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8월 2일이 오고야 말았네요
5월인가 그때 이 영화의 개봉 소식을 들었을땐..왜..8월 이냐며..
너무 멀다며..5 18이 있는 5월에 개봉했음 대박이었을텐데..막 그랬더랬어요
그러나 시간은 정말 잘도 흐르죠
내일이 벌써 8월 2일이에요
군함도보다 어쩌면 80년대 한국 근대사의 상처는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지금까지 동시대성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모두 고대로 살고 있는 사람들..
택시 운전사 예매들 하셨어요?
저는 주말에 보러갑니다~
많이 많이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