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모르겠어요

나는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7-08-02 15:37:44
밥 먹으면서 서로 상추쌈은 왜 싸 먹여줄까요?
손을 다친것도 아니고
내 입에 맞게 나 좋아하는 조합이 최고지
그걸 왜 싸서 입에 넣어주는지 통 이해가 안가요

IP : 175.212.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 3:40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애인이 그렇게 해 주는데요.
    돈까스도 다 썰어주고

  • 2. ㅇㅇ
    '17.8.2 3:41 PM (123.142.xxx.188)

    태후에서 그랬잖아요 송중기가 ..ㅋㅋ
    대수롭지 않은 거랬나? 별거 아닌 거 해 줄 수 있는 사이가 애인사이라고 ㅎ

  • 3. ....
    '17.8.2 3:42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사랑하면 유치해지는

  • 4. ㅎㅎ
    '17.8.2 3:45 PM (175.223.xxx.52)

    내 입에 맞게 나 좋아하는 조합이 최고지 ㅋㅋㅋㅋ
    이렇게 정신승리 하는거죠? 안 사귀어봤죠? ㅎㅎㅎㅎ

    개콘 재미는 없는데 요즘 부활한 봉숭아 학당 보세요
    박성광 캐릭터가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저는 연애 아니고, 남편이 아직도 싸주는데 그런거 저도 싫긴 해요.

  • 5. ......
    '17.8.2 3:46 PM (14.46.xxx.92)

    그걸 이해고 자시고 할게 뭐가 있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

  • 6. 남친이
    '17.8.2 3:48 PM (220.78.xxx.22)

    싸면 제가 앞에서
    쌈장 조금 !마늘은 빼! 고추는 넣고 김치 콩나물
    됐어 새우젓 넣고 이제 줘
    제입에 맞게 코치해주었어요

  • 7. 그러니까요
    '17.8.2 3:50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쌈장 조금 !마늘은 빼! 고추는 넣고 김치 콩나물
    됐어 새우젓 넣고 이제 줘

    이렇게 말하며 코치하느니 내가 싸고 말지
    도움 받아야할 어려운 일도 아닌데. . .

  • 8. 그러니까요
    '17.8.2 3:51 PM (175.212.xxx.108)

    쌈장 조금 !마늘은 빼! 고추는 넣고 김치 콩나물
    됐어 새우젓 넣고 이제 줘

    이렇게 말하며 코치하느니 내가 싸 먹고 말지
    도움 받아야할 어려운 일도 아닌데. . .

  • 9. 조심스럽게
    '17.8.2 3:51 PM (14.46.xxx.92)

    원글님... 모태솔로세요????

  • 10. 쓸개코
    '17.8.2 3:52 PM (211.184.xxx.31)

    원글님 두시의 데이트 들으셨나요?^^
    일하며 듣고 있는데 마침 쌈먹이는 얘기가 나와서요.

  • 11. heart
    '17.8.2 3:55 PM (14.33.xxx.43)

    사랑하는 사람이면 해주고 싶고 또 사랑하는 사람이 해주면 다 맛있습니다.
    뭐 입맛이 얼마나 까탈스럽길래 상위에 같이먹는 뻔한 재료에 입맛에 맞고 안맞고 하게 뭐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867 고혈압 약 식전복용인데 식후 먹음 어떻게 안좋게 작용하나요? 6 ... 2017/08/03 6,098
714866 싱크볼 스텐 vs. 마블 ?! 8 고민 2017/08/03 1,092
714865 李총리 "많은 개혁과제 중 '집값·교육'은 특별한 고려.. 1 당연 2017/08/03 390
714864 요양사님 휴가중에 대체인력 요청 4 고민 2017/08/03 864
714863 욕먹을꺼 알지만 글씁니다 55 . 2017/08/03 21,098
714862 윤종신 신곡?인지 1 뒷끝작렬 2017/08/03 600
714861 국민의당 당권싸움 꿈잼예약이네요 6 00 2017/08/03 1,090
714860 일본인 예절 조언요 4 음 일본통.. 2017/08/03 825
714859 FM 94.5 에서 지금 나오는곡 제목? 5 ... 2017/08/03 641
714858 도서관에서 애기엄마;;; 15 목격 2017/08/03 6,369
714857 만물상] '뻔뻔'이란 공통점-- 안석배 논설위원 3 나쁜놈들 2017/08/03 505
714856 이 팝 제목? 밤밤 밤바밤바 썸온 헐리데이 2 아자아자 2017/08/03 554
714855 고2 아들 대학포기. 23 진로 2017/08/03 7,028
714854 차단한 친구한테 계속 연락오네요 6 .. 2017/08/03 4,104
714853 올인크루시브 리조트 추천해주세요. 3 유자씨 2017/08/03 1,196
714852 이런 여자는 왜 이러는 걸까요?? 8 ... 2017/08/03 2,643
714851 강아지 핥는 것 5 ㅁㄴ 2017/08/03 1,618
714850 이 기사 읽어 보셨나요? "현대판 민며느리" 14 ㅜㅜ 2017/08/03 6,085
714849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2(수) 7 이니 2017/08/03 475
714848 진정성 위기' 사교육걱정의 두 얼굴.. ‘제 눈에 들보부터’ .. 6 파리82 2017/08/03 995
714847 산이 보이는 서울에 아파트 같이 좀 찾아주세요 48 2017/08/03 5,031
714846 선풍기 조립 7 .... 2017/08/03 781
714845 이마트에서 괜찮은 커피원두 좀 알려주세요~~ 3 ㄷㅅ 2017/08/03 987
714844 엔카 중고차 믿고 살만 한가요? 5 ... 2017/08/03 1,666
714843 내 생애 최고의 영화의 하나로 꼽을 ‘내 사랑’ 1 길벗1 2017/08/03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