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멘탈붕괴중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7-08-02 08:46:45
이래저래 어렵네요.
내용 펑 할께요.
IP : 182.221.xxx.2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 8:4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미 다른 집 계약했으니 만료일에 전세금 달라고 해야죠

  • 2. 그러면
    '17.8.2 8:49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주인 때문에 이미 전세 계약 해 버렸으니 위약금 내 주실것 아니면 새 세입자 구하세요.계약일에 맞춰 저흰 나갑니다.
    보증금 주시고요.
    이 말만 딱 하세요.말 더 섞을 필요 없고.
    녹음 하시고요.

  • 3. ...
    '17.8.2 8:49 AM (59.27.xxx.15) - 삭제된댓글

    계약 파기하면 되죠. 계약금은 날리겠지만.

  • 4. 에고...
    '17.8.2 8:49 AM (117.20.xxx.187)

    해결이라면 계약금을 포기하셔야 할텐데....

  • 5. ...
    '17.8.2 8:4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미 다른 집 계약했으니 계약 만료일에 돈을 달라고 하던지 어제 한 계약금 물어달라고 하던지...

  • 6. 그러면
    '17.8.2 8:50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못가는 조건이 없는데 왜 슬퍼하시죠.
    다음달이 어차피 만기라면서요.

  • 7. 계약금이
    '17.8.2 8:52 AM (113.199.xxx.63) - 삭제된댓글

    얼마나되는지 그거 포기할 금액이면
    이사비용했다치고 그냥 사는거고
    계약금이 거금이면 원래대로 만기시에 빼달라 해야죠
    이미 계약했다고....

  • 8. 그러면
    '17.8.2 8:54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그냥 지금 나가세요.
    2년뒤 집주인 이랬다 저랬다 살면서 나가라
    또 그럴겁니다.

  • 9. 멘탈붕괴
    '17.8.2 9:02 AM (182.221.xxx.22) - 삭제된댓글

    제가 글을 애매하게 썼나봐요.
    이사나가는것은 문제가 없을것 같구요.
    문제는 이사 안가도 된다고 하니 제가 이사를 안가고 싶어서요
    (이사비에 복비에 급하게 집 구하느라 반전세로 가게 되어 비용부담 때문에 이사를 안가고 싶은 상황이거든요. )
    계약금은 서울 30평대 전세 계약금 10%이니 큰돈인지라 원만하게 잘 해결하고 싶은데 ㅠㅠ

  • 10.
    '17.8.2 9:03 AM (49.167.xxx.131)

    그건 집주인탓도 있는거 아닌가요? 나가라하고 계약금도 안주고 계약하니 그냥 있으라니 세입자를 뭘로보고 계약금 물어내라하세요. 아님 빼달라하고요. 진짜 얄밉네요. ㅠ그냥 읽다보니 속상해서요. 원글님이 넘 착해서ㅠ

  • 11. 이사가야죠
    '17.8.2 9:03 AM (121.129.xxx.232) - 삭제된댓글

    계약금ㅇ천인데 2배물어줘야 하는데요.

  • 12. 그럼 해결은
    '17.8.2 9:05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안가고 싶은 마음을 버려요.

  • 13. ..
    '17.8.2 9:06 AM (121.141.xxx.230)

    가계약한곳 사정얘기해보세요 착한사람들은 2배 안받고 돌려주기도해요~~~

  • 14. 2배는 아닙니다
    '17.8.2 9:09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돈 받은사람이 해지할 경우 2배이고
    돈은 준 사람은 계약금만 포기하면 됩니다

    일단 집주인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백만원쯤에서

  • 15. 2배는 아닙니다
    '17.8.2 9:10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돈 받은사람이 해지할 경우 2배이고
    돈을 준 사람은 계약금만 포기하면 됩니다

    일단 집주인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백만원쯤에서

  • 16. 민유정
    '17.8.2 9:10 A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2배아니고 계약금 포기구요
    일단 말을 꺼내보세요.

    근데 그.집주인.참....ㅠㅠ

  • 17. 그주인
    '17.8.2 9:14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또 나가라 그런다니까요.
    계약금 포기하면 그때 배 아플텐데.
    ㅉㅉ

  • 18.
    '17.8.2 9:17 AM (1.240.xxx.56)

    집주인 나무랄 일은 아니네요.
    전세 보증금은 안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의 의견을 번복한 것 뿐인데요...
    원글님이 그 집을 나가면 아무 문제 없을 일인데 이사가고 싶지 않으니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 19. 마쟈요
    '17.8.2 9:18 AM (58.148.xxx.66)

    살다 또 나가라고하면요?
    나가라해서 반전세구해서 계약금까지 지불했는데
    이사안가도 된다고러면 계약금은 주셔야하는거 아니냐고 따지셔야죠.
    아님 살려면살고 나가려면 나가라고 베짱으로 나오나요?

  • 20.
    '17.8.2 9:20 AM (1.240.xxx.56) - 삭제된댓글

    이사 간다고 하면 당근 보증금 돌려주겠죠.

  • 21.
    '17.8.2 9:21 AM (1.240.xxx.56)

    이사 간다고 하면 보증금은 당연히 돌려주셌죠.

    근데 제 생각엔 그냥 이사하시는 게 나을 듯 싶어요.
    윗님들 말씀대로 언제 또 마음 변해서 이사하라고 할지 모르거든요.
    당장 이사비용 들고 번거롭고 그러겠지만 길게 보고 이사하세요~

  • 22. 해결
    '17.8.2 9:2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해결 어렵습니다.
    보통 부동산 계약서에 님이 계약 해지시 계약금 몰수 조항있어요.
    이사하세요.

  • 23. ................
    '17.8.2 9:23 AM (175.112.xxx.180)

    님, 다음부터는 좀 야무지게...
    만기 3개월전까지 얘기안하면 전세가 묵시적 갱신이예요.
    님은 집주인이 들어오겠다했을 때 만기 달랑 한달 남겨두고 얘기하는게 어딨냐고 따지고, 이번에도 계약금까지 날리게 생겼는데 어떡하냐고 큰소리 치셔야합니다.
    설령 님이 집주인으로부터 얻는게 아무것도 없더라도 나중에 이런 저런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게 돼요.
    서울에서 전세금 10% 면 몇천 단위일텐데...........
    계약한 시점이 오래 지나지 않았으면 사정을 얘기해보고 부탁을 해보세요. 세입자 잘 구해지는 지역이면 해줄 수도 있을거예요.

  • 24. 저같으면
    '17.8.2 9:24 AM (211.195.xxx.35)

    이사가겠어요. 번복하는거보니 주인이 집매매를 고민중이네요.

  • 25. ...
    '17.8.2 9:2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묵시적 갱신은 3개월이 아니고 1개월입니다

  • 26.
    '17.8.2 11:25 AM (39.7.xxx.20) - 삭제된댓글

    이사가셔야겟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115 식당에서 낮술 까신적 있나요 24 2017/10/20 3,145
740114 황교안 교도소 따뜻하면 안돼!! 5 김홍걸페북 2017/10/20 2,522
740113 기쎈 사람들이 잘풀리더라구요 23 학교짱 2017/10/20 11,500
740112 원룸건물 tv 인터넷통신사 약정 만기라 바꾸고 싶은데~~ 2 통신 2017/10/20 549
740111 초등3학년 학원 어디보내시나요? 6 초등맘 2017/10/20 1,024
740110 둘째 안낳으면 죄짓는 건가요? 28 .... 2017/10/20 2,820
740109 시터로 애 키우면서 신경쇠약 걸렸어요 38 저는 2017/10/20 8,105
740108 부산 에이즈 사건 요약 10 .... 2017/10/20 6,097
740107 영어 읽는거요..(급질) 2 블루 2017/10/20 934
740106 한 옷을 색깔별로 5개나 샀어요 ㅠㅠ ( 링크했어요 ~ ) 17 정신잃음.... 2017/10/20 5,467
740105 집안을 이쁘게 꾸미고 싶은데 꽝손이에요 6 방법없을까요.. 2017/10/20 1,743
740104 아이가 슬픈 영화를 봐도 무감각한거 같아요 6 엄마 2017/10/20 741
740103 좋은 유전자 물려주지 못할 바에는 자식 안낳는 게 나은 거 같아.. 20 자식 2017/10/20 4,315
740102 대만여행 처음 가는데요 5 유림 2017/10/20 1,297
740101 부서에서 미묘하게 왕따가 진행되는데 15 .... 2017/10/20 4,020
740100 배움카드로 무엇을 배울까요 4 날씨좋네요 2017/10/20 1,733
740099 김치통, 뭐 쓰세요? 2 벌써김장 2017/10/20 1,005
740098 ㅎㅎㅎ 충주에 문재인대통령님이 오신데요~~^^ 6 차단지 2017/10/20 928
740097 남편없이 가는 해외여행지 좀 골라주세요~^^ 5 꽃길 2017/10/20 1,027
740096 염색후 재염색 1 xlfkal.. 2017/10/20 1,434
740095 수제화 샀는데 이염된거 반품 안되나요? 2 휴휴휴 2017/10/20 617
740094 팔굽혀 펴기를 하니 머리가 굉장히 아파요....ㅠㅠ 5 두통 2017/10/20 3,459
740093 집들이 메뉴 추천 30 미쳤다 ㅠㅠ.. 2017/10/20 3,351
740092 컴으로 LF양복 고르다왔는데 폰에서 광고창이 뜨네요. 3 ... 2017/10/20 474
740091 교통사고 뒷처리 중인데 뭔가 억울해요. 22 닉네임안됨 2017/10/20 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