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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진영은 안타까울정도로 얼굴에 손을 많이 댔네요

ㅡㅡㅡ 조회수 : 7,251
작성일 : 2017-08-02 00:31:11
눈을 깜박이는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성형을 했네요.
코도 그렇고
성형보다도 더 눈길이 가는건 의상이구요 ㅡ.ㅡ
불타는청춘 시골 놀러온 친구들같은 분위기에 혼자서 가슴 훤히 보이는 끈나시에 초미니 반바지 ...
연예인인거 감안해도 왜이리 부담스러워 보이는지.
차라리 이연수인가 하는 저 탤런트처럼 피부가 하얗고 통통하기라도 하면 건강미? 뭐 그렇게라도 보겠는데...살도 너무 많이 뺐네요.
저도 강수지 비슷하게 말라서 ㅠㅜ 나이들면 살 좀 찌는게 소원인데
나이들면서 너무 쪄도 안되지만 너무 마른것도 진짜 없어보이고 볼품없어요.
그동안 이연수만 미인이라고 생각했는데 곽진영 들어오니까 나머지 여자들 전부 수수한 미인으로 보이게 됐어요 ㄷㄷㄷ
이연수랑 정유석은 진짜 사귀지 ㅎㅎ 생긴것부터 분위기까지 닮았어요.



IP : 223.62.xxx.1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맘이랑같네요
    '17.8.2 12:35 AM (1.234.xxx.114)

    너무안타까워요
    성형잘못해서 방송도중단했고 ㅠ
    입매가 정말 할매같네요.다른곳도뭐..
    나이들수록 넘마른게 진짜 볼품없다는거 동의해요

  • 2. ...
    '17.8.2 12:37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볼품없이 마르기만 하면
    노안으로 보이고, 아파보이고, 생기없어보이고, 키도 더 작아 보이고....얼굴엔 주름 만개하고...

    오히려 조금 통통한게 더 복실해 보이고, 얼굴도 팽팽해 보이고 그렇죠.

  • 3. 원글
    '17.8.2 12:41 AM (223.62.xxx.250)

    저도 타고나기를 어릴때부터 골골
    비쩍 마른 사진밖에 없어요.
    고등학교때 좀 쪘었는데 30대 후반 들어오면서
    스트레스많이 받으니 말라깽이 되더군요.
    억지로 많이 먹어도 소용없어요.
    위가 안좋아서 체하고
    장도 안좋아서 설사하고
    살은 영원히 안찌는건가 싶네요

  • 4. 얼굴만 보면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 같아요
    '17.8.2 12:55 AM (124.199.xxx.161)

    남들 흔히 하는 쌍겹이 잘못되서 힘들게 살아왔으면서
    그냥 살던지 그 쌍겹만 손 보던지 해야지
    얼굴을 그렇게 날리고 집고 땡겨놓는건 뭔가 싶네요

  • 5. 연옌들
    '17.8.2 1:02 AM (222.111.xxx.107)

    다들 얼굴들에 그만좀 손댔음 좋겠어요
    부자연스런 얼굴이 왜 좋은거죠?

  • 6.
    '17.8.2 1:11 AM (122.36.xxx.122)

    아직도 이변태 못잊어해요?

  • 7. 사실 이변태조차도
    '17.8.2 1:55 AM (124.199.xxx.161)

    곽진영이 좋아해서 갓김치 담아다주고 그랬을 때 얼마나 당황했을까 싶고 안스러울 정도로
    곽진영이 이상해 보여요

  • 8. 원글
    '17.8.2 2:02 AM (223.62.xxx.237)

    아니 이변태? 얘기는 왜나와욧 ㅋㅋ그만하셈 ㅋㅋ

  • 9. ...
    '17.8.2 2:14 AM (221.139.xxx.166)

    쌍겹 잘못을 만회하려고 여러군데 손 댄 거 같은데,
    오히려 다른 곳은 가만히 나둬야 점점 자연스러워지죠.

  • 10. 오렌지
    '17.8.2 2:29 AM (220.116.xxx.51)

    저는 정말로 못알아 봤어요 ㅠㅠ

  • 11.
    '17.8.2 2:47 AM (211.114.xxx.234)

    종말이때 참 귀여웠는데 이쁜얼굴을 왜 성형으로 망친건지 안타까워요

  • 12. 브랑메디
    '17.8.2 4:59 AM (121.176.xxx.177)

    한때 좋아하던 연예인인데 너무 안타까움 ㅠㅠ
    그나저나 원글님 마른거 넘모넘모 부러워요 호에에애엥
    비결좀 알려주세요
    30대 후반인데 날씬 몸매 유지하는 분들 보면 증말 붙잡고 물어보고 싶어요 비결이 뭐냐고;

  • 13. 의상은
    '17.8.2 7:53 AM (119.204.xxx.38)

    얼굴이 안되니 (죄송) 옷으로라도 어필하는건가 생각했네요.
    일반인들도 엄청 야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들 열에 아홉은 얼굴이 아쉬운 사람들이 많잖아요.
    오히려 얼굴이 받쳐주는 사람은 감춰도 얼굴로 드러나니 굳이 옷으로 어필할 필요가 없는거죠.

  • 14. 브랑메디님
    '17.8.2 8:35 AM (223.62.xxx.170)

    ㅜㅜ 타고나길 마른거에요.
    진짜 안좋은데 부러울거 하나 없어요진짜..

  • 15. ...
    '17.8.2 11:00 AM (114.204.xxx.212)

    연기도 그렇고 그리 이쁜 얼굴은 아니었는데 ,, 종말이로 인기얻고 욕심이 과해서 얼굴 망가졌죠
    그 뒤로도 계속 성형한거 보면 참

  • 16. 호롤롤로
    '17.8.2 4:28 PM (175.210.xxx.60)

    아 진짜 옷이 좀 그렇더라구요..
    보니까 수돗가에 쪼그리고 이것저것 하던데
    같은 여자지만 눈이자꾸 다른데 가는데여..
    거기 출연진들은 어떻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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