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모르겠어요
손을 다친것도 아니고
내 입에 맞게 나 좋아하는 조합이 최고지
그걸 왜 싸서 입에 넣어주는지 통 이해가 안가요
1. ...
'17.8.2 3:40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
애인이 그렇게 해 주는데요.
돈까스도 다 썰어주고2. ㅇㅇ
'17.8.2 3:41 PM (123.142.xxx.188)태후에서 그랬잖아요 송중기가 ..ㅋㅋ
대수롭지 않은 거랬나? 별거 아닌 거 해 줄 수 있는 사이가 애인사이라고 ㅎ3. ....
'17.8.2 3:42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사랑하면 유치해지는
4. ㅎㅎ
'17.8.2 3:45 PM (175.223.xxx.52)내 입에 맞게 나 좋아하는 조합이 최고지 ㅋㅋㅋㅋ
이렇게 정신승리 하는거죠? 안 사귀어봤죠? ㅎㅎㅎㅎ
개콘 재미는 없는데 요즘 부활한 봉숭아 학당 보세요
박성광 캐릭터가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저는 연애 아니고, 남편이 아직도 싸주는데 그런거 저도 싫긴 해요.5. ......
'17.8.2 3:46 PM (14.46.xxx.92)그걸 이해고 자시고 할게 뭐가 있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6. 남친이
'17.8.2 3:48 PM (220.78.xxx.22)싸면 제가 앞에서
쌈장 조금 !마늘은 빼! 고추는 넣고 김치 콩나물
됐어 새우젓 넣고 이제 줘
제입에 맞게 코치해주었어요7. 그러니까요
'17.8.2 3:50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쌈장 조금 !마늘은 빼! 고추는 넣고 김치 콩나물
됐어 새우젓 넣고 이제 줘
이렇게 말하며 코치하느니 내가 싸고 말지
도움 받아야할 어려운 일도 아닌데. . .8. 그러니까요
'17.8.2 3:51 PM (175.212.xxx.108)쌈장 조금 !마늘은 빼! 고추는 넣고 김치 콩나물
됐어 새우젓 넣고 이제 줘
이렇게 말하며 코치하느니 내가 싸 먹고 말지
도움 받아야할 어려운 일도 아닌데. . .9. 조심스럽게
'17.8.2 3:51 PM (14.46.xxx.92)원글님... 모태솔로세요????
10. 쓸개코
'17.8.2 3:52 PM (211.184.xxx.31)원글님 두시의 데이트 들으셨나요?^^
일하며 듣고 있는데 마침 쌈먹이는 얘기가 나와서요.11. heart
'17.8.2 3:55 PM (14.33.xxx.43)사랑하는 사람이면 해주고 싶고 또 사랑하는 사람이 해주면 다 맛있습니다.
뭐 입맛이 얼마나 까탈스럽길래 상위에 같이먹는 뻔한 재료에 입맛에 맞고 안맞고 하게 뭐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