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양떼목장 한번 가봐야지 하다 못가봤어요
백수되고 시간 남아서 여유있을때 가보려 하거든요
근데 블로그로 검색해 보니 그늘이 없네요
많이 더울까요?
그리고 자차로 갈껀데 혹시 주차할곳은 있겠죠
예전부터 양떼목장 한번 가봐야지 하다 못가봤어요
백수되고 시간 남아서 여유있을때 가보려 하거든요
근데 블로그로 검색해 보니 그늘이 없네요
많이 더울까요?
그리고 자차로 갈껀데 혹시 주차할곳은 있겠죠
삼양목장이 몇배나 커요 사이즈가 다르죠
주차장 넓고요
삼양라면도 드시고 사올 수 있습니다
삼양목장이 몇배나 커요 사이즈가 다르죠
주차장 넓고요
삼양라면도 드시고 사올 수 있습니다
당연히 더워요
더워요. 뙤약볕에 고개(?)정도 되는 곳 올라갔다가 내려오지요~
에휴~
무더위에 양도 한마리도 안보이고 축사에 축 처져 있는거만 보고 오실거예요.
반면
삼양목장은 시원한 바닷 바람이 부니 상쾌하더라구요.
셔틀타고 꼭데기에서 산길을 걸어 내려 오시면 좋아요
무지더워요 가족이가면 부부쌈의 원인이 되고 혼자가도 욕나와요 자신한테
주차장은 넓은데요. 내려서 안에 들어가면 오르막이 쭉~~ 이어져서 힘들어요
작년 8월4일에 갔다가 타죽는게 이런것이다 몸소 느끼고 왔죠. 사진마다 얼굴이 벌겋게 익어서 ㅎㅎ 양들이 너무 더워해서 안쓰러워 혼났어요. 차라리 겨울이 나아요.
한여름이라도 비올때 가시면 안개만 자욱하고 을씨년스럽기까지 해요