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한 다이어트 노하우들 공유해봐요

흑흑 조회수 : 5,215
작성일 : 2017-08-01 21:17:07

할게 많든 더워서든 입맛 없을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한끼 안먹고 거르거나 달걀같은걸로 대충 때우면...

나중에 더먹더라고요.

저는 식사량 자체가 그리 많지는 않고 평균 이하 체중인데요.

점심 거르면 저녁을 많이 먹는다든지

저녁 거르면 자기전에 미친듯 배고프다던지 그래요.

30중반 넘어서니 먹기싫고 입맛없어도 꼭 가볍게 먹게 되네요.

절대 한끼도 안걸러요.

폭식이 너무 무서워서요...ㅠㅠ

이건 꼭 지킨다 하는 소소한 몸매관리 팁들 나눠봐요ㅋㅋ

IP : 112.223.xxx.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 9:26 PM (175.114.xxx.230)

    음식 반으로줄여야해요
    5키로뺐다가 다시요요ㅠ

  • 2. ..
    '17.8.1 9:31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배고프면 먹는다,
    간식을 먹어서 식사때가 되어도 배고프지 않는데,
    식사때라고 먹지 않는다.
    아이스크림, 음료수도 칼로리 계산에서 빼지 않는다.
    이것들이 먹은 것 같지 않는 느낌이 들면, 아예 먹지 않는다.
    고기는 적당히 먹어준다. 고기 적으면 허기지고, 흔한 탄수화물만 먹게 된다.

  • 3. ..
    '17.8.1 9:32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배고프면 먹는다,
    간식을 먹어서 식사때가 되어도 배고프지 않는데,
    식사때라고 먹지 않는다.
    아이스크림, 음료수도 칼로리 계산에서 빼지 않는다.
    먹은 것 같지 않는 느낌이 들면, 아예 먹지 않는다.
    고기는 적당히 먹어준다. 고기 적으면 허기지고, 흔한 탄수화물만 먹게 된다.
    저녁에는 한번 더 참는다. 저녁에 먹은 게 다 살로 간다.

  • 4. 제가 날씬하지 않아서 이런말 한마디 드리긴 뭐한데..
    '17.8.1 9:35 PM (14.136.xxx.22)

    저도 늘 365 다이어트 맘만 먹고 사는 사람인데요.. 피곤해도 드러눕지 않으려 노력 해요..
    그리고 왠만한 거리 걸어다니려고 노력하구요

  • 5. 6시
    '17.8.1 9:41 PM (58.226.xxx.103)

    이후로 안먹으면 직빵!

  • 6. ㅇㅇㅇ
    '17.8.1 10:13 P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한자락 보탭니다.
    탄수화물이 정 먹고 싶으면 고구마를 먹는다.
    고구마가 칼로리가 의외로 높아도 배가 오래도록 꺼지지 않는 장점이 있고
    매일 3끼를 먹어도 질리지 않으면서 배변에 도움이 됩니다.
    빵은 노노.
    빵맛 들이면 또 다른 빵을 자꾸 부른다. 기억하세용~

  • 7. ㅇㅇㅇ
    '17.8.1 10:14 P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한자락 보탭니다.
    탄수화물이 정 먹고 싶으면 고구마를 먹는다.
    고구마가 칼로리가 의외로 높아도 배가 오래도록 꺼지지 않는 장점이 있고
    매일 3끼를 먹어도 질리지 않으면서 배변에 도움이 됩니다.
    빵은 노노.
    빵맛 들이면 또 다른 빵을 자꾸 부릅니다.
    알고 있는 그 빵맛을 잊어야 합니다.-.-

  • 8. ...
    '17.8.1 10:16 PM (180.71.xxx.26)

    스콘의 맛을 알아버려가지고...ㅜㅠ
    지금도 넘 먹고 싶네요.... 엉엉...

  • 9. 당질제한식
    '17.8.1 10:18 PM (125.185.xxx.251)

    해서 빼고있어요
    밥, 빵, 밀가루 안먹고 지방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해서 빼요

  • 10. 저녁
    '17.8.1 10:42 PM (183.96.xxx.129)

    과일하나 먹고 저녁은 끝
    아니면 건너뛰기

  • 11. .....
    '17.8.2 1:00 AM (221.140.xxx.204)

    다이어트 글 감사합니다..

  • 12. 저도해봤지만
    '17.8.2 1:11 AM (1.234.xxx.114)

    저녁만 굶어도 도움되더라고요
    점심겸 저녁으로 양껏먹구요!
    아침은 아메리카노에 과일하나...

  • 13. 저도해봤지만
    '17.8.2 1:11 AM (1.234.xxx.114)

    빵,과자,음료등등 간식은 아예 안해요
    정 먹고싶음 바게트정도!

  • 14. ㄷㅈㅅ
    '17.8.2 1:27 AM (211.193.xxx.83)

    탄수화물 적게 먹고 근력운동 필수요
    그래야 이쁘게 살 빠져요
    초저칼로리 식단하는 것 보다
    충분히 먹고 근력운동 하는 몸매가 훨씬 이쁘고
    부티 나더군요 인스타에 비교 사진 많음

  • 15. 몸매부심?
    '17.8.2 2:09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173에 54입니다.
    몸매부심 어쩌고 하실수 있겠지만 저 75까지도 나가봤어요.
    지금은 7~8년째 유지중입니다.
    저는 무가당 두유 쟁여놓고 마셔요.
    탄수화물은.. 쓸데없는거 안먹으려고 노력하고 단백질로 열량 채우려고 노력하구요.
    특히 모든 음료는 무가당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787 안하무인인 중국인들이 가끔 있어요 9 .. 2017/08/09 1,535
716786 장충기 문자...종편이 너무 조용합니다. 11 시사인 힘내.. 2017/08/09 1,897
716785 보수언론의 '부동산 공화국 지키기' 대작전 6 샬랄라 2017/08/09 696
716784 외국도 아들아들 하나요? 9 ,.,., 2017/08/09 2,860
716783 택시운전사’의 독일기자 힌츠페터를 광주로 보냈던 사람이 있었네요.. 5 고딩맘 2017/08/09 2,374
716782 나쁘게 비윤리적으로 살아봐도 될까요? 11 2017/08/09 2,178
716781 에어컨 설치할때 배관 어떻게 하나요??? 4 질문 2017/08/09 1,252
716780 중등내신과 고등내신은 어떤점이 다른가요? 5 지방일반고 2017/08/09 1,569
716779 오늘 인천공항 사람 많을까요? 3 ... 2017/08/09 825
716778 확실히 중국은 문통을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네요 ^^ 5 무더위 2017/08/09 1,116
716777 아는 엄마랑 둘이 만나도 칼같이 더치페이해요 19 ... 2017/08/09 6,652
716776 문통 기념우표 나온대요 15 우연히기사봄.. 2017/08/09 1,552
716775 아무리 동안이래도 후드티는 아니죠? 23 참아야하느니.. 2017/08/09 5,087
716774 해리포터 랜드 어디 있을까요? 5 Aa 2017/08/09 759
716773 최근 냉장고 구입하신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bloom 2017/08/09 355
716772 헤나염색 4 헤나염색 2017/08/09 1,392
716771 중3 아들 생일때 어떤 외식하면 좋아할까요? 7 아이는 아무.. 2017/08/09 1,013
716770 둘이 만나면 더치페이 하세요? 12 .. 2017/08/09 3,009
716769 성장판마사지 자녀 받아보신분이요 4 키.크 2017/08/09 1,453
716768 동네친구 사귀는것도 힘드네요 10 원글이 2017/08/09 3,848
716767 초6 방학어찌보내고 있나요 3 . . 2017/08/09 724
716766 몸매가 무지 예쁜데 의외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여자보구. 13 새실 2017/08/09 6,765
716765 일반 택배차에 냉동고?그런거 있나요? 2 택배 2017/08/09 502
716764 자녀들 스마트폰보다 더 좋아하는 게 있다면 그게 뭔가요? 5 궁금 2017/08/09 1,139
716763 과잉보호라는 말의 뜻이 궁금해요 1 궁금 2017/08/09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