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수면제를 습관적으로 같이 먹어요.
불면이라 우울증 약과수면제 처방.
남편이 집 나간지 한달이고
보란듯이 잘 살아야 하는데
빙충이 같이 저 조합이 아니면 잠을 잘 수 없고
잠을 못자면 아침에 애들을 케어할 수 잆어요.
죽진 않겠죠?
죽고싶지 않아요.
밤에 잘 자고 싶을 뿐.
과다복용은 아니지만
항상 술 취한 상태로 약을 먹고 잔지 좀 됐어요.
이러다 조용히 아침에 안깨어 날까요?
그게 무서워요.
잠 좀 자고 싶어요ㅠ
1. 원글
'17.8.1 10:33 PM (1.227.xxx.30)이렇게 잠을 못자는 거 보면
남편을 기다리는걸까요?
그렇다면
미친거죠.
내 멘탈이 저주스럽네요2. ...
'17.8.1 10:34 PM (180.71.xxx.26)기다리시는 거든 뭐든
두 가지를 같이 드시지 마세요.
굳이 필요하다면 하나만.
시간이 걸려도 잘 극복해 내실거에요.3. 헉
'17.8.1 10:35 PM (58.226.xxx.103)그거 위험한거 아닌가요??
부작용으로 ㅈㅅㅊㄷ 느낀다고 하던데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차라리 몸을 혹사해서 피곤하게 만드세요.........ㅠㅠ4. ...
'17.8.1 10:38 P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마음이 너무 아파요 원글님 많이 힘드신 상태에요
이겨내셔야 해요.
힘내세요.
8년전 저의 모습...5. 술드시지마시고
'17.8.1 10:44 PM (124.54.xxx.150)처방받은 수면제 드시고 낮에 어떻게해서든 운동을 하세요 돈이 들어도 가서 안마라도 받으시고 슬픈영화보시고 실컷 우시고 뭔가 분출을 시키세요 .. 저도 답답한 심정으로 오늘밤엔 신경안정제 먹고 자야겠어요 ㅠ
6. 그렇다고
'17.8.1 10:55 PM (183.96.xxx.129)싸웠다고 집나가는 남편은 결론도 없이 그러다가 자기기분 풀어지면 또 들어오는건가요
7. ...
'17.8.1 10:58 PM (1.227.xxx.30)네 기본이 세달.
이런 얘기 누구한테 하면 무슨 죽을 죄를 졌냐 그래요.
이젠 약과 술이 없으면 꽃달고 나갈 것 같아요8. 민들레홀씨
'17.8.1 11:30 PM (63.86.xxx.30)그런 남편놈과는 헤어지세요.
소송통해서라도 재산 분할받아 애들이랑 지하단칸방이라도 얻어서 나오세요.
어떤 일이던지, 본인의 능력되는대로 일시작하세요.
어느것이던지, 어느날 아침 눈안뜬 엄마보는 자식만드는 것보다는 낫습니다.9. ...
'17.8.1 11:45 PM (122.43.xxx.92)전 3 년도 넘었어요 근데 얼마 전 어떤 계기로 그냥 맘을 놔버렸어요 요즘엔 잠 무지하게 잡니다 그래도 가끔 불안 하거나 심장 뛰는 날은 그냥 수면제 안정제 먹어야자요 전 술도 말술 이어서 나름 두려웠는데 지금 괜찮아요 너무 걱정 마시길요 걱정이 걱정을 낳아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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