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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옥주씨 아세요??

... 조회수 : 17,381
작성일 : 2017-08-02 00:54:28
미국인이랑 결혼해서 사시는분인데...코옆에 점있으신....
그분에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쓰시더라구요.
리포터가 왜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쓰시냐고 물어보니..
아이들이 사춘기가 왔을때 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라고 말하더라구요..
엄마가 영어가 아주 유창하진 않으니깐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기 힘드니....

지금도 잘 살고 계신가 궁금하네요..
딸래미도 꽤컸을테고 아들둘은 진짜 하이틴은 됐을텐데...
IP : 1.245.xxx.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
    '17.8.2 12:56 AM (183.96.xxx.122)

    이언주 볼 때마다 이옥주씨 닮았다 생각해요.

  • 2. ...
    '17.8.2 12:58 AM (58.123.xxx.199)

    이 분 사는거 부럽더군요.
    아이들에게 한국말도 잘 가르치고
    줏대있게 사는거 같아요.

  • 3. 막내딸
    '17.8.2 12:59 AM (211.108.xxx.4)

    입양하지 않았나요?
    남편분도 잘생기고 아들들도 엄청 잘생겼던거 같아요

  • 4. 예전에
    '17.8.2 12:59 AM (99.228.xxx.49)

    이옥주씨 팬이였는데 소식 궁금하네요

  • 5. ....
    '17.8.2 1:01 AM (121.183.xxx.128)

    이미지 좋게 각인돼 있는 연예인이에요.
    잘 살고 있음 좋겠네요.

  • 6. 어디
    '17.8.2 1:02 AM (122.42.xxx.123)

    이언주 따위를 이옥주와 비교한답니까
    이옥주가 얼마나 괜찮은 여잔데요

  • 7. ㅇㅇ
    '17.8.2 1:04 AM (61.75.xxx.9)

    2012년 기사입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962

  • 8. ...
    '17.8.2 1:07 AM (221.151.xxx.109)

    진짜 어디 이언주를 이옥주에

  • 9. 어휴
    '17.8.2 1:11 AM (14.0.xxx.238)

    이옥주씨랑 이언주를 비교하다니 ㅠㅠ. 전혀 틀려요.
    외모도 인성도 완전 틀립니다.

  • 10. ‥ㅇ
    '17.8.2 1:45 AM (58.226.xxx.35)

    이옥주씨 외모도 성격도 매력있어요. 친구하고 싶은 타입. 이언주는 의뭉스럽게 생겼어요. 연애하던시절에 남편이 출근도 안하고 전화를 해서는 결혼해달라며 울더래요 ㅋ너무 당황스러워서 알았으니까 일단 출근부터 하라고 답하면서 얼떨결에 프로포즈 받아줬다고 하던 ㅋ

  • 11. 앗
    '17.8.2 1:47 AM (1.237.xxx.2)

    저도 오늘 문득 이분 생각이 났어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가끔씩 근황 나오곤 했는데...
    미국생활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 12. 아 이분!!
    '17.8.2 1:58 AM (221.140.xxx.157)

    얼굴만 알았는데!!! 저 어릴때 활동하던 분이네요. 인상 좋고 선하게 웃기셔서 좋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역시 인품에 맞게 잘 살고 있나보네요. 근황 궁금했었는데

  • 13. 넓은
    '17.8.2 2:35 A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

    미국집 공개됐을때가 남편 실직으로 어려웠을때였다고 하고, 나중에 취업했다는 것 까지만 알고있어요. 딸도 많이 컷겠어요.

  • 14. ....
    '17.8.2 7:14 AM (1.227.xxx.251)

    저 환경에서 아이들이 한국어 말하기가 잘 된다면,
    이옥주씨 진짜 애 많이 쓴거에요. 보통 듣기 읽기는 해도 말하기 쓰기는 어렵거든요

  • 15. ㅇㅇ
    '17.8.2 8:00 A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딴소리지만 댓글 링크에 사진이.. 제니퍼 로렌스 닮았네요.

  • 16. 강주은이란 여자와 반대말 개념이군요
    '17.8.2 8:11 AM (1.246.xxx.122)

    우스울 정도로.

  • 17. 옥주~
    '17.8.2 8:14 AM (222.233.xxx.7)

    귀엽고,똘똘했는데...
    잘 살고있군요^^*

  • 18. 이옥주씨는 한국인이고
    '17.8.2 9:21 A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는 캐네데언이라 그렇겠죠 ! !
    뼛속까지 백인이니까
    감당안되는 남편 사랑으로 감싸주며 지금까지 살아오셨겠죠
    피해자 코스프레가 그래서 가능한 거구요

  • 19. Well
    '17.8.2 9:37 AM (4.14.xxx.254)

    이옥주씨가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사시은 듯. ㅎ 저희도 사슴오고 야생 동물이 많이 오고 그런 미국 시골이거든요.

    저희애들은 한국말합니다. 어려서 강제로 공부시키고 책읽히고 그랬어요. ㅎ 아빠가 미국인이고 사는곳이 시골이면 정말 어려울텐데 이옥주씨가 대단하네요.

  • 20. 이옥주 그냥 방정맞은 개그맨 정도로 알았는데
    '17.8.2 9:37 AM (124.199.xxx.161)

    멀쩡한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놀랬고
    가정도 무척 행복하게 꾸리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살더라구요
    외국인들한테 이뻐보이는 외모죠
    오목조목...개그맨일 땐 몰랐어요

  • 21. 강주은은 캐나다에서 열등감 느끼며 자란거 같아요
    '17.8.2 9:39 AM (124.199.xxx.161)

    자기가 완전 캐나디언이 아니라는거에
    그래서 자식은 완전 캐너디언으로 키우고 싶었나보죠
    근데 본인 역량이 캐나다나 한국에서나 딱히 적합해 보이지 않아서 고생 좀 하겠어요

  • 22. ..
    '17.8.2 10:24 AM (211.224.xxx.236)

    저도 이분 궁금했는데 언젠가부턴 아침방송에 안나오더라고요. 매년 일년에 한두번 꼭 집 공개하며서 나왔는데. 근데 제가 본 마지막 방송에선 그닥 행복해보이지 않았어요. 사는데는 그 사막집였던거 같은데 우울증 있다고 했던거 같고 교회 다닌다 했던거 같고 남편 실직했다고 한거 같고 시어머니 애길 하던데 시어머니가 동양여자라고 무시해서 시어머니 안보고 산다 했던거 같아요. 얼굴이 예전 그 밝던 이옥주가 아니고 맘고생 엄청 한 이옥주로 바껴 있어서 가슴이 아팠어요. 그러고 나서는 방송에 안나와서 사는게 뭔가 행복하지 않은가 싶던데. 아들들 다 사립학교 보내고 교육에 엄청 공들이더라고요.

  • 23. ...
    '17.8.2 1:37 PM (123.108.xxx.28)

    강주은은 3세고 여기는 그냥 한국인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강주은은 한국인으로 생각할 게 아니라 그 옥자, 워킹데드에 나오는 스티븐연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다만 얼굴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아들을 한국 연예계에 들이미는 건 잘못된 거죠
    영어가 모국어이고 편하면 스티븐연처럼 할리우드에서 자리를 구해야죠

  • 24. 이분
    '17.8.2 9:37 PM (14.1.xxx.86) - 삭제된댓글

    태권도장 여셨죠? 남편분 실직하고 태권도장 열었다고 한거 같은데.
    막내 딸아이도 많이 컸겠네요.

  • 25. ......
    '17.8.2 9:55 PM (203.226.xxx.82)

    평판 별로 안좋은데 ...........

  • 26. 이옥주
    '17.8.2 10:35 PM (211.228.xxx.203)

    고등학교 동창인데 소식을 모르겠네요..
    잘 살고 있겠지요..

  • 27. ..
    '17.8.2 10:40 PM (218.209.xxx.208)

    어릴때 버스타고 가다 봤어요. Mbc본관 앞에서 누굴 기다리는지 차를 기다리는지 서있던데 대낮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연신 손수건으로 눈물 닦던데..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28. 아침방송인가
    '17.8.3 12:06 AM (211.226.xxx.25)

    이옥주씨 집이 나온적있어요 미국에서 큰집살고
    행복해보이던데

  • 29. 강주은 3세 확실해요?
    '17.8.3 12:31 AM (1.225.xxx.199)

    2세 아닌가요.부모가 한국말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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