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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모르겠어요

나는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7-08-02 15:37:44
밥 먹으면서 서로 상추쌈은 왜 싸 먹여줄까요?
손을 다친것도 아니고
내 입에 맞게 나 좋아하는 조합이 최고지
그걸 왜 싸서 입에 넣어주는지 통 이해가 안가요

IP : 175.212.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 3:40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애인이 그렇게 해 주는데요.
    돈까스도 다 썰어주고

  • 2. ㅇㅇ
    '17.8.2 3:41 PM (123.142.xxx.188)

    태후에서 그랬잖아요 송중기가 ..ㅋㅋ
    대수롭지 않은 거랬나? 별거 아닌 거 해 줄 수 있는 사이가 애인사이라고 ㅎ

  • 3. ....
    '17.8.2 3:42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사랑하면 유치해지는

  • 4. ㅎㅎ
    '17.8.2 3:45 PM (175.223.xxx.52)

    내 입에 맞게 나 좋아하는 조합이 최고지 ㅋㅋㅋㅋ
    이렇게 정신승리 하는거죠? 안 사귀어봤죠? ㅎㅎㅎㅎ

    개콘 재미는 없는데 요즘 부활한 봉숭아 학당 보세요
    박성광 캐릭터가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저는 연애 아니고, 남편이 아직도 싸주는데 그런거 저도 싫긴 해요.

  • 5. ......
    '17.8.2 3:46 PM (14.46.xxx.92)

    그걸 이해고 자시고 할게 뭐가 있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

  • 6. 남친이
    '17.8.2 3:48 PM (220.78.xxx.22)

    싸면 제가 앞에서
    쌈장 조금 !마늘은 빼! 고추는 넣고 김치 콩나물
    됐어 새우젓 넣고 이제 줘
    제입에 맞게 코치해주었어요

  • 7. 그러니까요
    '17.8.2 3:50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쌈장 조금 !마늘은 빼! 고추는 넣고 김치 콩나물
    됐어 새우젓 넣고 이제 줘

    이렇게 말하며 코치하느니 내가 싸고 말지
    도움 받아야할 어려운 일도 아닌데. . .

  • 8. 그러니까요
    '17.8.2 3:51 PM (175.212.xxx.108)

    쌈장 조금 !마늘은 빼! 고추는 넣고 김치 콩나물
    됐어 새우젓 넣고 이제 줘

    이렇게 말하며 코치하느니 내가 싸 먹고 말지
    도움 받아야할 어려운 일도 아닌데. . .

  • 9. 조심스럽게
    '17.8.2 3:51 PM (14.46.xxx.92)

    원글님... 모태솔로세요????

  • 10. 쓸개코
    '17.8.2 3:52 PM (211.184.xxx.31)

    원글님 두시의 데이트 들으셨나요?^^
    일하며 듣고 있는데 마침 쌈먹이는 얘기가 나와서요.

  • 11. heart
    '17.8.2 3:55 PM (14.33.xxx.43)

    사랑하는 사람이면 해주고 싶고 또 사랑하는 사람이 해주면 다 맛있습니다.
    뭐 입맛이 얼마나 까탈스럽길래 상위에 같이먹는 뻔한 재료에 입맛에 맞고 안맞고 하게 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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