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가가 이상한거죠?

ㅁㅁ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7-08-01 23:53:31

시가가 이상한거죠?
IP : 112.148.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해요
    '17.8.1 11:58 PM (211.245.xxx.178)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2. 원글
    '17.8.2 12:02 AM (112.148.xxx.86)

    아,제가 헷갈리게 썼네요,
    그러니까 시가에서 저는 불청객 취급당하는데,
    저한테 잘하길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 3. 시어머니하고 님하고는
    '17.8.2 12:10 AM (42.147.xxx.246)

    불편한 관계가 아닌데요.
    시부모하고 문제가 없으면 되는 거예요.

  • 4. 원글
    '17.8.2 12:13 AM (112.148.xxx.86)

    문제는 시부모님이고 시누든 똘똘뭉쳐서
    저혼자 접대해야한다는 생각인거에요..
    그러니 제가 남아나나요..
    저는 보고 싶은 마음이 안들게 하면서..
    본인들 잘못은 모르니요..

  • 5. ..
    '17.8.2 12:56 AM (49.170.xxx.24)

    저도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 6.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17.8.2 1:07 AM (211.178.xxx.174)

    일전에 올라왔던
    아침에 밭솥을싸주며 새벽에 부모내보낸 시누이글과
    비슷해보이네요.

  • 7. ....
    '17.8.2 1:28 AM (220.85.xxx.115)

    아무리 읽어도 무슨소린지...
    가다 오다을 넘어갔다오 쓰는건 어디 사투리인가요?

  • 8. ....
    '17.8.2 1:30 AM (220.85.xxx.115)

    넘어갔다오=넘어갔다로

  • 9. ...
    '17.8.2 1:42 AM (58.224.xxx.56)

    부리려고만 한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요.
    그런 사람들 맞추느라 끌려다니지 마시고 웬만하면 어울리지 마세요.
    같이 있는 상황이면 혼자하지 마시고 남편, 시누이, 상황에 따라서는 시어머니와 일을 나누세요.
    그들이 싫어하든 말든... 시키세요.
    그래야 세월이 흘러도 미움이 덜 쌓이고 사람으로 대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 10. ...
    '17.8.2 1:45 AM (58.224.xxx.56)

    원글님 댁이 아닌 곳에서 그들을 만나면 제사라든가 명절 그런 거 제외한 일상적인 방문일 경우에는 손님처럼 행동하세요. 부엌에 계시지 말고요.

  • 11. 원글
    '17.8.2 1:53 AM (112.148.xxx.86)

    네,저만 부리려한다는거에요...
    전에도 썼는데 시어머니는 새벽에 제가 밥하게 쌀 놓아둔다는 집이에요,
    시가든,시누집에 가든 제가 손수 밥상차리는게 당연하다는 집이라,
    만약 시누집에 가서 손님처럼 있으면 안되니 시가로 넘어간다는거죠,
    아,넘어간다는 표현은 중간에 큰? 고개를 넘어와서? 제가 그리 썼네요,

  • 12. ㅇㅇ
    '17.8.2 5:55 AM (121.168.xxx.41)

    전 다 이해했어요..

    시누가 자주 왕래하자며, 다른거 필요없고 된장국이라도 끓여서 대접하면 된다고 말하더라구요,
    ㅡㅡㅡ
    이 말 디게 웃기네요. 자주 왕래하는 거랑 된장국이 뭔 상관?
    자기네가 말하는 왕래라는 게
    며느리가 시가 사람들 대접하라는 뜻인가 보네요
    시부모 집에만 최소한 가시고
    혹 또 시누네 가야 된다면 우리를 불편하게 여기는 거 같더라 하면서
    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379 센소다인 너무 텁텁하네요 2 .. 2017/10/22 1,886
740378 남편 꽉 잡고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22 ㅇㅇ 2017/10/22 8,329
740377 39살 좋은 남자 못 만날까요? 33 사랑과결혼 2017/10/22 11,050
740376 두피냄새 없애는 방법은 뭔가요? 17 더워 2017/10/22 6,257
740375 저는 어떤 스타일이 더 좋을까요? (키크고 마른 아짐) 10 .... 2017/10/22 1,637
740374 미국갈때 휴대폰 2개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1 kises 2017/10/22 1,180
740373 자랑하고 싶어서 난리인 82 48 ㅇㅇ 2017/10/22 16,755
740372 초딩아들 집안정리 시키는 법 알려드려요 12 초6아들맘 2017/10/22 5,106
740371 우리 개는 안물어요 5 well 2017/10/22 1,139
740370 개가 무는 것 외에 알러지 문제도 있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7 남의집 방문.. 2017/10/22 1,451
740369 차 사고 싶어요 1 차를 한 대.. 2017/10/22 1,105
740368 미성년자와 동거 3 무지개 2017/10/22 4,500
740367 죠지마이클 너무 쓸쓸하고 평온하네요 12 같이들어요 2017/10/22 5,548
740366 박근혜 청와대 "미시USA, 북한과 연계..실상 알려라.. 4 샬랄라 2017/10/22 2,113
740365 카시트 몸무게 1 gfsrt 2017/10/22 539
740364 산수유 열매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가을 2017/10/22 515
740363 국감에서 나온 mb정부 비리 겸 무능 겸 실책 겸 손실 4 빙딱의 일각.. 2017/10/22 680
740362 갤럭시 s8 1 최고의날 2017/10/22 902
740361 입시면접학원 소개좀 부탁해요 3 2017/10/22 930
740360 여기 mb알바단들 신났네요 22 2017/10/22 1,384
740359 반려견 우리나라법과 미국 영국 과는 많이... 1 반려견 2017/10/22 710
740358 공부가 다가 아닌거같아요.. 47 .. 2017/10/22 19,821
740357 보통 고집센사람이 불행해지지않나요 4 .. 2017/10/22 3,557
740356 명리학 인터넷 강의 좋은 곳 소개부탁드려요 5 사주공부 2017/10/22 1,687
740355 믹서기 고르는 비법좀 1 2017/10/22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