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광역시구요....
아파트 분양을 하였어요, 제가 47세에 드뎌 집장만을요.... 근데
일반분양이 아닌,
지역주택조합을 2016 2월에 하였어요.. (지금 5천 돈 들어간 상태구요)
근데, 아직도 시작도 안하고, 8월말에 터닦기시작한다고 말해요.... ㅠㅠ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전세인데, 2017 12월에 만기예요...
그래서 아파트 지어질때까지 다시한번 갱신해서 사느냐? 이게 문제인데요!!!
제가 단점을 말해볼께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1 30년된 24평 중앙난방 아파트예요...
2 난방이 특히 중앙난방이라, 난 데운데 방이 따뜻해서 너무 불편하구요, 내맘대로 하지 못해서 너무 불편해요
3 각동마다 경비실이 있어서, 24평인데도 관리비가 25만원씩 나와요, 기막혀요.... 경비비가 4만원이나 해요 ㅠㅠㅠ
온수비 수도세 전기세 공동비 진짜 너무 많이 나와요
4 오래된 아파트라 할머니들이 많아서, 진짜 된장 청국장 간장다림 그런 냄새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냄새에 민감한 제가 너무 스트레스 예요...
5 정류장이랑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저는 차가 있으니 괜찮은데, 아이들이 너무 많이 불편해해요... (중2남자, 고2남자)
신랑은 불편해도, 그냥 집지어질때까지 다시갱신해서 살자고 해요...
근데, 저는 이사가고 싶어요..
지금 사는집 바로 앞에 새아파트 30평이 지어졌어요, 새아파트 첫입주자구요.. (임차인)
지금 살고있는 집....... 천만원에 월50
이사가고싶은 새 아파트 ........... 7천에 월50
자금은 되구요...
새아파트로 이사가서, 여기서 2년살고, 우리집에 다 지어지면, 다시한번 2년후에 이사가면 될것같은데...
전 다른거 아니더라도
관리비때문에라도 이사가야할것같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제발 한마디라도 해주고 가셔요
잠도 못잘지경입니다....
진심어린 말한마디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