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름에 땀비오듯 흘리는데 고기섭취

건강상담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7-08-01 20:28:19
땀 비오듯하니 무기력하고 기운없는데요
고기섭취량 늘리는게 도움되나요?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LDL수치 높거든요
과체중이구요
탄수화물 위주로 먹으니 금새배고파요
비맞고왔냐고할정도로 땀나는데
하루 한끼 고기식단 어떻게 보세요?
수제함박잘사먹습니다









IP : 175.223.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1 8:31 PM (218.153.xxx.185)

    수제함박 어떤 구성인지 모르겠지만, 단백질 섭취를 위한 메뉴는 아닐거 같아요. 부드러워야 해서 고기 패티 자체에 단백질과 지방이 같이 갈려야하니까요.

    건강만을 위한다면 정말 지방 없는 단백질만 드셔야 할 거 같은데요?

  • 2. 비맞고왔냐
    '17.8.1 8:39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소고기 구워먹기 추천 양념 노노.

    에이치디엘 110~120쯤 되는데 삼시두끼 고기 먹습니다.
    유산소 운동 규칙적으로 하면 에이치디엘 수치 증가하고 그게 엘디엘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의사샘 설명)고 들었습니다.

  • 3. 살빼면 됩니다.
    '17.8.1 8:5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살이 찌니깐 땀이 비오듯 쏟아내리고, 쓰러지고,,,,배 이상하고 머리 울렁...거기다가 몸에서 냄새까지 납니다.
    지금 1키로~2키로 정도 줄이니깐 땀도 덜 내리는것 같아요.
    주위에 보니깐 날씬이들 땀도 안내더군요.

    원글님..고기 먹어도 됩니다. 단, 기름기 몽땅 제거하고 단백질만 생고기 궈 드세요.

    수제 함박 이라니...헐...........그거 기름이 절반 아닌가요.

    고기가 비싸서 불고기감 기름없는걸로 사와서 서너점씩 매끼니마다 먹었어요.

    콜레스테롤도 살 빼니깐 내려갑디다.

  • 4. 글고 살 빼니깐 몸 무기력증도 덜 합니다.
    '17.8.1 8:52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지금 살쪄서 나타나는 증상 이에요..............같이 살 빼자구요.
    저는 음식양을 ..절대적으로 다 줄였어요. 그럼에도 더 몸이 개운해졌어요.(얼마나 먹어제꼈으면..)
    콜라. 과자.초콜렛............안먹어요.(너무 먹고프면 간장종지에 담아 먹었어요)

  • 5. 그러게요
    '17.8.1 9:00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ㅎㅎㅎ 살 빼면 중성지방도 반으로 줄어요.
    간식 뿐만 아니라 모든 식사용 그릇을 작은 크기로 바꾸세요. 숟가락도 작은 걸로.
    아담하게 담아서 여러가지 먹어요.
    그럼 그런대로 포만감이 생겨요.
    음식도 정신으로 먹는 거더라고요.
    경험담.

  • 6. ,,,
    '17.8.1 9:14 PM (148.74.xxx.154)

    일단 탄수화물을 줄이세요, 당 때문에 무기력 하고 에너지가 없으신 거랍니다
    제가 그랬는데 단식해서 체중 좀 줄이고 다시 돌아가지 않으려고 단백질 위주로
    야채를 많이 먹고 있는데.. 새사람이 됐어요, 전에는 항상 피곤해서 한시간
    외부일 보고 집에 들어오면 기력이 없어서 누워 있었는데, 이제는 하루종일
    서서 일해도 멀쩡해요, 꼭 탄수화물을 드셔야 한다면 쌀보리 사다가 보리밥
    해서 야채와 단백질 같이 섭취 하시고 서서히 체중을 줄이시면 좋아질거예요

  • 7. 밥먹기
    '17.8.1 9:25 PM (121.169.xxx.175) - 삭제된댓글

    발상전환
    밥먹기위해 반찬먹는 거에서 반찬먹다가 모자라면 밥먹는다 식으로.
    예를 들어 접시에 야채깔고 소고기 기름기 없는걸로 구워서 (얇은불고기감) 얹고 소금후추간
    귀퉁이에다 밥 조금(서너숫갈)놓고
    고기야채부터 천천히 먹다가 서서히 허기가 채워지면 밥으로 마무리.
    김치나 짠 반찬안됩니다. 식욕 확 당깁니다.
    맛이 단조로우면 허브소금이나 소스로 간을 바꾸기도 하고요.

  • 8. ㅇㄱㄴ
    '17.8.1 9:48 PM (39.7.xxx.179)

    148님 당때문에 무기력하고 에너지
    없다는게 무슨뜻입니까
    말씀해주세요

  • 9. ㄱㄱㄱ
    '17.8.2 1:07 AM (1.224.xxx.25) - 삭제된댓글

    아이고, 탄수화물을 무조건 줄이세요.
    LCHF 좀 공부하시고요.
    저도 체중관리한지 1년 넘었는데
    무조건 탄수화물 줄입니다.
    그리고 고기는 저녁에 먹어요.
    고기 먹을 때는 절대 탄수화물 같이 먹으면 안됩니다.
    '지방의 누명'이란 책 좀 읽으세요. 꼭요.
    저, 어제 삼겹살 반근 먹고 잤는데 깨보니 몸무게 줄었어요.
    고기 먹고 자면 몸무게 줄고, 밥 먹고 자면 찝니다.

    고기를 먹어야 포만감이 있고 배가 안 고픕니다.
    살찌는데는 탄수화물 역할이 훨씬 커요.
    경험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873 머리 감아도 냄새나는 분들 팁 7 ㄷㅈㅅ 2017/10/24 8,616
740872 사람 물어죽인개...도살해야하는이유 7 이건 2017/10/24 3,563
740871 교회에 편견 있으신 분들은 전도에 유혹당하지 말고 꿋꿋이 사세요.. 11 답답해서 2017/10/24 2,347
740870 영주, 풍기 숙소 추천해주세요 1 영주,풍기 2017/10/24 1,375
740869 정대세 동상이몽 왜나오나요??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4 짜증 2017/10/24 7,389
740868 피부과 처방 약을 먹는데 가슴이 막히는 느낌이에요 ㅇㅇ 2017/10/24 799
740867 커피프린스 1호점같은 드라마 없나요? 11 커프 2017/10/24 3,767
740866 학교상담가면 이것만은 꼭 물어봐야한다는 것 4 고1맘 2017/10/24 2,051
740865 우효광 보면서 궁금한게.. 중국사람들이랑 우리나라 사람들 사고방.. 13 ... 2017/10/24 9,025
740864 제주 비양도. 한림공원 하루에 너무 무릴까요 3 재주 2017/10/24 1,242
740863 지금 금사놓는거 별로일까요? 4 Zzx 2017/10/24 2,874
740862 댓글수사 대비 '가짜서류·사무실' 꾸민 박근혜 국정원 3 richwo.. 2017/10/23 941
740861 발에 각질 있으신 분 견과류 한번 드셔보세요 4 ㅇㅇ 2017/10/23 3,491
740860 부동산 대출 뭐부터 갚을까요 8 2017/10/23 2,085
740859 신생아, 분유만 먹이는 죄인 엄마 얘기 좀 들어주세요 39 지봉 2017/10/23 9,224
740858 경주 사시는 분들 도움 부탁 드려요.. 2 경주여행 2017/10/23 1,429
740857 MBC 나혼자 산다는 윌슨 인형이 협찬일까요? 4 ㅇㅇ 2017/10/23 3,943
740856 제 남편이 저보고... 4 메론바 2017/10/23 4,043
740855 분당사시는 분께 도움요청합니다;;전세아파트 관련 3 분당 2017/10/23 2,314
740854 [ 전우용 ] 신고리 건설 재개에 관해 5 고딩맘 2017/10/23 1,086
740853 토끼들,, 맘 아프네요 6 항상봄 2017/10/23 2,920
740852 물 마시는 냥이 4 ... 2017/10/23 1,812
740851 지금 워킹데드8 시작했어요! 7 아싸 2017/10/23 1,970
740850 노인분들 병원입원시 할수있는 여가ᆞ놀이ᆞ일 2 실론티 2017/10/23 907
740849 지하철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34 칠칠 2017/10/23 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