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립니다..죄송해요. 아직 해결을 못해서요.
이사갈 집에 앞,뒤 베란다가 없어서(둘다확장) 다시 베란다를 만들까 고민하다가, 같은 형태의(베란다가 없는) 주상복합아파트에서는 무언가 나름대로의 생활방법이 있지 않을까 해서 여쭈어 봅니다.
지금 저희 뒷베란다(다용도실)에 뭐가 있나 봤더니, 시래기 말린것 한 상자, 마늘과 양파가 각각 그물에 담긴채 걸려 있고, 감자 한 상자, 빨래망이 후크에 걸려있네요. 대야속에 빨려고 모아 놓은 걸레3개, 이런 것들이 있어요. 뜨거운 국 식히려고 내놓을 때도 있고요.
다용도실이나 뒷베란다(부엌쪽)가 없으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모두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넣고 쓰면 될 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