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키우시는분들 꼭 좀 봐 주세요
1. 음
'17.8.1 6:17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전문가가 판단해야 이르다 라고 할 수 있는거지...
요즘은 영양과다라 애들이 조숙하져.
그러니 단백질 덜 먹이세요.
대학치과병원 의사겸 교수가 손 엑스레이 사진 찍어 온 남자애 더러 성장판 아직 안 닫혔으니 채소 과일 위주로 많이 먹어라 조언 하던게 생각나네요.
단백질 보다 채소 위주로 많이 먹이시길.2. 훔
'17.8.1 6:19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키는 거의 유전이에요...
3. 훔
'17.8.1 6:20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키는 거의 유전이에요... 부모를 안 닮을 수는 있지만 정해진 타고납니다. 뭘 먹이냐는 크게 좌우 안 해요. (영양실조면 모를까)
4. ㅅㅈ
'17.8.1 6:20 PM (220.80.xxx.72)150 이면 정상범주 일거예요
아빠키가 너무 작으면 가보시구요
학년은 어리지만
저희아인 138에 그래서 병원갔어요
아빠키도 163이구요5. 키는
'17.8.1 6:22 PM (14.138.xxx.96)유전과 영양이죠
6. sbin
'17.8.1 6:22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키는 거의 유전이에요... 부모를 안 닮을 수는 있지만 정해진 키는 태어날때부터 타고납니다. 뭘 먹이냐는 크게 좌우 안 해요. (영양실조면 모를까)
가장 중요한건 엄마가 키에 지나치게 예민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거예요.7. 성장판검사
'17.8.1 6:22 PM (39.116.xxx.164)해보세요
저희 아이들 검사했을때 딸내미 163
아들 178나왔는데 딸은 지금 21살인데 164이고
아들은 고2인데 177이예요
이게 거의 맞는거같아요8. ..
'17.8.1 6:29 PM (112.186.xxx.240) - 삭제된댓글아직 걱정하기 이른 것 같아요.
30살인 아들 중1 때 2차 성징 왔어요.
키도 작아서 앞에서 2번 3번이었는 데 고등되면서 훌쩍 컸어요.
입 짧아서 찔끔찔끔 먹었었는 데 한창 크는 시기에는 배가 짜구나는 거 아닌가 싶게 엄청 먹었고 그게 살로 안가고 다 키로 가더군요.9. 우리
'17.8.1 6:30 PM (175.207.xxx.253)애도 5학년때 ㅌ났다고 했어요. 키는 계속 크던데요. 5학년 12월에 160찍고.. 지금 6학년인데 166이구요, 한달에 1센티씩 크고 있어요. 아이 친구 엄마들 만나보면 다 ㅌ 났다고 해요. 엄마들끼리 별얘길 다하죠? 워낙 친해서요. ^^
10. 울아들
'17.8.1 6:35 PM (211.108.xxx.4)5학년때 2차성징 왔는데 키가 158정도옇어요
걱정했는데 그때 몸무게도 확 늘었거든요
ㅈㅣ금 중2인데 겨털도 많이 났어요
키는 175정도 되는데 더 안클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반면 둘째는 중1이고 키가 160인데요
2차성징이 하나도 없어요
털도 한가닥도 안났고 변성기도 없고요
둘째가 더 클것 같아요11. 네모짱
'17.8.1 6:36 PM (122.38.xxx.70)아이가 수영다니는데 5학년에 털 난 애가별로 없다고 하네요^^; 엄마들하고 교류가 없어서 물어 볼 사람도 없어요. 병원 가보자고해도 아이가 싫다고 해서 지금 걱정만 하고 있어요ㅠㅠ
12. ..
'17.8.1 7:15 PM (112.152.xxx.96)그냥 평범범주요..병원갈일은 아닌듯해요...
13. 아들맘
'17.8.1 7:50 PM (220.127.xxx.253) - 삭제된댓글5학년 조금씩 나다가 중1때는 겨털이 다 났어요
키는 167정도 되는데 ‥ 저도 겨털까지 나면 키 더이상 안자란다고 했는데 자라더라구요
저는 청소년 검진센타에서 손 뼈로 키 예상하는 검사 5천원이가 하는걸로 받아 봤는데 최종 키가 174로 나와서
5cm만 더 자라게 무조건 주말엔 안깨우고 주중에는
복싱하고 고기 위주로 먹이고 있어요
남편이 185cm이고 제가 160cm라 키 걱정 안 할 줄 알았는데 예상 키가 적은편이라 걱정 되더라구요14. 버드나무
'17.8.1 9:30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보통 지금부터 중1까지 폭풍성장하고 그담부터는 1-2 CM 크다 멈추어요
그런데요 ..
병원가도 방법없습니다. 전혀요 . 이미 나이가 .. 지났어요 ~
폭풍성장때 잘크도록 잘먹고 잘자고 운동시키면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1908 | 이승환 돈의신 10 | ... | 2017/08/25 | 2,490 |
721907 | 다주택자 중에서요. 11 | 소소 | 2017/08/25 | 2,156 |
721906 | 김광석 99.9% 타살 60 | 타살? | 2017/08/25 | 31,745 |
721905 | 전기요금 폭탄 맞을지 알았는데 ㅋㅋ 13 | 야호~ | 2017/08/25 | 5,156 |
721904 | 재미로 사람 골탕 먹이는 사람들 1 | mean g.. | 2017/08/25 | 882 |
721903 | 응급실 다녀오는 길 4 | ... | 2017/08/25 | 2,045 |
721902 | 끊어진 목걸이 수선 5 | 골드 | 2017/08/25 | 2,818 |
721901 | 인생이 많이 외롭네요.. 50 | 네네 | 2017/08/25 | 19,163 |
721900 | 봉침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7 | 77 | 2017/08/25 | 1,065 |
721899 | 어제 한 시간 잤는데 또 못자네요 4 | ㅜㅜ | 2017/08/25 | 1,756 |
721898 | 생리대 이 판국에 미레나 해서 다행인지 ㅜㅜ 6 | dd | 2017/08/25 | 1,432 |
721897 | 쉬폰이나 폴리소재 여름원피스 다 세탁소 보내야되나요? 6 | ........ | 2017/08/25 | 1,894 |
721896 | 24평 거실에 6평벽걸이로 선방했어요 6 | 블링 | 2017/08/25 | 2,687 |
721895 | 가족상담할(강북)믿을만한곳.. 3 | 도움부탁드립.. | 2017/08/25 | 639 |
721894 | 내 가족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라도 자유당은 영원히 집권하면 안돼.. 3 | 이니짱 | 2017/08/25 | 525 |
721893 | edif 안 보시나요 11 | 음 | 2017/08/25 | 1,239 |
721892 | 면생리대는 몇개를 사는거에요? 5 | ㅡㅡ | 2017/08/25 | 2,733 |
721891 | 신생아 보러 밤10시에 오시겠다는 시부모님.. 44 | 에휴 | 2017/08/25 | 8,747 |
721890 | 이게 못할말이였는지 좀 봐주세요 270 | .. | 2017/08/25 | 23,344 |
721889 | 장서희 오랜만에 보니 4 | 인생술집 | 2017/08/25 | 3,942 |
721888 | 달러 환전할때 아는 은행직원 있으면 14 | ㅇㅇ | 2017/08/25 | 3,634 |
721887 | 아이유 노래 싫지 않은 분만 보세요 3 | . . | 2017/08/25 | 1,310 |
721886 | 신동호 시선집중 게시판없앰--; 3 | 배신남매 | 2017/08/25 | 1,403 |
721885 | 릴리안만 유해한 게 아닌 것 같아요 23 | 아오!!!!.. | 2017/08/25 | 5,873 |
721884 | 분당에서 신촌 출퇴근... 이사를 해야할까요? 24 | 분당 | 2017/08/25 | 2,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