁금해요 2 과천 2017/08/03 1,450
714916 고혈압 약 식전복용인데 식후 먹음 어떻게 안좋게 작용하나요? 6 ... 2017/08/03 6,097
714915 싱크볼 스텐 vs. 마블 ?! 8 고민 2017/08/03 1,090
714914 李총리 "많은 개혁과제 중 '집값·교육'은 특별한 고려.. 1 당연 2017/08/03 387
714913 요양사님 휴가중에 대체인력 요청 4 고민 2017/08/03 863
714912 욕먹을꺼 알지만 글씁니다 55 . 2017/08/03 21,097
714911 윤종신 신곡?인지 1 뒷끝작렬 2017/08/03 599
714910 국민의당 당권싸움 꿈잼예약이네요 6 00 2017/08/03 1,089
714909 일본인 예절 조언요 4 음 일본통.. 2017/08/03 825
714908 FM 94.5 에서 지금 나오는곡 제목? 5 ... 2017/08/03 640
714907 도서관에서 애기엄마;;; 15 목격 2017/08/03 6,368
714906 만물상] '뻔뻔'이란 공통점-- 안석배 논설위원 3 나쁜놈들 2017/08/03 504
714905 이 팝 제목? 밤밤 밤바밤바 썸온 헐리데이 2 아자아자 2017/08/03 551
714904 고2 아들 대학포기. 23 진로 2017/08/03 7,026
714903 차단한 친구한테 계속 연락오네요 6 .. 2017/08/03 4,100
714902 올인크루시브 리조트 추천해주세요. 3 유자씨 2017/08/03 1,195
714901 이런 여자는 왜 이러는 걸까요?? 8 ... 2017/08/03 2,643
714900 강아지 핥는 것 5 ㅁㄴ 2017/08/03 1,617
714899 이 기사 읽어 보셨나요? "현대판 민며느리" 14 ㅜㅜ 2017/08/03 6,085
714898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2(수) 7 이니 2017/08/03 475
714897 진정성 위기' 사교육걱정의 두 얼굴.. ‘제 눈에 들보부터’ .. 6 파리82 2017/08/03 995
714896 산이 보이는 서울에 아파트 같이 좀 찾아주세요 48 2017/08/03 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