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이 많이 파이고 브래지어 등 부분이 보이는 옷

요즘 조회수 : 4,574
작성일 : 2017-08-02 17:45:05
며칠 사이에 두명을 봤어요.
원피스인데 등이 많이 파이고 브래지어가 그대로 드러나요
긴머리를 목 앞으로 내리니 등과 브래지어 후크가 다 드러나요.
민망함은 나의 몫인가요?
저절로 시선이 가던데 예쁜가요?
IP : 175.223.xxx.18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 5:47 PM (220.75.xxx.29)

    속옷을 겉옷에 맞춰입는 센스는 없는 여자들 같은데요.
    드러나게 되는 옷이면 알아서 누브라 같은 걸 해야하는 거 아닌가...

  • 2. ㅁㅁㅁ
    '17.8.2 5:51 PM (113.24.xxx.215)

    나 꼰대다 광고하세요??

  • 3. 지난번에
    '17.8.2 5:54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비슷한 글 올렸다 욕처먹었어요.
    속옷시스루도 아니고
    속옷을 아예 내놓는 건데
    전 우연히라도 남의 속옷 보기 싫거든요.
    눈이 썩어요.

  • 4. 00
    '17.8.2 5:56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속옷정리 못하는거랑 꼰대가 무슨 상관이죠?
    남자들 양말에 샌들신은거보고 센스없다고 치를떨면서

    누브라 하거나 브라인지 모르겠는 예쁜 속옷이였으면
    괜찮을텐데 저런스타일로 다니는 여자 정말 추하죠

  • 5. 나두
    '17.8.2 5:56 PM (223.33.xxx.96)

    궁금하던데? 그게 왜 꼰대??

  • 6. qas
    '17.8.2 5:56 PM (175.200.xxx.59)

    등이 그렇게 파이면 붙이는 브라 해야죠.

  • 7. 진짜
    '17.8.2 6:04 PM (114.204.xxx.4)

    남의 속옷, 남의 속살 보고 싶지 않아요. 안구테러.

  • 8. 세상
    '17.8.2 6:08 PM (124.53.xxx.190)

    참 많이 변하는 갑다 하고
    개의치 않으니 입었겠지 싶어서
    눈길 가는 대로 한 번 보고 그냥 말아요

  • 9. 그냥 그런가보다
    '17.8.2 6:24 PM (182.224.xxx.142)

    하고 넘어가요
    남의 브래지어끈 보이는게 뭐가 그리 욕나올정도로 안구테러인지 솔직히 꼰대같아 보이긴해요

  • 10. 음..
    '17.8.2 6:30 PM (14.34.xxx.180)

    속옷도 몸을 보호?하기 위한 천의 일부인데 속옷이 그렇게 보기 싫은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요즘 속옷은 이쁘게 잘나오던데

  • 11. 이뻐보이지는 않겠지만
    '17.8.2 6:37 PM (211.36.xxx.139)

    브라렛을 겉옷에 입기도 하니 그러려니 해요.
    근데 왜 원글이 민망한지요????

  • 12. ..
    '17.8.2 6:40 PM (124.111.xxx.201)

    누브라를 하든 장식겸용의 화려한 브라를 해야
    센스있는 차림새죠.

  • 13. 날도 더운데
    '17.8.2 6:59 PM (223.62.xxx.188)

    가슴을 내놓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속옷 정도는 전 ㅇㅋ~

  • 14. . .
    '17.8.2 7:06 PM (119.71.xxx.61)

    패션의 종류 일수도 있다고 보지만 그것도 보여도 민망하지 않을 수준은 돼야죠
    등에 구멍난 셔츠에 세탁은 한건지 누렇고 낡은 브라보는거 드럽던데요

  • 15. 그냥
    '17.8.2 7:40 PM (223.62.xxx.158)

    내가 거슬리니 예의가 아니란 건가요??
    속옷을 입었으니 보였겠죠. 그게 뭔가 싶네요
    더러워도 낡았어도 입었으니까요.

    그게 '내'눈에 더러워보이고 불쾌해서 아니란게 문제 없이 느껴지시느요?
    그사람 인생이에요.
    그걸 왜 참견하시는지.

  • 16. 드런여자
    '17.8.2 7:48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봄에 구멍숭숭난 파지고 늘어진 보풀난 니트에 누렇고 바랜 꼬질꼬질한 브래지어끈 내놓고 다닌 칠푼이 여자도 구역질나더라구모 속옷도 드러내려면 겉옷같은 좀 깔끔한걸 입던지 진짜 눈이썩어요

  • 17. 몇몇분들 논점 일탈
    '17.8.2 7:58 PM (182.224.xxx.142)

    하시네요
    누렇고 더러운 속옷 보여서 불쾌한건 노출보다 위생상 더러워 보여서 싫다는거죠?

    원글은 노출에 대해 부정적인거구요.

    좀 다른 얘기지요.
    그렇게 더러운 속옷을 노출하고 다니는 사람 흔치 않은데 ㅎㅎ
    욕은 하고 싶은데 꼰대소리 들을까봐

  • 18.
    '17.8.2 8:48 PM (116.127.xxx.144)

    나도 남의 속옷 보고싶지않아요.
    아줌마들
    까만 브라에 비치는 옷 입는것도...정말 보기싫음.

    아가씨들이 입으니 이쁘긴 하더라만..
    아줌마들은.주책없어 보여요.

  • 19. ..
    '17.8.2 10:19 PM (112.152.xxx.96)

    그리 입고 쳐다본다 난리치는 여자들 ..어의없어요..여자가봐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856 5년간 인상 없다더니..한전...전기료 올릴것 8 ........ 2017/12/11 2,024
756855 분노조절 안되는 남편.. 7 2017/12/11 3,967
756854 서래마을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7 2017/12/11 1,913
756853 티비에 먹는 유황 나오는데 8 .. 2017/12/11 1,494
756852 에어프라이어 3차 후기 입니다 - 몇 가지 팁 입니다 84 걍 엄마 2017/12/11 21,510
756851 삼*푸드쇼케이스 냉장고 쓰시는 분 4 .... 2017/12/11 1,221
756850 어쩌다 아들을 셋이나.... 40 아....... 2017/12/11 18,383
756849 왜 법원이 광고를 하죠? 11 2017/12/11 1,192
756848 최남수 YTN사장 내정자의 MB 찬양 10 richwo.. 2017/12/11 1,091
756847 레몬 3kg 레몬청 담그려면 몇리터 병이 필요할까요? 1 ... 2017/12/11 892
756846 아이가 계절 학기를 한다며 3 우정 2017/12/11 1,272
756845 닛산 쥬크 2 Mango 2017/12/11 1,290
756844 컥.뉴스공장 다운로드 10억 달성했대요 30 하루300만.. 2017/12/11 2,243
756843 갑자기 빨갛게 부풀어오르고 가려워요 9 ㅜㅜ 2017/12/11 1,752
756842 보통 세미정장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입어야 하나요? 12 살찐자 2017/12/11 1,786
756841 김재철ㅎㅎㅎ 1 아웃겨 2017/12/11 1,385
756840 과민대장증후군ㅜㅜ 8 저녁 2017/12/11 2,086
756839 올해 패딩 가격 얼마나 주고 사셨나요? 2 패딩 2017/12/11 1,436
756838 Mbc 뉴스 볼만하네요 16 ... 2017/12/11 3,755
756837 영어 해석 도와주세요.. 3 영어동화책 2017/12/11 776
756836 오늘 대빵 춥네요.. 11 .. 2017/12/11 3,459
756835 돈 없어서 바람 못 피운다는말 21 빙글 2017/12/11 8,118
756834 뉴스룸에 박주원 나왔네요. 13 호루라기 부.. 2017/12/11 3,111
756833 한글문서 작성 중인데요 ㅠㅠ 도움 절실 4 한글문서 2017/12/11 1,785
756832 중학교 쌤이 학생한테 욕을한대요 24 중1딸맘 2017/12/11 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