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내용 펑 할께요.
1. ...
'17.8.2 8:4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이미 다른 집 계약했으니 만료일에 전세금 달라고 해야죠
2. 그러면
'17.8.2 8:49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주인 때문에 이미 전세 계약 해 버렸으니 위약금 내 주실것 아니면 새 세입자 구하세요.계약일에 맞춰 저흰 나갑니다.
보증금 주시고요.
이 말만 딱 하세요.말 더 섞을 필요 없고.
녹음 하시고요.3. ...
'17.8.2 8:49 AM (59.27.xxx.15) - 삭제된댓글계약 파기하면 되죠. 계약금은 날리겠지만.
4. 에고...
'17.8.2 8:49 AM (117.20.xxx.187)해결이라면 계약금을 포기하셔야 할텐데....
5. ...
'17.8.2 8:4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이미 다른 집 계약했으니 계약 만료일에 돈을 달라고 하던지 어제 한 계약금 물어달라고 하던지...
6. 그러면
'17.8.2 8:50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못가는 조건이 없는데 왜 슬퍼하시죠.
다음달이 어차피 만기라면서요.7. 계약금이
'17.8.2 8:52 AM (113.199.xxx.63) - 삭제된댓글얼마나되는지 그거 포기할 금액이면
이사비용했다치고 그냥 사는거고
계약금이 거금이면 원래대로 만기시에 빼달라 해야죠
이미 계약했다고....8. 그러면
'17.8.2 8:54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그냥 지금 나가세요.
2년뒤 집주인 이랬다 저랬다 살면서 나가라
또 그럴겁니다.9. 멘탈붕괴
'17.8.2 9:02 AM (182.221.xxx.22) - 삭제된댓글제가 글을 애매하게 썼나봐요.
이사나가는것은 문제가 없을것 같구요.
문제는 이사 안가도 된다고 하니 제가 이사를 안가고 싶어서요
(이사비에 복비에 급하게 집 구하느라 반전세로 가게 되어 비용부담 때문에 이사를 안가고 싶은 상황이거든요. )
계약금은 서울 30평대 전세 계약금 10%이니 큰돈인지라 원만하게 잘 해결하고 싶은데 ㅠㅠ10. ㅠ
'17.8.2 9:03 AM (49.167.xxx.131)그건 집주인탓도 있는거 아닌가요? 나가라하고 계약금도 안주고 계약하니 그냥 있으라니 세입자를 뭘로보고 계약금 물어내라하세요. 아님 빼달라하고요. 진짜 얄밉네요. ㅠ그냥 읽다보니 속상해서요. 원글님이 넘 착해서ㅠ
11. 이사가야죠
'17.8.2 9:03 AM (121.129.xxx.232) - 삭제된댓글계약금ㅇ천인데 2배물어줘야 하는데요.
12. 그럼 해결은
'17.8.2 9:05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안가고 싶은 마음을 버려요.
13. ..
'17.8.2 9:06 AM (121.141.xxx.230)가계약한곳 사정얘기해보세요 착한사람들은 2배 안받고 돌려주기도해요~~~
14. 2배는 아닙니다
'17.8.2 9:09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돈 받은사람이 해지할 경우 2배이고
돈은 준 사람은 계약금만 포기하면 됩니다
일단 집주인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백만원쯤에서15. 2배는 아닙니다
'17.8.2 9:10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돈 받은사람이 해지할 경우 2배이고
돈을 준 사람은 계약금만 포기하면 됩니다
일단 집주인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백만원쯤에서16. 민유정
'17.8.2 9:10 A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2배아니고 계약금 포기구요
일단 말을 꺼내보세요.
근데 그.집주인.참....ㅠㅠ17. 그주인
'17.8.2 9:14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살다보면 또 나가라 그런다니까요.
계약금 포기하면 그때 배 아플텐데.
ㅉㅉ18. 흠
'17.8.2 9:17 AM (1.240.xxx.56)집주인 나무랄 일은 아니네요.
전세 보증금은 안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의 의견을 번복한 것 뿐인데요...
원글님이 그 집을 나가면 아무 문제 없을 일인데 이사가고 싶지 않으니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19. 마쟈요
'17.8.2 9:18 AM (58.148.xxx.66)살다 또 나가라고하면요?
나가라해서 반전세구해서 계약금까지 지불했는데
이사안가도 된다고러면 계약금은 주셔야하는거 아니냐고 따지셔야죠.
아님 살려면살고 나가려면 나가라고 베짱으로 나오나요?20. 흠
'17.8.2 9:20 AM (1.240.xxx.56) - 삭제된댓글이사 간다고 하면 당근 보증금 돌려주겠죠.
21. 흠
'17.8.2 9:21 AM (1.240.xxx.56)이사 간다고 하면 보증금은 당연히 돌려주셌죠.
근데 제 생각엔 그냥 이사하시는 게 나을 듯 싶어요.
윗님들 말씀대로 언제 또 마음 변해서 이사하라고 할지 모르거든요.
당장 이사비용 들고 번거롭고 그러겠지만 길게 보고 이사하세요~22. 해결
'17.8.2 9:2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해결 어렵습니다.
보통 부동산 계약서에 님이 계약 해지시 계약금 몰수 조항있어요.
이사하세요.23. ................
'17.8.2 9:23 AM (175.112.xxx.180)님, 다음부터는 좀 야무지게...
만기 3개월전까지 얘기안하면 전세가 묵시적 갱신이예요.
님은 집주인이 들어오겠다했을 때 만기 달랑 한달 남겨두고 얘기하는게 어딨냐고 따지고, 이번에도 계약금까지 날리게 생겼는데 어떡하냐고 큰소리 치셔야합니다.
설령 님이 집주인으로부터 얻는게 아무것도 없더라도 나중에 이런 저런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게 돼요.
서울에서 전세금 10% 면 몇천 단위일텐데...........
계약한 시점이 오래 지나지 않았으면 사정을 얘기해보고 부탁을 해보세요. 세입자 잘 구해지는 지역이면 해줄 수도 있을거예요.24. 저같으면
'17.8.2 9:24 AM (211.195.xxx.35)이사가겠어요. 번복하는거보니 주인이 집매매를 고민중이네요.
25. ...
'17.8.2 9:2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묵시적 갱신은 3개월이 아니고 1개월입니다
26. ᆢ
'17.8.2 11:25 AM (39.7.xxx.20) - 삭제된댓글이사가셔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