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가 쓰기엔 갤럭시가 무리일까요???

갤럭시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7-08-01 21:25:56

폴더폰 쓰다가 3년전에 아는 분이

자기 딸이 게임만 해서 몰수한것이라면서 폰을 저에게 주셨어요...

학생폰이겠지요.. 잘 쓰다가 요근래에 와서 터치가 잘안되어

새로 살려고 해요..

여러번 두둘겨야 Home으로 들어와요..


아들이 갤럭시노트 5를 쓰는데 70대가 쓰기에 쉬울까요???

저는 그저 전화받고 전화걸기 문자 카톡외에는 별로..

TV나 음악감상은 컴을 주로 이용합니다.

계좌이체도 은행이나 자판기 이용하는 편이고..


대신 블로그하기때문에 사진을 많이 찍어서 편집하고 올리는 편입니다..

더 쉽고 가격도 착하고 사진이 깨끗하게 잘 찍히는

폰이 있으면 앗쌀하게 모델명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뜰폰도 상관없구요..


IP : 210.210.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톡,사진,인터넷
    '17.8.1 9:28 PM (223.62.xxx.37)

    저희 부모님 낼모래 70. 갤럭시 잘쓰십니다

  • 2. ...
    '17.8.1 9:57 P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70대세요? 이렇게 82하시는게 정말 존경스럽네요.
    저희 엄마 60대신데 폴더폰 문자도 잘 못하세요.
    원글 내용만 보면 게임 빼곤 다 하시는 것 같네요.
    속도도 어느 정도 빨라야되고 안정적이어야 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고.
    그리고 카메라는 좋은 폰 아니면 정말 짜증나실 정도로 스펙차이 많이 나요.
    제가 실속형이라 따지고 따져서 하이엔드급 쓰는데 플래그십 레벨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갤노트5도 그렇게 최신폰도 아닌데 그거 쓰세요.
    아들폰 어차피 중고로 팔 바에야 엄마 쓰는게 낫죠.
    요즘 보면 연세 있으신 분들 오히려 다 플래그십폰으로 쓰시더라구요.

    아들폰 아니고 그냥 새로 사실거고.
    아~무것도 안하고 받고 걸고 카톡, (카메라는 기대안함) 이라면 갤럭시 와이드, 스타일러스2, 더좋은걸로는 갤a8 정도 추천드리는데 어차피 아들폰이면 쓰세요. 좋은 폰이에요. 앞으로 몇년은 거뜬히 쓰실거에요

  • 3. 갤럭시
    '17.8.1 10:07 PM (210.210.xxx.18)

    친절하신 답변 감사..
    아들은 작년 11월에 샀기때문에
    중고폰으로 팔지는 않을테고 제가 잠깐 만져 보았는데
    제가 쓰는 것하고 사용법이 조금 복잡하더군요,.
    그래서 물어본거에요ㅡ 감사..

  • 4. ,,
    '17.8.1 11:04 PM (222.106.xxx.203)

    지금도 그정도의 활용도이시면
    잘 쓰고도 남으실거에요 !
    저희 부모님도 60대 이신데
    카톡은 기본이고 동영상 음악재생 사진 찍고 편집,
    카톡 이모티콘 활용.. 등등
    넘넘 잘 쓰고 계세요 !

  • 5. ..
    '17.8.2 1:16 AM (49.170.xxx.24)

    노인분들도 최신폰 좋아해요.
    최신폰일 수록 작동도 쉽죠. 요즘에는 말로도 시킬 수 있는걸요. 사용하던 폰의 제조사가 바뀐 경우가 어려워요. 폰 제조사마다 특징이 있거든요.

  • 6. .....
    '17.8.2 12:29 PM (210.210.xxx.20)

    새로 댓글 달아주신 두분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930 너무 슬퍼서 아름다운 음악들 30 멘체스터바이.. 2017/12/26 4,051
761929 육아도우미·간병인 처음으로 공식 ‘직업’ 으로 인정 oo 2017/12/26 874
761928 아래 성상납 연예인관련~ 7 ... 2017/12/26 3,379
761927 [단독]'제천 화재 건물주 미스터리'..1억6100만원으로 감정.. 34 전하세 2017/12/26 6,570
761926 초4 아들과 나들이 갈 곳 추천해주세요 3 나들이 2017/12/26 876
761925 마트 종사자 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 2017/12/26 4,665
761924 새벽시장에서 아주 빅사이즈옷 사려면 어디로가야할까요? 2 도움글 부탁.. 2017/12/26 788
761923 文대통령 지지율 69.9%..악재 속에도 4주만에 반등 7 이젠안속아 2017/12/26 911
761922 정시 컨설팅 민성맘 2017/12/26 753
761921 다단계 오래 하신분들 돈은 벌긴버나요? 11 다단계 2017/12/26 4,993
761920 회사 임원분이 40대 후반 돌싱을 소개시켜주겠대요 66 ㅇㅇ 2017/12/26 21,038
761919 천국은 있나요? 12 ... 2017/12/26 2,081
761918 라식수술시 보호자 3 라식 2017/12/26 1,183
761917 친하게 지내던 엄마 자녀가 입시에 낙방했을 때 19 .. 2017/12/26 5,717
761916 한국아기 입양했다가 홍콩에서 버린 네덜란드 외교관이 러시아 스파.. 12 2017/12/26 6,416
761915 아파트 대출을 갈아타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ㅠㅠ 8 ttt 2017/12/26 1,984
761914 창업준비중인데 내년 물가 많이 오르겠네요 33 예비창업 2017/12/26 4,352
761913 장례준비가 궁금해서 여쭙니다 16 시어머니 2017/12/26 2,498
761912 매일 행운을 불러오는 7가지 방법....한번씩 읽어보세요~ 20 적폐청산 2017/12/26 6,644
761911 구조활동 중 생기는 손해를 소방관이 사비로 물어내는 현실 3 .... 2017/12/26 694
761910 3월에 미국 패키지 여행 가실분~~ 18 가자가자 2017/12/26 3,373
761909 kbs사장은 언제 바뀔까요? 4 mb구속 2017/12/26 629
761908 애들 야채 잘 먹나요? 6 ... 2017/12/26 1,002
761907 어제 모연예인 마약운운한글 SM에 신고했어요 23 악플러꺼져 2017/12/26 4,850
761906 머리헹굼..식초말고 뭐였죠? 6 깜빡 2017/12/26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