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길어질꺼같아 짧게 쓰는점이해해주세요
회사출근시간 8시 30분 퇴근 6시30분이나 보통 퇴근은 7시
한달에 한번 업무시간내에 회사에서 예배
두달에 한번꼴로 교회행사로인해 경주로가서 예배드림
요번에 교회에서 성경수련회를 한다며 예배참석강요
전직원 현재4일째 찬양연습을 퇴근시간이후에 하고있음
애엄마이기에 퇴근시간이후 연습은 좀 너무하다 점심이간에 틈틈히 연습하자고 얘기했으나 오히려 모욕을주며(대표와 인사과장)점심과 퇴근시간 이후 연습하라고 지시함.
직원들 절원망과 위로른 하며, 대표에게 아무말도 못하고있음
저희회사 퇴직금강제로 중도정산인데 한달만참고 퇴직금받고 퇴사하면되겠죠
지금 사직서 내고싶어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으라고 해주세요
참아라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7-08-01 20:10:48
IP : 223.62.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띠용~~~
'17.8.1 8:14 PM (61.80.xxx.147)별 희한한 회사네요?
성경용품 관련 회사라면 이해라도 해 보겠는데...
거....뭐 하는 회사요?2. 한 달만
'17.8.1 8:15 PM (61.80.xxx.147)참고
퇴직금 받고 나오세요.ㅠ.ㅠ3. ㅡㅡ
'17.8.1 8:17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이랜드 계열사 아닌가요?
저임금에 혹사시키면서 성경읽기, 예배강요하는 악덕기업4. ....
'17.8.1 8:20 PM (39.121.xxx.103)저라면 못다녀요..
무슨 회사길래 종교강요인가요?5. 미친
'17.8.1 8:23 PM (79.213.xxx.127)이랜드죠? 미친 회사.
6. 꼭
'17.8.1 8:24 PM (122.128.xxx.42)퇴직금 받고 퇴사하세요.
직원을 노예로 생각하는 인간들이군요.
내가 하나님이라면 그런 인간들은 유황불로 구워서 무저갱에 처박을 겁니다.7. ....
'17.8.1 8:24 PM (221.157.xxx.127)애아파서 입원했다하시고 당분간 먼저퇴근한다하고 쌩까샘 어차피 한달뒤 그만둘거면
8. 참아라
'17.8.1 8:37 PM (223.62.xxx.5)이랜드는아니에요 대기업이면 복리도있죠
직원80명되는 서비스업이구요 월급쟁이대표위에 모시는분이 있는데 그분이 목사님이세요
견디고 퇴직금받을껀데 남아있는직원들 위해 인권위같은데 신고해도될까요?9. 인권위 신고는
'17.8.1 8:43 PM (122.128.xxx.42)별 효과 없을 겁니다.
위원장이 박근혜가 임명한 인물이거든요.
내년 가을까지가 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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